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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퀴즈 광희 나온거 보는데요

ㅁㅁㅁㅁ 조회수 : 20,225
작성일 : 2023-03-19 16:53:39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나다가

들을수록 짠해서 진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연예인 티비로만 보고 그런갑다 했는데

앞으로 광희 팬 되겠어요

열렬히 응원 해야겠어요
IP : 211.234.xxx.20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3.3.19 4:56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광희 넘 좋아요.

  • 2. ..
    '23.3.19 5:00 PM (182.216.xxx.161)

    무도 숨바꼭질 에피보고 광희 더 응원하고 싶어졌어요

  • 3. ㅁㅁㅁㅁ
    '23.3.19 5:07 PM (211.234.xxx.12)

    그러게요
    건전하게 잘견디며 살아왔네요

  • 4.
    '23.3.19 5:11 PM (118.235.xxx.190)

    무도 같은 큰 곳에 들어간게 광희를 의기소침하게 해서 재능을 마음껏 못펼친것 같아요.
    제대후에 지금 모습들 보면 참 재미있고 긍정적이고 좋더라구요. 가끔 올라온 광희 사교성 에피소드들 보면 사람이 참 좋아보이구요. 사교성 친근성? 최고더라구요.

  • 5. ******
    '23.3.19 5:14 PM (220.70.xxx.168)

    저는 광희 유재석과 인도에 빨래하러 가서 불평하던 그 모습이 어찌나 솔직하던지...
    밉지가 않아요

  • 6. .....
    '23.3.19 5:16 PM (61.105.xxx.3)

    군 제대 후 더 잘될줄 알았는데 ebs 최요비 말곤 고정도 없고 공중파에서는 주춤하네요 예능감 있고 센스있고 바른 이미지인데
    광희씨,,옛날에 올리브티비 던가?? 밀키트 맛보고 랭킹 매기는거 있었죠?? 그거 재미있고 유익했는데~~ 또 하면 좋겠어요

  • 7. 근데
    '23.3.19 5:17 PM (116.42.xxx.47)

    모방송보니 광희도 강약약강 스타일이라....

  • 8.
    '23.3.19 5:18 PM (117.111.xxx.233)

    슈돌에 나은이 건후 돌볼때도 너무 착하더라고요

  • 9. 광희
    '23.3.19 5:26 PM (211.203.xxx.93)

    광희는 뭐든 열심히 해서 좋아요
    밉상이 아님ㅋㅋ

  • 10. 저도
    '23.3.19 5:26 PM (49.1.xxx.81)

    나은이 건후랑 스위스에서 지낸 거 보고
    왠지 오래 알던 느낌이 들더라고요 ㅎ

    유퀴즈 나온 거 보니깐
    부모님부터 재밌으신 것 같아요.
    사랑 많이 받은 듯

  • 11. ker
    '23.3.19 5:32 PM (180.69.xxx.74)

    열심히 사는거 같아서 예뻐요

  • 12. 스위스
    '23.3.19 5:38 PM (223.38.xxx.9)

    유리창에 갑자기 나타나서
    건후 나은이 놀래키는거 레전드씬이에요 ㅋㅋㅋㅋㅋ

  • 13. 음음
    '23.3.19 5:41 P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팬이예요
    유투브에서 네고왕 보고 팬 되었어요

  • 14. 광희가
    '23.3.19 5:42 PM (217.149.xxx.203)

    딩대 성공시켰죠.
    광희와 바째영 피디의 몰라보고
    딩대가 엄청나게 성공했는데

    광희선배 가고, 바째영 피디 가고, 낄희교수 바뀌고
    딩대 노잼 오브 노잼 ㅠㅠ.

