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쯤 며느리도 사위처럼 손님 대접 받을까요

ㅇㅇ 조회수 : 4,336
작성일 : 2023-03-04 09:39:41
40대 초반 워킹맘이에요
시댁에서 받은(을) 것도 없지만 요구도 없으시고 뭐 좋은 분들이시죠

가끔 특별한 날 가면 시누네 식구들을 만나요
시누네 식구들도 친하지는 않지만 좋은분들이세요

그런데 항상 드는 생각이
왜 사위는 처가 가서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데
며느리는 왜 주방일 안하면 안되는 걸까요
사위나 며느리나 똑같이 회사 다니고 벌이도 고만고만 비슷한데
왜 여자만 배우자의 본가에 가서 허드렛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시실 저도 애들이 어려 몸이 피곤해서
시댁에 가도 설거지나 청소기정도밖에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는데
항상 당당하게 편히 쉬는 사위의 모습을 보면
이게 뭔가 싶어요











IP : 223.38.xxx.23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느리
    '23.3.4 9:41 AM (223.39.xxx.166)

    맞벌이 며느리가 안하면 되어요 아님 그 집 아들 시키던가요
    세상이 변해야 바뀌죠

  • 2.
    '23.3.4 9:43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설거지는 그렇다치고 청소기를 왜 돌려요???

  • 3. 저는
    '23.3.4 9:44 AM (211.36.xxx.53)

    사위 둘보다 학벌, 직업, 집안, 급여, 지위 다 월등해요
    그래도 저는 설거지라도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불편해요
    사위들은 전혀 그런 거 없이 자연스럽게 앉아있어요
    진짜 화나요, 시가에 가기 싫은 큰 이유.. 불편함

  • 4. 좋은사위
    '23.3.4 9:45 AM (71.212.xxx.26)

    좋은 사위는 처가에 가서도 가만히 앉아 대접만 받고 오지 않습니다
    목석같은 사위만 있는건 아니에요

  • 5. ㄱㄷㅁㅈ
    '23.3.4 9:45 AM (175.211.xxx.235)

    노인들 일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받아만 먹는건 반대인데 대신 아들도 시켜야지요 우리 시댁은 다행히 시동생이 적극적으로 돕고 남편도 설거지 정도는 하네요

  • 6. ....
    '23.3.4 9:45 AM (221.157.xxx.127)

    요즘은 사위도 손님대접 아니고며느리라고 시키지도 않아요 본인이 가만있음되는데 이쁨받겠다고 첨부터 이것저것 열심히 하려고하니 버릇을 잘못들이게됨 시가가서 신혼부터 손님처럼 가만 앉아있음되요

  • 7. 하늘빛
    '23.3.4 9:51 AM (125.249.xxx.191)

    노인들에게 무슨 대접받을 생각을.
    그냥 안하고 있으면 됩니다.
    생각있는 남편이면 자기 부모 일할때 돕겠죠.

  • 8. 전 시켜요
    '23.3.4 9:52 AM (121.162.xxx.227)

    시동생.. 대기업 임원이지만 이거 상에 놔주세요, 쟁반갖다주고 빈그릇...이러면 눈치껏 해요(제가 남의 와이프니까, 이것도 사회생활이니까) 조카들도 다 시켜요. Xx야 상 놔라~ 그럼또 이후 알아서들 움직여요. 일일히 안해도
    물론 저도 손하나 까딱 안하고 그러진 않죠
    다같이 부지런히 움직이게 만듭니다. 결국 우리시가에서는 혼자 테레비 보는 사람만 어색하게 됩니다

  • 9. ...
    '23.3.4 9:52 AM (125.178.xxx.184)

    시댁에 가도 설거지나 청소기정도밖에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는데
    - 이런 생각하는거 자체가 본인이 스스로 시가의 노예라고 생각하는거죠

  • 10. ㅇㅇ
    '23.3.4 9:52 AM (223.38.xxx.74)

    청소기는 애들이 아직 미취학이라 가루같은 걸 많이 흘려요…
    어머님이 여든이 넘으셔서 차려주는 밥 먹기도 죄송하고 불편해요ㅠ

  • 11. .....
    '23.3.4 9:55 AM (180.69.xxx.152)

    시어머니가 80이 넘으셨으면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는 사위새끼가 나쁜놈이죠. 뭐라도 거들어야지...

  • 12. 그러니까요
    '23.3.4 10:06 AM (121.137.xxx.231)

    안하면 나쁜* 되는 건 며느리고
    사위에겐 아예 생각자체를 안하고요.

