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대 붙고 삼육 약대 붙고 삼육 갔다는 사람보고
샤대 일반학과..자연계냐 과학 사범학과 붙고
동약 덕약 붙으면 진짜 미련없이 후자 가나요
예전엔 그래도 고민하고 그러던데
유툽보니까 이약 버리고 서울대로 간 사람도 있긴있더라구요
샤대 붙고 삼육 약대 붙고 삼육 갔다는 사람보고
샤대 일반학과..자연계냐 과학 사범학과 붙고
동약 덕약 붙으면 진짜 미련없이 후자 가나요
예전엔 그래도 고민하고 그러던데
유툽보니까 이약 버리고 서울대로 간 사람도 있긴있더라구요
요즘엔 보통 약대로 가죠 특히나 여학생들은요
당연하죠. 샤대 대신에 지방 약대도 가는데 삼육은 인서울 아닌가요?
요즘이 아니라
90년대에도 연대랑 동덕/덕성 약대 붙으면 동덕/덕성 갔어요.
그게 의약학 더 인기로 서울대로 올라간거네요.
약대죠
약대가 설공보다 선호된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요즘은 학교가 다르면 컷을 비교하기 어렵잖아요? 서울대는 2과목도 있고... 등등
같은 서울대 내에서 약대가 공대 기계나, 전기, 전자 등등 학과보다 컷이 낮아요. 확인해보세요. 설약도 설공 아래인데 다른 약대야 뭐...
삼육대약대는 중앙약대 다음입니다
그러니 샤대 버리고 삼육약 가죠
저 02학번이고 숙대 다녔는데 학교다닐때 조 모임에서 만난애랑 친해져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했었는데 ..걔가 약대생이었는데 서울대 공대 포기하고 여기 왔다고 했었어요...그래서 생각보다 약대가 높구나 싶었죠..
무슨 삼육 약대가 중대 다음인가요...
별 말도 안 되는 얘기가 다 나오네요
ㄴㄴ 학교가 다르면 컷을 비교하기 어려우니 서울대 내에서 서울 공대와 서울 약대 컷을 비교해 보세요.
서울대 내에서 약대보다 컷이 높은 공대 학과 많아요. 서울공대 포기하고 약대가려면 서울약대를 가지 왜 숙대 약대를 가요?
https://m.blog.naver.com/leee8742/222904900128
약대 보낼래요
남편 설공대 나와 대기업 다니고 시어머니 약사셨어요
딸아이는 고1인데 현재 약대 목표해요
남편+시댁어르신+제 생각에도 서울대 공대보다 약대가 낫다싶네요
약대 많이 갈거같고 남자들은 그냥 공대 갈거같아요.
서울대 내에서 약대보다 컷이 높은 공대 학과 많아요. 서울공대 포기하고 약대가려면 서울약대를 가지 왜 숙대 약대를 가요? 2222222
내자식이면 약대보내요
약대 재미없는 직업이죠. 갑갑하고…
장점은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거 하나.
여자라면 뭐 약대 갈만하지만
남자라면 공대가 낫죠.
공대 나와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AI가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세상이라
공대가 낫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이젠 공대보낼래요
AI가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세상이라
공대가 낫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약대 남자는 스카이공대가겠죠.
원래 약대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서(뭔가 교사와같은?) 여대에 약대가 많았던거고 90년대 imf 전 대기업 정년퇴직보장되던 시절에는 여대에 약대 많은것에 대해 아무도 태클걸지 않았어요. 마치 교대가 남학생이 갈수 있어도 그 성적대 남학생들은 선호하지 않고 여학생들이 주로 가는 것처럼..
imf후 일반직장 불안정해지니 안정적 전문직인 약대에 여대티오많은것에 불만갖게 된거죠.
근데 지금도 상위권 남학생들 사이에선 약대만큼 성적에 비해 아웃풋떨어지는 과도 없다고 지들끼리 그러더라구요.
