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없단 소리 종종 듣는데.. 어떻게해야 생기나요..
제가 생각해도 우리애들 속이 더 깊은거 같아요.
철이 없다는게 생각이 깊지 않다는거지요?
배려심없고.. 본인만 생각하는게 철이 없는거죠?
아.. 저도 속깊고 참을 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1. ㅇㅇ
'23.3.25 4:58 PM (96.55.xxx.141)내가 느끼는 것보다 내가 한 언행에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해보세요. 이게 습관이 되면 좀더 깊은 사고를 하게 되고 철이 들어보이겠죠
2. 음..
'23.3.25 5:01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저는 남들에게 부탁도 안하고 예의바르고 배려도 잘하는데도 불구하고
철없어 보인다는 말 가끔 들어요.
왜그럴까~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저의 근본이 제자신 위주로 모든걸 사고한다는거죠.
일단 내자신부터 생각한다는거죠.
왜냐면 내가 행복해야 내가정이 행복하고 내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고
그래서 월드 피스~~~
이런 사고회로가 기본적으로 돌아가거든요.
이거 얼굴에서 나타나나봐요.
어느정도냐면 시어머님이랑 작은 절에 갔는데
거기 스님이 관상, 사주를 봐주더라구요.
그 스님이 저를 보자마다 진짜 보자마자
울 시어머님에게 아이고~~며느리가 철없어 보이네요~~
이렇게 말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결혼한지 얼만 안된 후였거든요 ㅠㅠ)3. 못고침
'23.3.25 5:12 PM (220.117.xxx.61)자기위주의 사고방식 행동
말간 표정
옆사람 속터져도 모르는 특징4. 그런말
'23.3.25 5:12 PM (175.123.xxx.2)하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철없는건 마찬가지고요
다 상대적인건데 사람이 철없이 살때도 있는거지
그렇다고 남 배려 안하는 성격도 아닌뎇말입니다
그런말 한다는건 님을 조종하려는 의도입니다5. 타고난건데
'23.3.25 6:36 PM (121.133.xxx.137)어쩌겠어요
제 엄마가 노인돼서도 종종
소녀같단 소리 듣는데
왕비병에 나르시시스트
사회생활 해본적 없이
마눌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어주는 애처가 남편그늘에서
평생 사심
장녀인 나는 초저때부터 엄마보다
어른스럽단소리 들음
자식입장에선 철없는 엄마란
대환장파티임6. 서정희
'23.3.25 6:54 PM (217.149.xxx.25)전형적인 철없는 타입.
7. 디도리
'23.3.25 10:38 PM (110.13.xxx.150)배려와 존중의마음을 가져보세요
8. ㅡㅡ
'23.3.26 10:28 AM (223.33.xxx.240)철없다 이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