    근데 그 모든 것들이 결국 가정교육의 문제도 있는 거 같아요.
    지금 40-50대 남편들
    부모가 키울때 자기가 먹은거 설거지 하라고 시키지도 않았고
    음식이나 뭐 할때 같이 하는 분위기도 아니었고요
    당연하게 받아먹는 습관이 배였어요

    결국은 엄마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봐요
    지금 젊은 엄마들도 자기가 시모한테 받은 거 생각하면 씩씩대면서도
    아들 결혼시킬때 아깝다는 둥. 며느리가 이랬으면 좋겠다는둥 소리
    하는 사람 많잖아요.

  • 13. 남편은
    '23.3.4 10:07 AM (113.199.xxx.130)

    잘하나요?
    내남자도 안한다면 남의집 남자가 하길 바라는건
    무리가 있을거 같아요

    집안일은 아직도 여자가 하는 일이다 하는 인식이 있어서요

    여튼 남편이랑 같이 하도록 하세요

    그집사위도 자기집 가면 하것쥬 시누이랑 둘이...

  • 14. .....
    '23.3.4 10:10 AM (14.33.xxx.47)

    전 그래서 자꾸 남편 시켰어요.
    처음엔 싫은 내색하시고 대놓고 뭐라하기도 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남편 시키니까
    시어머니도 이젠 아들 잘 시키세요.
    그렇게 계속 남편도 같이하게 하면서
    전 하나씩 발 빼고있어요.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아들들이 나서게

  • 15. ..
    '23.3.4 10:10 AM (106.101.xxx.210)

    시댁 대구인데 청소기를 왜돌리나요
    시댁가는날은 남편이 시댁 설겆이 합니다
    수저놓고 상처림 돕는거 제가하고

  • 16.
    '23.3.4 10:14 AM (223.62.xxx.73)

    그러니 딸들이 결혼을 하겠냐구요.
    할머니댁이라고 가보면, 남자들은 죄다 쉬고 여자만 종년처럼 일 하고. 그걸보고 자란 딸들이 죄다 비혼 비출산하니 나라가 지금 이 지경.

  • 17. ..
    '23.3.4 10:16 AM (112.169.xxx.47)

    저는 안합니다
    그거 남편교육시키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손님이지 하녀가 아닙니다
    시가에 가서 차려놓은밥 얻어먹고 빈밥그릇 싱크대에 넣어놓는것만 해요 반대로 제 집에오면 시부모님 아무것도 안하게 제가 다하구요

    워킹맘이고 제 수입이 남편보다 더 많구요
    결혼할때 이미 제 소유의 작은아파트가 있었구요
    친정부모님이 시가에 하나도 꿀리게 살지말라고 다 준비해주셨었어요 평생 당당합니다

  • 18. ..
    '23.3.4 10:18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청소기는 오버네요. 하지 마세요.

    그런데 저는 한편으로는 뜨거운물 팍팍 쓰면서 혼자 설거지 하는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엄청 힘든것도 아니고
    설거지를 안하고 있으면, 같이 대화를 해야할거 아니에요. 대화하기가 싫어서요.
    제 얘길 하는것도 아니고, 얘기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차라리 설거지 하고 아이고 힘들어.. 하며 생색 팍팍 내는게 훨 낫다 싶기도 해요.
    물론 이건 저만 그렇다는거!!

  • 19. ㅁㅁ
    '23.3.4 10:19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주변만 봐도 이미 역전?된집 많습니다
    며늘은 명절이든 행사든 밥상 차려져야 방에서 나오고
    아니면 아예 손 물에 닿지도 못하게 하고
    사위는 본인먹은거 알아서들 설거지 하고

  • 20. ker
    '23.3.4 10:22 AM (180.69.xxx.74)

    남편 .시누등 다 불러다 시켜요
    최소한 같이 해야죠
    노인네 밥상 받아먹긴 어려우니

  • 21. ker
    '23.3.4 10:22 AM (180.69.xxx.74)

    가사일은 여자몫이란 생각땜에 더 해요

  • 22. 그게 또
    '23.3.4 10:25 AM (1.241.xxx.216)

    처가가 농사짓는 집 사위는
    가서 일도운다고 고생 많이 하다 오던데요

  • 23.
    '23.3.4 10:32 AM (118.235.xxx.46)

    나부터 그러면 됩니다. 전 그러려구요. 원글도 아들이 있음 며느리를 그리대하세요 우리가 바꿔야죠

  • 24.
    '23.3.4 10:34 AM (39.7.xxx.238)

    저는 오십 초반인데 시댁 가서도 남편이랑 같이 하고
    친정에서도 남편하고 심지어 남편이 더 움직여요.

