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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 대신 마실 수 있는 담백한 음료나 차가 뭐가 있을까요?

커피중독자 조회수 : 4,877
작성일 : 2023-03-03 22:47:29

종종 나오는 이야기여서 죄송하지만 뾰족한 해답이 없어서요.
커피 대신 마실 수 있는
카페인 없는
배부르지 않는
음료나 차가 뭐가 있을까요?

커피를 그만 마셔야 할 것 같아요.
잠을 못 자요 그런데도 커피를 계속 마십니다.
커피 대신 다른 걸 마셔볼까 하고 티백을 몇번 마셨더니
잘 보니 그것도 홍차 종류더라고요. 이름만 다를 뿐.

제가 커피를 네 잔씩 마셔서
율무차 그런 건 배불러서 안 될 것 같고요.
홍차는 카페인 있어서 안 되고.
유자차 모과차는 너무 달고요.ㅠ
허브차 종류는 이상하게 속에서 안 받아요.

블랙 커피처럼 담백하게 마실 수 있는
카페인 없는 차가 뭐가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3.38.xxx.10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3 10:50 PM (122.36.xxx.160)

    저는 작두콩차를 마시는데 맛이 구수한게
    옅은 아메리카노의 맛이 나기도 해요.

  • 2. 원글
    '23.3.3 10:50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실은 얼마 전에 어떤 분이 무얼 마시면 좋다고 여기 댓글을 다셨는데,
    제가 저장을 안 해 놨더니 저녁 내내 찾아도 찾을 수가 없어서요.
    그게 뭐였더라 하고 찾다가 여기 다시 문의 올립니다.
    뭔가 유자차 이런식으로 아는 이름 아니고,
    처음 보는 이름이었어요. 그게 뭐였을까요.
    한번 주문해서 마셔 봐야지.했는데 저장을 안 했어요.

  • 3. ...
    '23.3.3 10:51 PM (121.145.xxx.90)

    루이보스티, 연잎차, 둥글레...
    전 요즘 남양에서 나온 17차 티백 마시는데 맛도좋고 괜찮은것 같아요

  • 4. ...
    '23.3.3 10:51 PM (110.12.xxx.155)

    오르조 라고 검색해보세요.
    유기농 보리로 만든 커피 대용 음료인데
    나름 괜찮습니다

  • 5. 원글
    '23.3.3 10:52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작두콩차 구입해보겠습니다.ㅠ
    네 잔이라고 했지만 어떤 날은 여섯 잔도 마셔요.
    이러다가 이 인간이 어떻게 될까 두렵습니다.ㅠ
    오히려 젊었을 때는 한 잔 두 잔밖에 안 마셨는데
    나이 들어가면서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커피를 마셔야 정신을 차려요.

  • 6. ㅁㅁ
    '23.3.3 10:52 PM (221.140.xxx.139)

    돌고돌아 보리차로 안착이요 ㅜㅜ

  • 7. 미요이
    '23.3.3 10:52 PM (42.82.xxx.124)

    혹시 루이보스티??

  • 8.
    '23.3.3 10:53 PM (74.75.xxx.126)

    루이보스티랑 우엉차 보리차처럼 항시 끓여놓고 마시고
    가끔 카페인이 필요하면 우롱차 마셔요. 적응되면 다 맛있어요.

  • 9. 원글
    '23.3.3 10:54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루이보스티, 연잎차, 둥글레, 그리고 오르조
    마셔보겠습니다.
    커피 네다섯잔씩 마시고도 괜찮다고 누가 보증만 해 주면 계속 맛있겠는데
    까짓것 잠 설치는 건 그렇다고 치고요.
    그런데 좀 무서워서요.ㅠ
    무슨 숭늉 들이키 듯이 커피를 마시니까요 요즘.

  • 10. ...
    '23.3.3 10:55 PM (1.177.xxx.111)

    저도 커피를 너무 많이 먹어서 조금 줄여 보려고 원글님처럼 이것저것 트라이하다 옥수수+결명자+ 보리섞어 끓여서 커피 마시고 싶을때마다 뜨겁게 데워서 마셔요.
    국화차나 감잎차도 괜찮구요.
    카페인 없고 달지 않은 차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 11. 원글
    '23.3.3 10:56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루이보스티는 뭔지 알아서 그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런 비슷한 낯선 글자였는데 세 글자였던가 그랬고(불확실),
    제가 휴대폰에 저장을 해 놨거나 어딘가 복사해놓은 것 같아서
    찾고 또 찾아보는데 없어요.
    기억이 안 좋아진 건 커피 때문일까요..

