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숙씨 가정음악 그만한다는 소식 들었나요?

가정음악 조회수 : 6,963
작성일 : 2023-03-03 21:16:27
일주일에 한두번은 들었던 터라 아쉽네요.
왜 그만하는지 아시는 청취자님들 계신가요?? ㅠ
IP : 223.62.xxx.1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3 9:19 PM (1.252.xxx.109)

    진짜 잘 되었네요
    음악 모르면서 사회보는 방송 딱 질색입니다

  • 2. **
    '23.3.3 9:20 PM (61.98.xxx.18)

    정말요? 에궁..한동안 못들었지만 가끔 들으면 맘도 차분해지고 좋았는데.. 아쉽네요. 왜 그만두시지?

  • 3. ㅇㅇ
    '23.3.3 9:39 PM (118.220.xxx.184) - 삭제된댓글

    아직 연락을 못 받았습니다

  • 4. 그만두신대요?
    '23.3.3 9:40 PM (59.6.xxx.41) - 삭제된댓글

    김미숙님 진행 괜찮던데, 유독 여기 회원들이 싫어하더라구요.
    차분한 음성 듣기 편했는데 아쉽네요.

  • 5. 아닌걸로
    '23.3.3 10:20 PM (175.122.xxx.249)

    PD 중 한 명이 1년도 안됐는데
    다른 프로그램으로 가는걸로 알아요.
    오늘 끝날 때 들었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온다고 했어요.

    김미숙님 좀 버벅거릴 때가 있지만
    휴가 때 아나운서가 나왔는데
    목소리에 너무 힘줘서
    내용이 겉돌고 덜 좋더군요.

  • 6. 어제
    '23.3.3 10:42 PM (110.8.xxx.192)

    피디 옮기는 것 말하면서 본인도 다음주까지 하고 떠난다고 얘기했어요.
    이유는 말하지 않았구요.

  • 7. **
    '23.3.3 10:50 PM (61.98.xxx.18)

    TT너무 아쉽네요. 저도 미숙님 목소리 음악소개 사연소개 너무 좋았는데.. 전에 아들 입대시키고 사무실 들어와서 울컥했다는 사연읽으면 미숙님도 울컥하시는데.. 저도 같이 울컥.. 옆접 언니같고 좋았는데 왜 그만두실까

  • 8. 딸기줌마
    '23.3.3 10:53 PM (220.72.xxx.169)

    가정음악 가끔씩 듣고 있습니다. 김미숙님 목소리는 좋은데 음악프로 진행자로 공부하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듵었어요..
    요즘 잘하는 사람이 차고 넘칠텐데 내용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 9. ...
    '23.3.4 12:18 AM (218.51.xxx.95)

    장일범씨가 진행할 땐 거의 매일 들었는데
    바뀌고 나선 못 듣겠더라고요.
    클래식에 대해 알고 말하는 게 아니고
    대본만 읽는 느낌이어서요.

  • 10. ..
    '23.3.4 12:23 AM (211.234.xxx.83)

    저도 장일범씨 할때 애청자였어요. 안들은지 꽤 됐네요

  • 11. ㅇㅇㅇ
    '23.3.4 12:30 AM (120.142.xxx.17)

    김미숙이 맡고나서 음악 선곡이 그닥. 내용도 사연읽어주는 양희은이 하는 프로 같아지고...좌간 프로의 색깔이 완전 달라져서리...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 12. 저도
    '23.3.4 12:48 AM (221.162.xxx.50)

    장일범님 할때 매일 듣다가
    김미숙님 할때는 잘 안듣게됐어요

    주말에 진행하는 송영훈님은 좋죠

  • 13. 음악을 모르다니
    '23.3.4 12:52 AM (112.157.xxx.2)

    오만한 발언이네요.
    전공해야 음악인 인가요?