  • 15. 광희가
    '23.3.19 5:43 PM (217.149.xxx.203)

    몰라보고 아니고 콜라보로

  • 16. 광희는
    '23.3.19 5:49 PM (14.32.xxx.215)

    강약약강이 아니라 독보적인데가 있죠
    할말 다라며 찡찡대기
    성형 얘기할때부터 솔직해서 좋았어요

  • 17. ...
    '23.3.19 5:51 PM (106.101.xxx.38)

    최요비에서 말도 이쁘게하고 일도 눈치껏 빠릿하게 해서 괜찮게 보는데요
    가만 보면 끼에 비해서 속이 여려서 막 난리를 치고 나면 아닌 척하는데 혼자 상처 많이 받는 스타일 아닐까 싶어서 걱정이 되기도 해요

    본인 스타일이랑 잘 맞는 멘토를 만나거나 흔들리지 않는 강단을 좀 키워서 좋은 프로에서 자주 보면 좋겠는데 말이죠

  • 18. 밝고
    '23.3.19 5:58 PM (125.134.xxx.134)

    뭐든지 열심히하고 기본바탕이 순해보여 괜찮어요. 무도에서는 댓글 시어머니들 너무 많고 쟁쟁한 형님들한테 주눅이 많이 들어 보였지만
    열심히는 하고 가능성이 많아서 괜찮았어요
    아직 나이가 젊고 사람자체가 긍정적이라 좋은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 19. 강약약강??
    '23.3.19 6:11 PM (210.117.xxx.44)

    오히려 강한사람한테도 할말 다 하는게 광희매력인데요

  • 20. ....
    '23.3.19 6:38 PM (116.41.xxx.107)

    헐.딩대 낄희 교수까지 바뀌었어요?

  • 21. ㅇㅇ
    '23.3.19 6:40 PM (223.38.xxx.35)

    네고왕 엄청 성공했잖아요

  • 22. 이뻐
    '23.3.19 6:55 PM (118.235.xxx.121)

    광희는 뭐든 열심히 해서 좋아요
    밉상이 아님ㅋㅋ 22222
    뭐든지 열심히하고 기본바탕이 순해보여 괜찮어요2222

    심성이 착하고 열심인 사람들이 흥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23. 저도
    '23.3.19 8:30 PM (114.108.xxx.128)

    무도때는 몰랐는데 최요비랑 네고왕보면서 엄청 호감이 생겼어요.
    열심히 하고 공감능력도 좋고요. 유퀴즈 클립으로 유튜브로 보는데 더 잘됐으면 좋겠다는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 24. ㅇㅇ
    '23.3.19 9:06 PM (180.230.xxx.96)

    제가 요즘 어쩌다 광희를 보게 됐는데
    완전팬 됐어요
    지금도 놀면 뭐하니 재방 보는중인데
    춤도 잘춰서 멋져요 ㅋ

  • 25. 넘좋아
    '23.3.19 9:32 PM (122.254.xxx.46)

    광희 진짜 재밌고 어찌저리 안미울까요
    넘 좋아요

  • 26. 낄낄빠빠죠
    '23.3.20 1:29 AM (63.249.xxx.91)

    강약약강이 아니라

    눈치가 있어요

  • 27. ㅇ.ㅇ
    '23.3.20 4:16 AM (47.218.xxx.106)

    강약약강은아닌듯
    약자인듯 징징대면서도 할말은 다하잖아요.
    제국의 아이들 시절에도 멤버들이 다 순해서 윗선에 말못할때 광희를 떠밀었다고 했어요.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말하는건 광희역할이었다고

  • 28. 그니까
    '23.3.20 7:25 AM (211.60.xxx.178)

    저도 웃으면서도 울컥울컥했는데 저만 그런건 아니었네요.
    광희는 마음이 좋은 사람 같아서 잘 되길 바라고 있어요.

  • 29. 아~~
    '23.3.20 8:35 AM (58.226.xxx.75)

    광희ᆢ짠한느낌~ 군 제대후 정말 삐쩍한 모습으로
    어느 프로에서 열심히 해보려 춤추는데
    휘청~휘청 '종이인형' 이라는 별명? ᆢ

    EBS 요리 진행도 잘하는 첨년?ᆢ남자

  • 30. ...
    '23.3.20 8:56 AM (119.69.xxx.167)

    최요비 보고있으면 선생님 선생님하면서 얼마나 싹싹한지ㅋㅋㅋ 유퀴즈에서 응원단하는거보니 의외로(???) 넘 멋지던데요..아이돌이었어ㅋㅋ

  • 31. 그닥
    '23.3.20 8:59 AM (125.186.xxx.54)

    편안한 캐릭터는 아님
    보면서 약간 피곤해지는데 그게 할말 다해서였구나..

