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날 죽일수도 있겠다 느낌 아시나요?
대화도 안 통하고 살기만 느껴져요
저도 마찬가진데 설마 지금까지 애들 키우며 열심히 살아온 날 어찌할까 싶다가도
그동안 가정을 등한시한 덕에 집안에 자신의 자리가 없으니 제가 눈엣가시인게 느껴져요
각방 쓰는데 잘때 방문 꼭 잠그고 자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로 증오하는 마음이 커서 이러다기
...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23-03-01 19:45:06
IP : 175.223.xxx.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23.3.1 7:50 PM (61.74.xxx.175)그 정도인데 이혼은 염두에 안두시나요?
2. --
'23.3.1 7:53 PM (108.82.xxx.161)친정이랑 꼭 연락하면서 사세요
이혼할 생각하시구요3. 그린
'23.3.1 8:50 PM (125.243.xxx.216)얼마나 싫으면ㅠㅠ 근데 이해가 됩니다.
진짜 어떻게 저런인간이 있지?
저 인간은 부모한테 뭘 배웠지?
미스터리인 인간으로 보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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