이,숙,고대 약대 서울대 같은 군이라 서울대 쓴 저희 애도 있어요. 다 약대 선택하진 않아요.
약대 인기 이해가 안가요
예전에야 건물이나 임대료가 싸서 약국 목좋은데 자리잡고 평생 갔지
요샌 목좋은데 개원하려면 돈이 얼만데요
제약사는 해외나 연구하지 국내는 세일즈 위주에..
여자는 길이 더 좁아요
엄마 약국 물려받는거 아니면 그것도 돈있어야 가능해요
약국 큰데 가서 둘러보면 그 힘든 공부하고 저 일 하나싶게
손님들 답답하고 속터지고 단순노역같아요 ㅠ
무조건 약대 가진 않죠. 서울대는 과 상관없이 가고싶어하는 사람 많아요
여자애인데도 약대보다 학교 골랐어요. 이건 성향 문제죠
재미.. 일에서 명예있고 돈잘벌고.. 그럼됐지 먼ㅈ재미요
회사재미로 다니는 사람 얼마나 된다구요 나머지 시간 내가하고싶은거하면 되고 더구나 일을 쉬어도 다시 일할수있는 직종 아닌가요? 전 닥 약대.
저라면 지방이라도 약대 보내요
남들 보기엔 재미없어 보일지 몰라도 전 제 일이 재미있어요
퇴근후에도 강의 듣고 영양요법 공부하고, 가족들 건강 챙기고...
병원에서 해결 안돼서 진통제만 주는 환자들 영양요법으로 좋아지는 것 보난 것도 보람있고요
애들 어릴 때는 육아에 전념하다가 아이들 커서 다시 일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고, 근무시간 조절 가능해서 워라벨이든 수입이든 선택 가능한 것도 좋고요.
지금은 좋은 자리에 개업은 어렵지만 약국 개업만 길이 아니니까요
현실은 남학생도 연고공 포기하고 지방약 가요. 다는 아니겠지만 상당수가요. 서울대는 여러분들 말씀대로 2과목이 있어 평면 비교가 안되지만요. 적어도 연고공 보다는 높다고 생각해요 지방약이
남학생 치한 포기하고 공대 간 애도 몇 봤어요. 저라면 약대보다는 공대 선택할것 같아요.
남학생 치대 포기하고 공대 간 애도 봤어요. 약대보다는 공대 선택할래요
그래도 약대 추천
졸업후에는 선택권이 달라지니까요
무조건 약대를 갑니까
방구석에서 손가락만 누르고 있는 사람들이
뭣도 모르고 서울대 엿먹어라 심술 피우는 거예요
방구석에서 손가락만 누르다니요. 뭐든 백프로는 없는겁니다. 경향성을 말하는거죠. 치대 포기하고 공대 , 의대 포기하고 공대 왜 없겠어요 당연히 있죠. 그러나 요즘 추세는 그 반대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약대 가보면 공대 다니다 반수해서 온 애들 많은대 약대 다니다 관두고 반수해서 공대 가는 경우는 손에 꼽을겁니다.
외향성 E 성격은 사람들과 만나서 관계 맺는 거 좋아하고
좁은 약국에서 아픈 사람들 만나는 거 적성에 안 맞아서
못합니다
서울대에 가보면 약대는 염두하지도 않는 학생들 많이
만나볼 수 있어요
활동적이고 사회에서 다양한 인맥 맺는 거 좋아하는 학생들이에요
똑똑하고 주관이 확실한 학생들이라는 걸 확연하게 느낄 수 있어요
적성 ㅋㅋ의사는 방구석에 앉아 아픈사람만보는데 웃기네요
서울 약대는 동시에 원서를 못 쓰잖아요.
약대는 가고싶으니까 낮은 대학 약대 쓰고,
약대 안되면 서울대 가자싶어
원서 쓰는 사람들 많죠
보는 의사 활동 반경이 더 좁아도
성향 같은거 안 따져요.
약대 지원할때도 성향을 왜 따져요.
어차피 뭐든 일이 되면
즐겁지 않은건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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