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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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인데 부인에게
1. ㅇㅇㅇ
'23.4.3 3:08 P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요즘세대엔
그런남자 거의
없어요2. ㅎㅎ
'23.4.3 3:08 PM (58.148.xxx.110)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각자 수입 관리하나봅니다
3. 와
'23.4.3 3:09 PM (223.38.xxx.178)요즘에도 그런 남자가 있어요???
4. 원글
'23.4.3 3:10 PM (223.62.xxx.86)주위에도 몇명 있어요
5. 한심해
'23.4.3 3:11 PM (119.193.xxx.121)보이는 그집 집 샀겠죠. 그러니 용돈 조금 쓰겠죠. 아님 잘 못벌거나.
6. 어우
'23.4.3 3:11 PM (211.58.xxx.161)저희남편 그러는데요
그렇게했으니 집사고 애학원보냈죠
저는 저를위해 쓰는거없어요7. ㅁㅁ
'23.4.3 3:11 PM (49.164.xxx.30)그게 왜 한심해요? 그부인이 부러운거 아니구요?
8. 어머나
'23.4.3 3:13 PM (61.74.xxx.45)저희집인데요..
저도 쓰는거 없어요.
집사고 애들 가르쳤습니다.9. 한심하다 이콜
'23.4.3 3:14 PM (222.116.xxx.232) - 삭제된댓글부러워 미치겠다로 바꿔 읽어야 되요.
요 밑에 맞벌이 안하는 여자 까는 글도 마찬가지.
부러워 머리뜯고 싶으니 한심하게 생각하는거지
남한테 누가 그리 관심있나요.10. 사는
'23.4.3 3:14 PM (122.36.xxx.201)방법과 그 이유는 다양한데
이렇게 단정짓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네요11. ??
'23.4.3 3:16 PM (211.109.xxx.92)제가 나이가 많아서 젊은 사람들 라이프스타일은
모르는데요ㅠ저 위해 쓴거 거의 없고 주부로만
살았어요.그러니 돈 모았지요
남편 급여는 생활비 빼고 모두 저축!!!12. ㅇㅇ
'23.4.3 3:17 PM (223.39.xxx.82) - 삭제된댓글우리 남편이 그렇게 살았는데
덕분에 애 둘 키우고도 집이 세 채죠13. 나옹
'23.4.3 3:21 PM (106.102.xxx.102)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25858&reple=32788504
이 글도 그렇고 오늘 외벌이 물어뜯는 글이 계속 올라오네요. 다른데도 많은데 굳이 전업주부들 많은 82에서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14. ㅇ
'23.4.3 3:22 PM (222.114.xxx.110)남자는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가족이 인정해주는 것에 행복해하죠. 그러다 퇴직하면 본인의 가치를 잃은것 같아 불행해하고요.
15. ...
'23.4.3 3:31 PM (211.107.xxx.52) - 삭제된댓글남의집 어떻게살던 원글님이 뭔 상관일까요?
남편이. 경제관념 없으니 아내가 관리하겠죠!16. mnm
'23.4.3 3:36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남이사ㅋㅋ
17. 흠
'23.4.3 3:39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제 남편 친구가 10년전에 하루에 오천원씩 와이프에게 타서 썼대요
대부분 밥값이 오천원은 넘어서 동료들하고 밥을 같이 못먹고 혼자 분식집에서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모임 회비가 5만원인데 5만원 모을라면 점심을 몇일을 굶어야해서 가끔씩만 나왔대요. 5만원 모은돈 보니 천원짜리 오천원짜리 동전들..꾸깃꾸깃 내면서 이번에 모았다고 행복해하더래요 ㅋㅋ
돈도 잘버는 친구인데 그리 산다고 남편이 화내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조금 올려서 받겠지요? ㅎㅎ 그집도 남편혼자 외벌이였어요
그덕에 집사고 잘살아요~18. ..
'23.4.3 3:39 PM (112.223.xxx.58)뭐가 한심한거죠?
19. 근데
'23.4.3 3:49 PM (106.101.xxx.67)그렇게살면 살림 불릴 확률이 높죠
안그러면 술값이니 뭐니 돈 다나가고
남는게 없더이다20. 그런데
'23.4.3 3:5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어떤 상간녀가 이런 말 하더라구요
그런 남자한테는 빼먹을게 없어서 아쉬웠는지21. 그게
'23.4.3 3:59 PM (118.235.xxx.184)왜 한심할까요 그렇게 해서 얼마나 재산이 불었는지는 알고 말하는건가요? 아내는 쥐꼬리 용돈이라도 쓰는건지..지나고보니 엄마들 브런치모임도 다 초등 저학년 한때고 용돈 한푼없이 집에서 찬밥에 물말아먹으며 중딩이후 알바뛰며 사는 주부들이 대부분이던데 대체 남자들은 용돈 타쓰는게 뭐가 불만인거에요? 애들한테 쓰고 재테크하는거 싫어서 자기가 다 관리하면서 결국은 여자가 돈벌어 생활비 메꾸고 재산은 일도 못불리는게 자랑스러운가요?
22. 저희
'23.4.3 4:32 PM (210.117.xxx.5)남편도 그러는데요?
집도 샀고 해외여행도 두어번은 가고
술담배나 그런것도 안해서 주말에 우리 맛있는거 사주고.
전혀 불만없던데요.23. ??
'23.4.3 4:51 PM (119.70.xxx.158)우리도 그러고 삼. 울 남편은 제가 일하러 나가는것보다 살림 맡아 해주고 아이들 키워주길 바랬죠.
그 덕에 집도 사고 애들 공부 잘하고...
대체 뭐가 불만이실까요? 남이 잘 사는 꼴??24. ker
'23.4.3 4:54 PM (223.39.xxx.82)보통 생활비 주고 자기가 모아요
25. ..
'23.4.3 6:11 PM (124.54.xxx.144)음 저희집 이야기인데 아이들 대학 잘 갔고 돈도 많이 모아서
저에게 고맙대요26. ㅁㅁㅁ
'23.4.3 6:17 PM (211.51.xxx.77)외벌이 부인이 남편용돈 조금주고 자기가 그돈 펑펑쓰면 남자가 그돈 맡기겠어요? 다 그렇지 않다는거 아니까 맡기는거죠
27. ..
'23.4.3 7:51 PM (14.32.xxx.201)82쿡 대대로 전업주부 증오해온 사이트라 놀랍지도 않아요 ㅋㅋ 마누라가 남편 용돈은 쥐꼬리만큼 주고 나머지는 다 탕진하나요?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으면 번 돈 다 술마시고 친구 만나고 취미생활에 써도 뭐라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