  • 14. ㅡㅡㅡ
    '23.3.4 1:26 AM (122.45.xxx.55)

    선곡이나 진행이 클래식채널같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목소리는 좋았어요. 나빠지지 않기를. 노래의 날개위에처럼 ㅠ

  • 15. ...
    '23.3.4 2:06 AM (218.51.xxx.95)

    음악 전공까지는 아니더라도
    클래식 프로 진행하는데 클래식 음악에
    어느 정도 지식이나 조예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클래식 취미로 듣는 수준이긴 한데
    진행자가 저보다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안 듣게 되는 거죠.

  • 16. ㅇㅇ
    '23.3.4 8:24 AM (59.6.xxx.68)

    저도 안 들어요
    음악 프로를 하게 되면 최소한 자신이 틀어주는 음악들에 대한 관심(전문가적 지식이나 소견이 아니라)이 있어야 하는데 완전 물과 기름같아요
    작가들이 써준 멘트도 영혼없이 읽고 시간 때우는 느낌…
    누군가의 말을 들으면 그 마음이 전달이 되는 법이거든요
    그림 그릴 줄 몰라도 그림을 보고 감동을 받고 무언가를 느낄 수는 있는 것처럼
    음악보다는 우아하게 말하는 진행자라는 것에 집중하고 음악은 뒷전으로 느껴져서 어쩌다 채널 돌리다 들어도 다시 다른데로 돌립니다
    음악듣기 좋은 시간대인데 말이죠

  • 17. 너무 좋은데
    '23.3.4 12:41 PM (210.100.xxx.74)

    우아한 목소리가 너무 좋고 아무 생각없이 들을수 있는 음악이 클래식이라 깊이없는 저에게는 딱인데 그만두시면 서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561 “중국인한테 그 땅 팔면 곤란합니다”…외국인 토지거래 막힌 17.. ... 07:27:15 174
1690560 야외 베란다 나무 데크 하고 싶어요 주택 07:06:57 194
1690559 미국에서 아동 성매매 혐의로 잡힌 한인들 사진 보세요 6 이런 건 알.. 06:53:41 1,768
1690558 직장에서 작년 실적3등했어요 축하해주세요 15 .. 06:28:31 1,096
1690557 검찰은 한동훈 메이드 할려고 발악하겠죠 8 겨울 06:01:11 767
1690556 네이버페이(이번주) 포인트 받으세요 1 .... 05:40:07 430
1690555 멸치 머리 버리시나요? 7 .. 05:10:43 1,220
1690554 테슬라 3달만에 -40% 2 ㅇㅇ 04:54:50 3,368
1690553 별이름 잘 아시는븐.. 스페인 별 6 * * 04:53:27 622
1690552 생일 기념일만되면 화가난다. 33 기념일 04:02:59 3,193
1690551 중등 월수금 5시간씩 수학선행 괜찮을까요? 2 03:24:27 462
1690550 평생 챙피했던 아버지와,. 행복하고 싶은 소망. 9 행복할 팔자.. 03:24:14 2,355
1690549 그엏다먄 중락교 입학식은 어떤가요? 5 ... 03:03:07 516
1690548 강아지가 아픈데 기도 한번씩만 부탁드릴게요 13 .. 03:02:41 860
1690547 희귀질환 비보험 약제비 지원은 뭘까요. 4 보험 02:41:28 458
1690546 고양이가볼일보는데 6 이런 02:12:08 855
1690545 영양제 잘 안 받는 사람인데 감기 기운에 비타민C 메가도스는 믿.. 7 ㅇㅇ 02:09:07 1,289
1690544 봉준호 감독 보면 4 미키 01:50:28 2,351
1690543 동서들하고 친하게 지내지 못한 이유 11 01:35:42 3,428
1690542 이 밤에 된장찌개가 먹고 싶네요 ㅠ 6 Jj 01:24:47 851
1690541 자다가 일어나서 먹는 병도 있을까요? 23 ㅁㅁ 01:17:29 3,142
1690540 계엄 해제 당시 국힘당 당사 내부모습 5 ㅡㅡㅡ 01:14:22 3,296
1690539 마곡역에서 6 마곡 01:13:00 970
1690538 12.3계엄 포고령 전문 다시 보세요 11 01:06:44 2,156
1690537 미키17 재밌어요. 10 영화요정 00:53:04 2,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