    명절엔 조카들 까지 다 움직이고
    님도 같이 하세요.

    시부모 친정부모를 떠나서 노인네라고 생각하면
    그럼 안돼죠.

  • 25. ㅡㅡㅡ
    '23.3.4 10:39 AM (183.105.xxx.185)

    이젠 집에서 안 만나고 식당에서 만나야 할 거 같아요.

  • 26. 우리가
    '23.3.4 10:41 AM (121.125.xxx.92)

    시켜야죠
    엄마입장에서는 내남편이사위니까요
    집에서 내가 남편에게 우리집가면 당신도
    도와라 시켜야죠
    옛날분들이라 절대못시키니
    내남편내가시켜야죠 지금나이쯤이면
    남편들아내가 시키는대로 거진다할껄요
    다만 엄마입장에서는 안하던사위가
    엄마집에와서 이리저리쓸고닦고설걷
    이하면 장모인엄마가 안절부절하실게뻔한걱
    그림이죠
    그러니 젊은내아들 결혼전이나 결혼했으면
    처가집가면 눈치있게집안일도와드려라
    귀에딱지가안게 주입식교육시키면됩니다

  • 27. ㅡㅡ
    '23.3.4 10:42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40 초반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시댁에서 암것도 안했어요
    눈치는 좀 받았는데 그래도 모른척 했어요
    결혼할때 내가 가져간 재산이 훨씬 많은데
    무수리처럼 부엌일 하기는 억울해서 할수가 없었어요.
    내 자리는 내가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시모 아들들 남편은 자리 잡고 앉아서 아무것도 할 생각이 없는데
    왜 며느리만 종종 거려야 하나요?

  • 28. ㅡㅡ
    '23.3.4 10:44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시모 노인되면 노인네 밥상 옫어 먹기 좀 그러니 아예 시댁 안갈예정
    그래도 시모 아들들과 심ㅎ의 남편은 노인네 밥상 잘 받아먹겟지요

  • 29. ㅡㅡ
    '23.3.4 10:44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시모 노인되면 노인네 밥상 받아 먹기 좀 그러니 아예 시댁 안갈예정
    그래도 시모 아들들과 시모의 남편은 노인네 밥상 잘 받아먹겟지요

  • 30. 그러게요
    '23.3.4 10:47 AM (211.58.xxx.161)

    사위(딸)나 나(아들)한테나 준거없는건 똑같은데
    누군 일하고 누군받아먹고
    뭐라도 주고시켜야지

  • 31. 82쿡
    '23.3.4 10:49 AM (175.223.xxx.126)

    글보면 모르겠어요? 결혼때 반반 여자가 손해라 못한다
    남자 대기업 여자 중소기업 얼주 비슷한 레벨이다??
    사위대접 며느리에게 하는게 맞나요?
    사위는 내딸 보다 위잖아요
    오늘 올라온글에 증여할때
    여자 형제 시가에 큰거 받아 친정 재산 포기한데요
    남자가 처가에 큰재산 받았다고 본가 재산 포기 하면 아내가 가만 있겠어요???

  • 32. 한국여성
    '23.3.4 10:53 AM (211.227.xxx.137)

    인권지수 인도 이슬람 바로 위예요.

    한국은 인도 이슬람 없었으면 여성인권 꼴찌. ㅠㅠ

  • 33. 저희남편
    '23.3.4 10:54 AM (121.168.xxx.246)

    처갓댁가면 설거지. 요리 장모님이랑 같이해요.
    남동생도 그런 매형 봐서 그런지 처가댁가면 엄청 잘한대요.
    물론 시댁와서도 부엌에 들어가요.
    여자들은 아기 봐야하고 그래서 잘 안들어가요.
    이건 님이 지금이라도 문화를 만들면되요.
    결혼하면 가족인데 왜 남편이 친정에서 대접받아야해요?
    이런 생각도 구식이에요.

  • 34. 여성인권
    '23.3.4 10:58 A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

    인도 이슬람 위라고요? 태국 가세요 태국 남자 다 놀고 여자가 먹여 살려요

  • 35. 여성인권
    '23.3.4 10:59 AM (39.7.xxx.52)

    인도 이슬람 위라고요? 태국 가세요 태국 남자 다 놀고 여자가 먹여 살려요. 어느 나라에서 인권약한 사람이 내인권 약하가고 큰소리 치나요?

