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같기도 하고 종양같기도 하다고 하네요.
일단 일주일 약먹어 보고 염증이라면 줄어들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2차병원 가야한다는데
방광은 수술보단 항암과 방사선 치료라고 봤거든요.
20번까지 한 강아지 인터넷에서 봤어요. 많이 힘들어할까요?
그럼 생명연장은 얼마나 더 할 수 있나요? 지금 열두살이에요.
그리고 비용도 여쭤봅니다. 대략 얼마정도 나올까요?
지금 일을 해야하는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ㅠㅠ
제발 염증이었음 좋겠어요. 밤마다 끌어안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곁에 있어달라고 속삭여줬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