  • 12. 루이보스
    '23.3.3 10:57 PM (118.221.xxx.129) - 삭제된댓글

    루이보스 어떠신지요
    twg나 로넨펠트 추천합니다

  • 13. 원글
    '23.3.3 10:59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사람이랑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은 참 좋은 것이군요.
    게시판에 글을 쓰고 이렇게 답변이 오니까 갑자기 행복해집니다.
    엄청 감사해요.

  • 14. ^^
    '23.3.3 11:02 PM (218.159.xxx.6)

    보이차 좋아요

  • 15. 원글
    '23.3.3 11:06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보이차가 카페인이 적긴 한데 저는 속을 좀 긁더라고요.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보이차를 마셔도 좋으시겠네요.

  • 16. 연잎차
    '23.3.3 11:10 PM (175.207.xxx.112) - 삭제된댓글

    부셔놓은 티백말고 진짜 연잎 크게 한덩이 끓여먹으면 그윽하고 좋아요.
    전 보리차보다는 결명자차가 좋아요.
    이른 아침엔 가볍게 작설차도 좋구요. 이건 카페인이 있긴한데 살짝 우러 먹으면 맛과 향 예술이죠.

  • 17. 원글
    '23.3.3 11:13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생각할수록 아메리카노 하고 라떼가 좋긴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계속 휴대폰 뒤지고 있으니까
    어떤 분이 추천해 주셔서 제가 솔깃했던 그 차 찾으면 여기 알려 드릴게요.
    그리고 추천해 주신 차들도 하나하나 구입해서 제 입맛에 맞는 것 찾아 보겠습니다.
    근데 생각할수록 커피가 참 좋긴 한 것 같네요.ㅠ

  • 18. ㅇ3
    '23.3.3 11:18 PM (211.58.xxx.76)

    카모마일?
    커피 그렇게 많이 마시다 끊으면 괜찮나요? 전 두통이 생기더라구여.그래서 가끔 커피 마시려구여. 완전히 끊진 못하겠어요.
    보리차는 수시로 먹어요. 현미차도 추천해요

  • 19. T
    '23.3.3 11:22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돌고돌아 보리차.
    보리도 사고 이것저것 마시다가 가장 간단한 한잔용 보리차 100T짜리 3개 사놨어요. ㅎㅎ
    뜨겁고 찐하게 우려 아메리카노다 생각하고 마셔요.

  • 20. 저는
    '23.3.3 11:23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메리골드, 수국차, 감잎차, 독일식 사과차, 자스민차, 매화차 메밀차 그리고 아이허브에서 파는 yogi 티 등등 잘 사서 마셔요. 요기타는 카페인 프리 제품도 있어요

  • 21. 치커리
    '23.3.3 11:26 PM (222.234.xxx.241)

    뿌리를 덖어서 가루내면 커피 맛이 나요. 한국에서 제품을 구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 22. 기레기아웃
    '23.3.3 11:27 PM (61.73.xxx.75)

    콤부차 ??가 맛있는데 녹차 발효한 거라 탄산에 알콜맛도 좀 나서 시원하게 마셔요

  • 23. ...
    '23.3.3 11:27 PM (118.235.xxx.6)

    제가 마시는 차 링크 걸고 싶지만 광고라고 할까봐요
    우엉, 연뿌리 건조시킨 차 추천이요
    원물 잘라 건조시킨 거라 한 조각 넣고 뜨거운 물 넣어 마셔요

    티백은 미세플라스틱 때문에 꺼려져서 원물 건조시킨 게 좋더라고요

  • 24. 차도
    '23.3.3 11:31 PM (175.123.xxx.2)

    종류에 따라 이뇨 작용이 있어 갈증이 생겨요
    커피와 같아요 보리차나 곡류차가 이뇨작용이 없다고 해요
    전 그냥 따뜻한물이 제일 좋더라고요
    심심하면 보리차 정도

  • 25. ㅇㅁ
    '23.3.3 11:34 PM (182.226.xxx.17)

    우엉차 우려내면 마시기 좋아요
    커피 비슷한 구수한 맛인데 보리차보단 덜 심심해요

  • 26. 오설록
    '23.3.3 11:36 PM (114.203.xxx.111)

    오설록에 동백 곶자왈 어쩌구하는 차요
    순한듯 제 향이 있어서 커피 같이 센 향이 대체가 되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 27. 원글
    '23.3.3 11:36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오오 콤부차였을까요?
    세 글자이고 낯선 이름, 어쩌면 콤브차였을 수도 있겠네요.
    (아닌가?)ㅠ

  • 28. 원글
    '23.3.3 11:39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실은 커피를 끊어 본 적이 있어요.
    두통 없었고요.
    특별히 좋아진 것도 없고 나빠진 것도 없다고 할까요.
    다만 삶이 좀 허전해지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줄이거나 끊어야 할 것 같아요.
    마시다 보면 자꾸 양이 늘어서 물들이키듯이 마셔요.
    카페인 없는 차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 29. ...
    '23.3.3 11:41 PM (114.203.xxx.84)