  • 36. 그게
    '23.3.4 11:07 AM (1.227.xxx.55)

    다 전통 때문이죠.
    너나 할 것 없이 전통을 부수는 게 그렇게 힘들어요.
    지금도 여자들 하는 얘기 보세요
    남자는 좋아하는 남자 위해 지갑 연다.
    남자가 여자 데려다 줘야 한다
    남자가 집 준비해야 된다
    이게 다 전통이잖아요.

    친정부모가 사위한테 잘해주는 건
    대체로 사위가 내 딸을 부양하기 때문이죠.
    사위가 잘 돼서 내 딸 부귀영화 누리게 해달라구요.
    그리고 여자가 육체적인 약자잖아요.
    그러니 내 딸 잘 부탁한다는 마음이 있는 거죠.
    이런 시각으로 보면 며느리는 내 아들이 부양하는 여자인 거죠.
    며느리가 돈을 벌고 있어도 내 아들을 부양하는 건 아니죠.
    그래도 돈 버는 며느리가 전업 며느리보다 예뻐 보이는 건 당연해요.

    내 딸이 뼈빠지게 일해서 전업 사위 먹여 살리면 장모 눈에 사위가 이쁠까요.

  • 37. 근데
    '23.3.4 11:08 AM (119.71.xxx.102) - 삭제된댓글

    설거지하는건 우리식구가 먹는 거니 할 수 있고
    청소기도 아이들이 흘리는것 때문에 하는 거라면 안하기도 애매하네요. 청소정도는 남편을 시키세요. 저는 설거지도 남편이 해요. 처음에는 시어머니가 막 화를 내시고 본인이 하겠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아들이 설거지도 잘학 전도 잘부친다고 자랑하세요.
    아무것도 안하는 시누 남편이 문제인겁니다. 인간적인 예의가 없는거죠.

  • 38. Ddd
    '23.3.4 11:13 AM (187.190.xxx.191)

    50대고 대학생 애들있어요. 애네 시집장가가면 거의 동등할거같은데요. 똑같이 공부시킨 아들딸 아고 이 애들도 결혼하고 시집살이 할 아이들도 아니고. 시킬맘도 없어요

  • 39. 어휴
    '23.3.4 11:16 AM (39.122.xxx.3)

    시부모님 노인 나이인데 손님처럼 가만히 받아 먹고 앉아 있고 싶어요 남의집 가서도 주인이 밥하면 상에라도 올려주고 떨어진건 건 내자식이 흘린거면 줍고 그래야죠
    사위건 며느리건 아들 딸이건 젊은 사람들이 좀 같이 합시다
    나이든 시부모님이 일하는뎇가만 앉아 있는것도 힘들지 않나요??

  • 40. 현실
    '23.3.4 11:17 AM (223.39.xxx.139)

    남편 대기업에 여자 중소기업으로 20년이상 다니면 여자가 더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사실 자식낳으면 남자가 애 아프면 휴가 한번이라도 내나요??

    그런데도 저게 같냐 타령은 일 안해본 전업시모인 듯 싶네요

  • 41. .....
    '23.3.4 11:24 AM (211.221.xxx.167)

    근데 왜 아들들은 나이든 부모가 밥차려주고 집안 일 해도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티비만 볼까요?
    딸.며느리가 아들 좀 시키려고 하면 왜 쟤 파곤하니까 냅두라고 할까요?
    아들 엄마부터가 바껴야죠.
    뭘 젊으누사람이 같이 하래요.내자식부터 시키면 되는걸

  • 42. ....
    '23.3.4 11:24 AM (221.138.xxx.10)

    며느리나 사위나 손님아니고
    가족인데 노인들한테 대접받으면
    마음이 안 편할것 같은데요.
    가능하면 외식으로 해결하고
    부득이하게 집에서 먹게 되면
    다같이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43. 솔직히
    '23.3.4 11:32 AM (117.111.xxx.50)

    80 다 되어사는 어머니가 매번 명절때마다 음식 다 해 놓으시고 저는 설거지만 합니다~~~저렇게 매번 연세도 많은 어머니가 일하는 며느리 힘들까봐 요리해 주시는게 매번 감사하던데 그깟 설거지가 대수입니까..매번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 ㅠㅠ

  • 44. ㅇㅇ
    '23.3.4 12:20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시모가 음식하는거 며느리 위해서 아니고 다 자기 남편 자식들 먹이고 싶어서 그런건데... 시모 힘들까 걱정을 왜 며느리만 하는지
    한국 여자들은 당당하지 못하고 자기 검열이 너무 심함.

