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뜻한 삶은 달걀, 맛이 예술 아닌가요?
조금 기다렸다가 따뜻할때즈음
고소한 노른자 입안에서 퍼질때 행복해요.
저는 소금 꼭 쳐요.
1. 김민경씨
'23.3.23 7:28 AM (223.38.xxx.30)82쿡 하시나부다 ㅎㅎㅎ.
2. 노른자
'23.3.23 7:29 AM (211.208.xxx.8)싫어하는 사람 많잖아요 ㅎ 반숙은 비리다고 하고. 다 입맛입니다.
3. 꿀맛
'23.3.23 7:32 AM (112.151.xxx.95)캬 맛표현 예술이네요~
4. 반숙
'23.3.23 7:39 AM (223.39.xxx.109)7분 땡
5. ditto
'23.3.23 7:43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저는 요즘 구운 계란에 맛들려서 ㅎ
만들어 놓으면 가족둘이 다른 간식 먹느니 이걸 먹으니 아무래도 과자보단 나을 것 같고..
냉장고에 비락 식혜 식탁 위엔 구운 계란 ㅋ
조합 너무 좋죠6. ..
'23.3.23 7:44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미국 세도나의 작은 호텔에 묵었는데
조식에 나온 삶은 달걀이 따스하더라구요
그 때 막 삶아서 가져다 놓는 중이었어요
그거 하나로 존중받는 느낌? 이 들었어요7. 저도
'23.3.23 7:46 AM (211.49.xxx.99)아침 밥먹기싫었는데 ㅋ
달걀삶아야 겠네요 ㅋ8. 나는나
'23.3.23 8:03 AM (39.118.xxx.220)바로 삶은 달걀은 냄새 안나고 참 맛있죠. 저도 매일 삶아요.
9. ...
'23.3.23 8:07 AM (68.4.xxx.143)저는 삶은 달걀에 마요네즈 뿌려 먹으면 넘 맛있어요!!! 건강에 안좋을거 같은데 그 조합 너무 좋다는ㅠ
10. ㅇㅇㅇ
'23.3.23 8:13 AM (222.234.xxx.40)냄배에 물 끓입니다. 달걀 2개
11. 근데
'23.3.23 8:18 AM (124.49.xxx.216)삶는 데 시간이 ㅡㄷ
12. ㅇㅇ
'23.3.23 8:28 AM (116.127.xxx.4)에어프라이기에 구운계란 만들어먹어요
무항생제 방사 유정란 닭 농장에 가서
비 선별 한 판에 9천원씩 하는거 4판씩 사서
구운 계란 만들어 애들 간식으로 주면 잘 먹어요
일반 계란보다 고소하고 더 맛있어요
애들이 과자류등을 잘 안 먹어서13. 후라이에비해
'23.3.23 8:28 AM (118.235.xxx.131)너무 조리시간이 길고 가스를 많이써요
14. 저는
'23.3.23 8:41 AM (124.54.xxx.74)삶은 달걀 맛이 없어요. 안먹어요.
계란 후라이는 좋아해요~15. ....
'23.3.23 8:43 AM (58.148.xxx.236)계란이냐 달걀이냐
사러갑니다16. 오
'23.3.23 8:50 AM (124.49.xxx.205)압력솥에 쪄보세요 또 다른 계란맛을 아시게 될 거예요^^
17. 전
'23.3.23 8:53 AM (223.38.xxx.2)명란, 파넣고 휘저어서 렌지에
계란찜이요.18. 비려서
'23.3.23 9:10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욕지기 날때 있는데 계란이 어떤건가요?
19. 맛있어요
'23.3.23 9:10 AM (14.138.xxx.98)원글님 글 읽고 아침부터 삶은계란 찝니다 ㅎㅎ
20. 비려서
'23.3.23 9:12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욕지기 날때 있는데 계란이 어떤건가요?
에어에는 어떻게 굽나요?
요즘건 좋다던데 제껀 4만원짜리 10년된거라서요.21. 삼실
'23.3.23 9:14 AM (183.104.xxx.135)출근해서 계란찜기 2개 돌려놓고 커피 내려 마시는 이순간이 젤 행복해요~~
22. 츄비
'23.3.23 9:14 AM (211.234.xxx.213)저도요!!!아침에 두개 커피랑 꿀맛요
23. 접하기 쉬운
'23.3.23 9:26 AM (211.46.xxx.209)단백질 공급원으로 계란과 두유 매일 챙겨 먹으려구 하는데
압력솥에 물 조금 넣구 다시마 깔고 계란 얹고 소금 조금 쳐서 추 올라오면 약불로 줄여 한 30여분 해보세요
아주 맛난 구운계란이 되거든요24. ㅁ
'23.3.23 1:14 PM (1.238.xxx.189)오십 넘어가니 과한 아침식사는 부담이 돼서
사과에 삶은 달걀 하나 먹고 있어요.
간단하고 부담없고 좋아요.
인덕션에 5분 타이머해놓고
십여분 있다가 꺼내면
알맞게 삶아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