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다가 한두시간마다 깨요..
1. 일찍 주무세요
'23.3.3 5:02 PM (175.207.xxx.112) - 삭제된댓글저랑 비슷하신데 전 많이 자서 견디고 있어요.
무조건 8~9시간은 누워있어요. 중간에 깨도 그냥 꿋꿋이 눈 감고 자요.. ㅜㅜ2. .....
'23.3.3 5:07 PM (112.145.xxx.70)퇴근하고 운동 집안일.
애들이 학원갔다오면 11시라..
애들 좀 챙기고 누우면 바로 잠이 안와요 ㅜㅜ3. 뾰쪽이
'23.3.3 5:07 PM (210.92.xxx.130)저도 그런데 최근에 감태추출물 먹으니 훨씬 나아졌어요.
깨는 횟수는 여전히 많지만 다시 금방 잠들어요.
수면의 질이 아주 좋아졌어요.
감태추출물 수면보조제 여러종류 있더라구요. 한번 시도해보세요.4. 이뻐
'23.3.3 5:22 PM (39.7.xxx.211)커피 1잔이든 2잔이든 나이들면 몸이 카페인을 해독하기엔 성능이 떨어져요
그래서 몸에 카패인성분이 남아서 늘 가수면상태처럼 푹 잠을 못잡니다
커피 한 1주일만 끊어보세요
아니면 몸을 좀 피곤하게 만드시던가5. ..
'23.3.3 5:55 PM (118.217.xxx.9)저도 40 중반 이후로 자주 그런 편인데
한동안 그러다 또 괜찮아지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깬다 싶음 저녁먹고 칼마디(칼슘마그네슘비타민디) 먹어요6. ..
'23.3.3 6:03 PM (221.159.xxx.134)저도 40대중반 이후로 그렇네요.
커피고 탄산음료고 안먹는데..
전에는 옆에서 전쟁나도 모를정도로 잠순이였는데..'7. 저도
'23.3.3 7:18 PM (115.139.xxx.155)4~5번 깨고 화장실 최소 2~3번 가고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ㅠ8. 저도
'23.3.3 7:54 PM (121.144.xxx.108)자주 깨요.1년전에 새벽 5시에 깨서 고민이었는데 이제 점점 자주깨서 눈뜨면 3시 5시 7시 이러네요.
사실 저는 갱년기랑 겹쳐서는 당장 해결되지 않는 걱정거리가 생겨서 그런것같아요.
가끔 수면제 반에반알 먹기도하고요.마그네슘 테아닌 레시틴 이런것도 먹는데 별 모르겠네요.유튜브보니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아서 부교감신경?그런것때문이라고 어디서보긴했어요.9. ..
'23.3.3 8:41 PM (218.236.xxx.239)저도 49 세 그런지 한참됐어요. 위분이 심리적 불안감이라는데 그것도 맞고요( 자녀, 경제적문제) 갱년기 인것도 맞는거같아요.암튼 삶의질이 떨어져요. 그냥 깨더라도 일찍 잠들어서 누워 버텨요. 안그럼 더 힘들어요. 언제까지 이럴건지 ㅜㅜ. 애들도 커도 걱정이고 노후도 걱정이고 잠은 다잤어요. 오죽하면 연예인이나 재벌들 프로포폴이 이해가 갈까요. 그들은 진짜 걱정이 많아 잠안올듯 ㅡㅡ;;;
10. 오
'23.3.4 9:04 AM (211.248.xxx.147)제이야긴줄 저도 그런지 한참됐고 그러다 말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