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옆 집 광고지를....ㅠㅠ
1. 속상
'23.3.23 9:31 AM (221.145.xxx.233)저희 앞집도 그래요. 30대후반 40대부부인데.
그집 아이들인지 어른인지.
암튼 속상해요~~2. 헐
'23.3.23 9:33 AM (125.190.xxx.212)미친것 아닌가요? 들고 들어가서 종이로 분류하면 될걸
왜 다같이 쓰는 공용구역인 바닥에다 버려요?
돌았나봐요;;;;3. ㅇㅇ
'23.3.23 9:34 A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그 집앞으로 밀어놓으세요
보일때마다4. ...
'23.3.23 9:3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희 옆집도 그랬어요. 원글님처럼 비상계단쪽 저희집 앞에 버려둔 적도 있어요.
저는 보일 때마다 그 집 현관에 다시 가져다놓고 있어요. 너무 싫어요.5. mnm
'23.3.23 9:36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그 집 현관에 붙이세요
6. 저는
'23.3.23 9:36 AM (118.218.xxx.85)저희집것 뗄때마다 그집것 눈에띄면 같이 떼어줘요.
진짜 어려운일 아닌데 무심하게 그렇게 하는데요.7. 네?
'23.3.23 9:39 AM (223.38.xxx.75)윗님 그건 아니죠.
마트 전단지나 그런것 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왜 남의 집에 붙어 있는걸 함부로 떼나요?8. 속상
'23.3.23 9:39 AM (221.145.xxx.233)우리집 현관문 근처에 버려요.
우리집인터폰에 붙인 광고지는 분명뗐는데.
오래전에 명절,앞집이사왔을땐 그집앞택배에서 물이 나와서 보니 아마도 전에 살던 주인한테온 명절
택배더라고요. 그대로 며칠 둬서 냄새도 나고. 경비실에 제가 이야기하니 경비실에서 해결해줬어요. 청소도 하고요. 그집 아저씬 만나도 인사를 절대 안해요. 처음엔 저도 인사하다 포기.9. .....
'23.3.23 9:51 AM (211.250.xxx.45)그 집앞으로 밀어놓으세요 222
참 세상에 기본안된사람 너무 많아요10. 저도
'23.3.23 10:01 AM (124.49.xxx.216)멀쩡한 사람이 그러는 것 보고 확 깬 적이...
11. 참고로 전단지
'23.3.23 11:39 AM (115.138.xxx.45)코팅지라 분리수거 못해요.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해요.
12. 저희
'23.3.23 1:33 PM (211.202.xxx.234) - 삭제된댓글옆집 젊은 부부가 원글님 노부부 자식인가 봅니다.
어디서 그런 못 배운 짓을 하나 깜짝 놀랐어요.13. 저희
'23.3.23 1:34 PM (211.202.xxx.234) - 삭제된댓글옆집 젊은 부부가 원글님 옆집의 노부부 자식인가 봅니다.
어디서 그런 못 배운 짓을 하나 깜짝 놀랐어요.14. ..
'23.3.23 4:32 PM (218.101.xxx.50)청소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버리는 걸 수도 있어요
15. 우리옆집살던 여자
'23.3.23 7:12 PM (121.135.xxx.116)이런 여자들이 많네요,
우연히 마주쳣는데
이제껏 우연이겠지..애들이 그런걸꺼야 했는데 ...정말 설마 했는데 뒷발질로 우리집 쪽으로 보내는거 보고
두번다시 상종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