    저도 커피만 마시면 잠을 못자요
    어제도 날밤 새고 오늘 하루종일 비몽사몽으로
    하루가 넘 길고 힘들었어요ㅜㅜ

    전 보리,치커리로 로스팅해서 커피처럼 마시는
    오르조,카로는 넘 보리차같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엔 디카페인 슈가프리로 마셔요
    디카페인커피도 라떼,블랙,슈가프리
    종류가 점점 다양해져서 골라마시는 재미도 있고
    일단 몇잔을 마시든 꿀잠을 자니 행복합니다 ㅋ

    아...그리고 진한 블랙보리 차도 맛이 괜찮다던데
    은근 귀가 솔깃해져서 이것도 한번 마셔보려고요

  • 30. 원글
    '23.3.3 11:53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디카페인 마셔 볼까요.
    아주 예전에 학생일 때 디카페인 마셨더니(그땐 주로 밤에)
    영 맛이 없거나
    혹은 디카페인인데도 잠이 안 오거나 해서
    디카페인은 아예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 31.
    '23.3.4 12:23 AM (14.42.xxx.44)

    돼지 감자차 맛있어요.
    보리차 같기도 하고 구수해요
    당뇨에도 좋다고 해서 당뇨 예방으로 마셔요

  • 32. ㅎㅎㅎ
    '23.3.4 12:30 AM (210.103.xxx.56)

    저도 커피 대용으로 이거저거 마셔봤지만, 커피대용은 없어요. ㅠㅠ
    향기로운 원두커피를 대신할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요.
    디카페인 종류는 확실히 맛이 덜해서....

    그냥 커피 대용품이라기보다는, 커피 대신 다른 맛을 찾는다 생각해보세요.
    요새 정말 차들이 다양해지고 일반화되어 있거든요.
    다질리언 이라는 국내브랜드에 루이보스에 초코 블렌딩된 것도 참 맛있어요. 이름 까묵...
    이러면서 저는 커피대용으로 많이들 마신다는 그 치커리차.... 추천해봅니다 ㅎㅎ 르루 치커리차 코코아. 라는 걸 사봤는데 이게 은근 괜찮네요. 전 오르조보다 이게 나았어요. 쌉싸름한데 신맛 안 나고 구수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좀 커피랑 많이 비슷할지도.

  • 33. 저는
    '23.3.4 12:44 AM (1.225.xxx.101)

    호비티 라고
    호박비트단호박 으로 만든 차가 있어요.
    맹물은 맛없어 하루 2리터 마시기 힘든데
    이거 먹으면서 하루 2리터 꾸준히 마시고 있어요.
    맛이 되게 순하고 담백하고 부드럽고 해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제일 먼저 이것부터 마십니다.^^

  • 34. …….
    '23.3.4 1:26 AM (114.207.xxx.19)

    주로 보리차 결명자차 옥수수차를 마시지만, 결국 커피를 대체할 수는 없어서 이삼일에 한 번은 디카페인 커피 마셔요. 단맛나는 음료를 싫어하기도 하고, 우유나 시럽 안 들어간 진한 커피맛 자체를 좋아했거든요. 요즘 디카페인 커피 파는 곳이 많아져서 다행이에요.

  • 35.
    '23.3.4 2:23 AM (211.36.xxx.93)

    티 저장

    저는 요정티 추천요.
    자연의 자연스런단맛의 건강한티

  • 36. 저도
    '23.3.4 4:30 AM (211.244.xxx.70)

    같은 고민하다가
    결국 다시 커핀데
    댓글 보고 하나 정해 마셔야겠네요.
    원글님 댓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37. 와우
    '23.3.4 8:21 AM (211.206.xxx.191)

    커피 대신 마실 차 종류라 무척 많네요.

  • 38. 트릴로지
    '23.3.4 3:56 P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저도 커피 중독자인데요
    저는 구수한 맛을 좋아해요.
    구수한데 담백한 맛

    저한테 맞는건

    이마트에서 구입한 피코크 하동 녹차

    쿠팡에서 산 여주차
    (티백은 냄새 나는데 차 우리면 냄새 안나요)

    브랜드 모르는 황기차

    또 싼 맛에 먹는 노브랜드 우엉차

  • 39. ㅇㅇ
    '23.3.4 7:26 PM (125.187.xxx.79)

    저는 차가버섯 달여마심

  • 40. ..
    '23.3.4 8:31 PM (5.30.xxx.196)

    옥수수+결명자+ 보리섞어 끓여서 커피 마시고 싶을때마다 뜨겁게 데워서 마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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