아랫부분이 왔다갔다 하길래.. 새끼 낳나?? 암튼.. 잘 안움직이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나가라고 문도 열어 줬는데 안나가고..
진짜 제 베란다 손잡이에 완전 따악 !~ 붙어서 뭔가 자리 잡고 있는 듯한?
그러다가 반으로 갈라지는 느낌? 그래서 어디 아픈가 했더니..
두 마리가 열심히 짯짓기를 하고 있네요..
제가 오늘 비온다고 문까지 잡궈났는데 어케 알고 들어 왔는지..
지금 안방 베란다 빨래 넣은거 다 뺏어요..
1시간째 구경만 하고 있는데.. 이를 어째요.. 2층이라.. 벌레가 이리 있을 줄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