  • 45. ㅇㅇ
    '23.3.4 12:21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며느리 가족으로 엮지 좀 말아요.
    가족으로 엮어서 집안에 힘든일 굳은일 짐지우려는 심보 잖아요.

  • 46. 12
    '23.3.4 1:15 PM (175.208.xxx.1)

    인권지수 인도 이슬람 바로 위예요.
    한국은 인도 이슬람 없었으면 여성인권 꼴찌
    -----
    꼴통페미 글 나옴.
    어디 한국 인권지수를 인도 이슬람 위라고 바교를 해요? 그렇게 한국인권이 낮으면 여성인권 좋은 나라로 가 살아요!!!!!!!
    페미들은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나 봄.

  • 47. .175.208
    '23.3.4 1:34 PM (118.235.xxx.37)

    꼴통한남 나왔네 인권지수가 말도안되게 낮은게
    한남 눈에도 이해가 안가나보지?
    왜그러겠니 너같은 한남들 때문에 그런걸

  • 48. ...
    '23.3.4 4:17 PM (223.38.xxx.219)

    결혼 반반하고
    며느리는 사위처럼 행동하면 되는거죠.
    시부모도 며느리를 더도덜도 말고 딱 사위처럼만 대하고
    시키고 싶은건 각자 자기 자식한테 시키면 되죠 뭐
    요즘 결혼풍속 바뀌고 있다면서요

  • 49. ...
    '23.3.4 7:14 PM (14.52.xxx.133)

    한국 여성인권 지수 낮은 건 국제적으로 유명한 일인데
    꼴통페미 운운하는 인간은 뭔가요.
    그냥 소멸돼야 하는 나라.
    이대로 가면 소멸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558 검찰은 한동훈 메이드 할려고 발악하겠죠 겨울 06:01:11 96
1690557 네이버페이(이번주) 포인트 받으세요 1 .... 05:40:07 137
1690556 멸치 머리 버리시나요? 4 .. 05:10:43 492
1690555 테슬라 3달만에 -40% ㅇㅇ 04:54:50 931
1690554 별이름 잘 아시는븐.. 스페인 별 5 * * 04:53:27 284
1690553 생일 기념일만되면 화가난다. 20 기념일 04:02:59 1,399
1690552 중등 월수금 5시간씩 수학선행 괜찮을까요? 03:24:27 253
1690551 평생 챙피했던 아버지와,. 행복하고 싶은 소망. 8 행복할 팔자.. 03:24:14 1,428
1690550 그엏다먄 중락교 입학식은 어떤가요? 4 ... 03:03:07 305
1690549 강아지가 아픈데 기도 한번씩만 부탁드릴게요 9 .. 03:02:41 491
1690548 희귀질환 비보험 약제비 지원은 뭘까요. 3 보험 02:41:28 296
1690547 고양이가볼일보는데 6 이런 02:12:08 579
1690546 영양제 잘 안 받는 사람인데 감기 기운에 비타민C 메가도스는 믿.. 5 ㅇㅇ 02:09:07 894
1690545 봉준호 감독 보면 3 미키 01:50:28 1,592
1690544 동서들하고 친하게 지내지 못한 이유 9 01:35:42 2,368
1690543 이 밤에 된장찌개가 먹고 싶네요 ㅠ 6 Jj 01:24:47 689
1690542 자다가 일어나서 먹는 병도 있을까요? 23 ㅁㅁ 01:17:29 2,327
1690541 계엄 해제 당시 국힘당 당사 내부모습 5 ㅡㅡㅡ 01:14:22 2,499
1690540 마곡역에서 5 마곡 01:13:00 684
1690539 12.3계엄 포고령 전문 다시 보세요 11 01:06:44 1,422
1690538 미키17 재밌어요. 8 영화요정 00:53:04 2,020
1690537 프로폴리스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될까요? 4 00:52:33 825
1690536 립밤 열심히 발랐더니 입술주름 없어짐 5 짜짜로닝 00:38:34 2,081
1690535 와~~옥순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9 . . 00:37:48 4,222
1690534 불법주정차 과태료에 관해.. 7 .. 00:05:44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