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결혼할때 1억 보태고
이번에 아기 낳아서 산후조리원비 천만원 송금해주었네요.
현재 애들 사는집은 시댁이랑 친정서 각 1억씩, 4.5억은 딸이랑 사위가 모은돈이랑 대출해서 구입했어요.
딸이 27살에 결혼해서 서울집을 영끌해서 샀는데 지하철역 가까운 소형 아파트라 고양이랑 갓난아기랑 같이 살려면 넘 좁아서 이사를 가야한다네요.
지금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육아휴직동안 저희집에 와있고 현재집 매도후 매수할건가봐요.
마곡 가양쪽 아기 키우며 살기 좋은 아파트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