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을 고민하다 포기했어요
그리곤 자잘한거 많이 사고 있네요
이불 운동화 아이옷 그릇 게장택배
화장품 바디로션 브랜드화장품
등등 고민없이 샀네요
푼돈같아요 ㅎㅎ
그래도 몇백은 아직 안썼네요
옷 하나가 뭐라고 ㅎㅎ
돈이 웬수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백짜리 옷. 포기하고 대신 자잘한 쇼핑
ㅇㅇ 조회수 : 4,908
작성일 : 2023-03-19 00:22:18
IP : 223.62.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19 12:25 AM (180.69.xxx.74)몇달 고민할 정도면 안 사는게 맞아요
2. 월수4500정도면
'23.3.19 12:39 AM (188.149.xxx.254)지를만하죠.
대체 몇 백만원짜리 옷 입고 어디가시려구요?
난 그게 제일 궁금해요.3. 그냥
'23.3.19 12:46 AM (223.62.xxx.57)입고싶었어요. 꼭 어디가야 입나요 외출시 입는거죠 이뿌니까 ㅎ
4. ...잘했어요.
'23.3.19 1:36 AM (122.37.xxx.116)자잘하지만 필요한 게 없으면 삶 자체가 불편하지요.
아이 옷도 잘 사주셨고요.
화장품 운동화도 잘 사셨어요.
아직 남았으면 백화점에 가서 구호나 띠어리 클럽 모나코 같은데서 60만원 정도 하는 원피스 한 벌 사세요.5. 그러니깐
'23.3.19 1:56 AM (188.149.xxx.254)어떤 외출이요?
6. ㄱㄴㄷ
'23.3.19 2:58 AM (58.234.xxx.21)어떻게 생긴 목돈이신지 괜히 궁금ㅎ
몇십만원 짜리라도 두어벌 사세요7. 욕구
'23.3.19 7:37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몇달 고민이 될 정도의 옷일 정도이면
엄청 마음에 들은것 아닌가요?
저는 비싸서 못산 옷은 나중에 그비슷한 옷으로 꼭 폭팔을 하더라구요.8. 진짜로
'23.3.19 9:32 AM (58.124.xxx.70)아이들 대학 가니 모임이 다 사라짐.
옷을 입고 나갈 곳이 없네요.
친구들은 아주 가끔 보니..9. 옷은요
'23.3.19 10:27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코트 빼고는
내 생각에
몇백짜리와 백대정도는 질차이는 없어요.
브랜드 라벨의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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