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시는 곳좀 알려주세요.
칠십 시어머님 대신해서 이십오년 명절 다 지냈는데 이번에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며느리 있는데 내가 왜 제사 지내냐고 첫제사는 크게 올려야 되니까 니가 알아서 올리래요
그래서 상 주문해드리려고요
진짜 못살겠어요. 장례식장에서도 본인도 병수발 한적 없으면서 친구들하고 앉아서 절 쌍욕을 하며 욕하시는거에요. 며느리가 있어도 똥오줌 한번 안 치웠다고요.
본인도 안 치우고 똥오줌도 안 흘리신 분을 제가 무슨수로요?
어쨌든 제삿상 업체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어디가 맛있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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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음식 주문 어디서 하나요?
제사업체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23-04-11 14:00:28
IP : 222.117.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뻔대들은
'23.4.11 2:06 PM (175.223.xxx.17)누울자리 보고 그래요. 님이 잘한 며느린가봄
2. ker
'23.4.11 2:11 PM (180.69.xxx.74)그냥 남편에게 못하니 없애자 하세요
3. **
'23.4.11 2:17 PM (210.96.xxx.45)다례원
이화원4. ㅇㅇ
'23.4.11 2:21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그런 시어머니라면 맞춰주지 마세요
원글님이 잘해드리고 맞춰 줄수록 요구만 더하고 불만만
늘어갈거에요
평소 제사랑 똑같이 하세요
적당히 전같은거 사가고 나물 몇가지 사서
평소처럼 준비해서 차리세요
어차피 시어머니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테고요
한상 거하게 주문해 차려도 온갖 불평 늘어놓을텐데
뭐하러 돈들이고 욕먹습니까5. 나는나
'23.4.11 2:23 PM (39.118.xxx.220)맛있는데 찾지 마시고 형식만 갖추세요.
6. 가스라이팅
'23.4.11 2:27 PM (223.38.xxx.96)그 욕을 먹고도 맛있는 제사상 차리고 싶나요? 노예 근성이 뼈속까지 있는 게 아니면 왜 그런 짓을 하나요? 그냥 인터넷서 적당한 곳에 적당한 가격대의 제사 음식 주문하세요.
7. .....
'23.4.11 2:47 PM (39.7.xxx.117) - 삭제된댓글부인이.지내야지 며느리가 왜 하냐고
제사 못지내시면 없애자고 하세요.
하도 욕먹을꺼란거 잘 알잖아요.
하려면 대충 아무데서나 사서 하세요.
아무리 기깔나게 백가지 음식 차려내도 님 시모같은 사람은
물이 맛없더라고 트집 잡을 사람이에요.
그러니 괜한데 돈 쓰지 말고 대충해요 대충8. ..
'23.4.11 2:51 PM (110.70.xxx.176)그냥 못하겠다고 하세요
처음이 어렵지 한번꾹참고 배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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