  • 32. ...
    '23.3.20 9:06 AM (112.147.xxx.62)

    광희는 솔직해서 웃겨요

    얼굴 성형한 거 다 자기 입으로 얘기하고

    제대하고 바로 방송하려고
    말년에 열심히 다이어트 했는데
    다들 북한병사 같다 하고 내가봐도 그렇더라고
    자기입으로 얘기하고 ㅋㅋㅋ

  • 33.
    '23.3.20 9:21 AM (112.118.xxx.148)

    광희 요즘 뜸하던데 유퀴즈나온거 빨리 봐야겠어요.
    광희 넘 좋아요

  • 34. **
    '23.3.20 11:20 AM (211.54.xxx.241)

    저는 5~6년 전. . .동작 현충원 옆길 산책로 입구에서 음악 들으면서 올라가는데 철조망 안에서 누가 "충성"하고 거수경례를 하는 거예요. 깜짝 놀라 쳐다봤더니 위장 마스크인지 살짝 내리는데 얼굴은 까맣게 타고 반짝반짝 빛나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광희가 서 있어 너무 놀란 나머지 어머 어머 광희!!!!!!!! 외쳤답니다. ㅍㅎㅎㅎㅎㅎㅎ
    입소 첫 날인지 선임병한테 교육 받는 것 같더라고요. 방송에서 늘 열심히 하는 모습 좋아 보여요.

  • 35. ...
    '23.3.20 12:48 PM (116.120.xxx.33)

    울 식구들도 다들 광희 좋아하고 응원해요
    첨엔 왜저리 나대지?했는데 볼수록 악한 구석이 없고 발랄하고 열심히 하는모습 보기좋아요
    잘됐음 좋겠어요

  • 36. ..
    '23.3.20 12:58 PM (223.62.xxx.102)

    방송인 중에 최용만, 정호영 보고 강약약강 강하게 느꼈는데
    광희는 전혀 안 그래요
    유재석 한테 위태위태할 정도로 끝까지 대드는 연예인은
    광희 밖에 없을 것

  • 37. 솔직히
    '23.3.20 12:58 PM (221.140.xxx.139)

    그냥 까불이로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속 깊고 기본적으로 애가 착한 것 같다는.

  • 38. .....
    '23.3.20 1:30 PM (223.38.xxx.151)

    강약약강이라니, 그건 광희랑은 전혀 안 맞는 말이네요..
    광희가 오히려 강자에게 징징대는 듯이 하면서도 할 말 다 하지 않나요?
    그런데 그게 또 밉상 아니게 좋게 말하는 게 광희의 장점 ㅎㅎ
    예능감도 있고 센스도 있고 솔직하고 ㅎㅎ
    기본적으로 애가 선한 것 같다는 2222 333

  • 39. 그런값
    '23.3.20 1:59 PM (116.34.xxx.234)

    ㅎㅎ 그런가보다의 준말은 그런갑다 입니다.

  • 40. 그냥
    '23.3.20 2:00 PM (61.109.xxx.211)

    방송만 봤을땐 할말 다하고 투덜거려서 잘 몰랐는데 은근 생각이 깊더라고요
    가끔 가족 이야기 할땐 엄마도 그런 성격인것 같아서 넘 재밌어요
    교인들이 딸 소개 시켜준다고 했는데 의외로 결과가 없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엄마가 "우리 아들이 생각보다 나이스한 성격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 차단... ㅋㅋㅋㅋㅋ

  • 41. 저도
    '23.3.20 4:33 PM (122.35.xxx.25)

    광희 좋아요.
    제국의 아이들 인지도 없을 때 혼자 예능나와서 온몸 불살라 알리고
    무도하면서 혹시라도 폐끼칠까봐 무도 촬영 전날엔 아무 약속도 안 잡는거 보고
    기특하기도 하고 생각이 바른 거 같아서 좋았어요.
    ebs 요리 프로도 광희가 다시 해서 넘 좋아요.

  • 42. ㅁㅁㅁㅁ
    '23.3.20 6:54 PM (211.234.xxx.202)

    그런값-------그런갑
    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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