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생리대 쓰는 분 계시나요.
1. 동대문
'23.3.3 10:43 PM (41.73.xxx.69)5가쪽 구경 겸 가보세요
원단 집 많아요
얼룩은 비누를 묻혀 세제에 한참 담궈놔야하더라구요
샤워 할때 빨아요 ….2. 또하나의
'23.3.3 10:50 PM (112.148.xxx.91)저요
과탄산넣고 전 삶아여3. 과탄산
'23.3.3 10:54 PM (125.178.xxx.170)넣고 푹푹 삶으면
아이보리 위 빨간 색도
마르면 하얘지나요.4. …
'23.3.3 11:22 PM (122.202.xxx.122) - 삭제된댓글하루종일 사용한 것들, 저녁에야 겨우 비누 묻혀서 방치해두면 잘 빨리던데요. 얼룩 남았다 싶으면 가끔 과탄산에 담가두거나 세탁기 삶음모드로 돌렸어요. 몇 년 삶았더니 방수천이 헤져서 버리고, ‘달이슬 숯’으로 바꿨어요. 이건 회색인데 빨 때 보면 물 젖은 천도 회색이고 피도 회색이라 잘 구별되지 않더라고요…. 제품은 좋아서 그 정도 불편함은 감수하지만, 짙은 원단 쓰실 거면 고려해보세요. 달이슬에 황토염색 천도 있으니 살펴보시고요.
5. 저는
'23.3.3 11:35 PM (125.178.xxx.170)1회용만 쓰다가 아이보리에 선명하게 보이니
부담스럽네요.
제가 만들기라도 해야할까 봐요.
동대문 5가쪽 갈 일 있을 때 봐야겠어요.6. ㅣㅣ
'23.3.4 12:08 AM (112.144.xxx.206)가격이 못됐어도 사서 쓰다가
제가 재봉틀은 사서 배운뒤로는 만들어써요
원단 부재료는 원단가게 많겠지만
원단1번지 같은 사이트 가시면
면생리대만들기(오가닉&무형광) 카테고리가 있으니 보기 편하실것 같아요
진한 색은 못본것같고
저는 과탄산에 담궈요
하루지나면 많이 제거가 되는데 깔끔은 안해서
새로 물갈고 과탄산 조금 풀어 다시 담궈요
비비거나하진 않고요
오가닉 융이나 광목, 다이마루같은 천들을 겹치는데 바깥쪽 천은 방수처리가 된 원단을 고르시면 됩니다
원단1번지는참고만 하시고
다른 곳도 보세요7. 네
'23.3.4 12:17 AM (125.178.xxx.170)원단1번지 사이트부터
찾아서 한번 볼게요.
댓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8. 한나패드
'23.3.4 3:32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5년 넘게 쓰고 있는데요.
깨끗하게 빠는 법 알려 드릴게요.
생리기간 내내 생리대 핏물을 뺄 통 하나와
세탁비누,
핏물을 뺀 상태에서 가루세제 푼 물통을 준비하세요.
생리혈이 뭍은 부분에 세탁비누를 잘 바르세요. 그 상태로 미지근한 물에 몇 시간 담그면 핏물이 거의 빠져 나와요.
절대 뜨거운 물은 피하시고 미지근한 물에 헹궈서 핏자국이 아직 남아 있는 부분에 세탁비누질을 더 해서 가루세제 탄 물통에 담그세요.
생리대 갈 때마다 위의 과정을 반복.
전 화장실에 고무장갑 비치해 둡니다.
생리가 다 끝날 때까지 그렇게 세제 탄 물통에 생리대를 모았다가 세탁기에 따뜻한 물 세팅으로 돌리면 새것처럼 잘 빨아져요.9. 한나패드
'23.3.4 3:34 AM (108.41.xxx.17)5년 넘게 쓰고 있는데요.
깨끗하게 빠는 법 알려 드릴게요.
생리기간 내내 생리대의 핏물을 뺄 통 하나와
세탁비누,
위의 통에서 핏물을 뺀 다음에 생리대를 담궈 둘 가루세제 푼 물통을 준비하세요.
생리혈이 뭍은 부분에 세탁비누를 잘 바르세요. 그 상태로 미지근한 물에 몇 시간 담그면 핏물이 거의 빠져 나와요.
절대 뜨거운 물은 피하시고 미지근한 물에 헹궈서 핏자국이 아직 남아 있는 부분에 세탁비누질을 더 해서 가루세제 탄 물통에 담그세요.
생리대 갈 때마다 위의 과정을 반복.
전 화장실에 고무장갑 비치해 둡니다.
생리가 다 끝날 때까지 그렇게 세제 탄 물통에 생리대를 모았다가 세탁기에 따뜻한 물 세팅으로 돌리면 새것처럼 잘 빨아져요10. ㅇㄴ
'23.3.4 9:03 AM (116.46.xxx.105)생리대 물에 헹궈서 비누질 치덕치덕 해놓도
두어번 비빕니다. 그대로 접어놔요.
다음날 아침에 헹구면 깨끗.
비누는 이엠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