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못된 애들이 심심해서 돌맹이 던져서 남의집 창문 깨트리기도하고 실수로 놀다가 깨먹기도하고 그랬잖아요.
요즘은 그런일 잘 없나요?
이사가는 아파트가 1층인데 앞에 놀이터가 있어서 혹시 애들이 놀다가 우리집 유리창 깨트리거나 할까봐 걱정되거든요.
창문 바로 앞에 침대 놓일거라 좀 걱정이 되는데
요즘 유리는 단단해서 잘 안깨지나요?
10여년전에 태풍 곤파스때 말곤 유리창 깨진 집을 본적이 없기는한데 난생 처음 저층에 살게되니 별별 걱정이 다 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아파트 유리창 파손 사고같은거 잘 없나요?
.. 조회수 : 752
작성일 : 2023-03-29 21:46:44
IP : 118.235.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29 9:52 PM (58.79.xxx.33)별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괜찮다고 말은 못하겠네요. 그리고 1층은 저녁때 안이 다 보여요. 굳이 침대를 창에 붙여놓지 마세요.
2. 음
'23.3.29 9:52 PM (220.117.xxx.26)얼마전 기사 났어요
새총으로 고층만 노린 남자3. ..
'23.3.29 9:56 PM (118.235.xxx.117)뭐 커튼은 치고살겠지만 유리창이 내 생활을 보호해줄까 걱정이 되긴하네요.
4. ....
'23.3.29 10:15 PM (39.7.xxx.196)60대 남자가 쇠구슬 총 쏜 사건은 있었죠.
살면서 어떤 미친놈 만날지 아무도 모르니
항사우조심해야할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