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중반 부모님 아프시니...느껴지는 것

.....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23-02-25 11:07:15
부모님 두 분다 아프시고
오빠와 저 두 남매에요.

부모님 앞으로 대출 많이 낀 집 한 채 있는데 등기상 두 구역으로 나눠져 있어 큰 거 작은 거 이렇게 나눠져 있어요.

부모님 병원비에 들어가는 돈이 거의 1년에 6000만원에서 1억

오빠는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고 하면서...
저도 아깝죠.
하지만 오빠와 반반 부담해야 된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자꾸 돈 없다고 저한테 미루려고 해요.
다음에 줄께 줄께 하면서 안주고
자기 카드 막혔다고 안내고...
하...
그러면서 집 두채중 큰거 가져가겠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부모한테 뭘 받아야 된다고 생각은 있는거 같아요.
자기한테 하나도 해 준거 없다고
매번 투정부리고

너는 시댁에서 9000만원 받았지 않느냐고
내가 받은건가요? 내 남편이 받은거지... 그 돈 제 돈이라 생각 안하고요.
저도 결혼할때 8000만원 모아서 부모 도움 없이 제 돈으로 결혼했고요.

모든 남자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생물학적, 통계상 공감능력 여자보다 없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IP : 218.144.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5 11:10 AM (68.1.xxx.117)

    우리집 케이스인 지도 모르겠으나 부모가
    아들한테 우리 죽으면 이집은 네거다라고 아들한테만
    어릴때부터 말 하니 평소에 부모것은 모두 내꺼라 착각하더군요.

  • 2.
    '23.2.25 11:11 AM (61.74.xxx.175)

    남자들이 여자보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건 맞아요
    그런데 계산이 저렇게 엉망이지는 않아요
    그냥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거에요
    본인도 결혼해서 처가에서 9천만원 받으라고 하세요

  • 3. ㅎㅎ
    '23.2.25 11:14 A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형제 있어도 서로 미루고 독박씌우 .누가 병원비를 더내니 안내니. 재산가지고 또 싸우고
    집집마다 그러네요.

  • 4. 공감?
    '23.2.25 11:23 AM (211.208.xxx.8)

    사태 파악이 안되시네요. 남자라 공감이 안돼 문제다??

    딱 현실 결과만 보세요. 돈 받아야 할 거 받으시고

    할 말 하세요. 부모한테 드는 돈 아깝고, 유산은 더 받고 싶고

    백퍼 싸움 납니다. 카드가 묶였다? 이미 돈 사고 쳤네요.

    대화 녹음이라도 해서 미리 증거 확보하시고

    저 따위로 나오면 무슨 말을 해도 이미 안 통할 겁니다.

    님이 어떡할 건지를 생각해놓으세요. 혼자 돈 낼 건지

    싼 요양원 보낼 건지 소송 갈 건지 등등.

  • 5. ....
    '23.2.25 11:23 AM (218.144.xxx.57)

    저는 집은 작은거 가져도 상관 없어요.
    하지만 병원비는 반반 해야 된다고 봐요.

  • 6.
    '23.2.25 11:24 AM (116.122.xxx.232)

    백퍼는 아니지만
    남자들이 부모재산 다 내꺼라고
    은연중 쇄뇌된 사람들이 많아요.
    딸들은 그래도 정으로 부모 챙기는 비율이 아들보단
    높은 듯.

  • 7. 처음부터
    '23.2.25 11:33 AM (112.144.xxx.120)

    작은거 받아도된다는 포지션을 취하지마세요.
    다 반반 하자고허세요.

    그래야 시늉이라도합니다.
    지가 큰거 가져야되는사람
    지가 돈 덜내고 지가 고생 덜해야되는사람 안바뀌고
    언제나 호구 찾아내죠

    원글님이 호구라고 생각하니까 저런 말도안되는 걸 요구하죠.

    호구아니라는걸 알려줘야되요.

    시집에서 받은걸 왜 지가 세고있어요.

    집 지분 반씩 쪼개서 상속할거고 굳이 큰거 작은거 안나눈다고 하세요.

    부모 거둔 공도 지가 가로채려고할걸요.

    정신차리세요.

    부모가 님 호구 취급하니까 그거 머릿속에 쩌들어서 지가 아직도 한집에서 자란 형제인줄 아나본데 남편도 있고 시집도 있고 내편 갖춘 어른이예요.

    집 등기 반반씩 1/2 등기 꼭 하시고
    병원이 아무리 들들 볶아도 결제하지마세요.
    남편이랑 시집이 너네집 너무한다며 카드 정지시켰다고 하세요.
    시집 뒀다 어디다 쓰나요.
    이럴때 없는 어른도 만들어서 핑계대야죠.
    너네집은 시집 서포트만 받고 너도 너네집에서 9000 받아오라고 했다고 다 꺼내서 지금이라도 권리 찾던가 아니면 호구짓 멈추고 시중도 그만드세요.

    시집에 돈도 받았고 남편은 출근하고 일생겨서 시집어르신 모시러 출퇴근하느라 나 호구취급하는 친정부모 시중은 못든다고 하셔야 지금이라도 인간대접 시늉이라도 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321 미스터트롯 송민준 팬 안계세요 3 .... 2023/02/25 870
1437320 히든밴딩 2 궁금이 2023/02/25 332
1437319 등산 후 갑자기 엉덩이판 뼈가 앉을때만 아파요 3 골반뼈 2023/02/25 1,182
1437318 연남동 맛집 알려주세요 3 데이트 2023/02/25 1,021
1437317 지방 2억5천 집 있는데 1억좀넘는 도시형 아파트 사서 4 노후 2023/02/25 2,078
1437316 돈있으면 강남가서 사는게 좋을까요? 35 강남 2023/02/25 5,139
1437315 사퇴안하시나봐요.. 21 ... 2023/02/25 3,087
1437314 어리굴젓 1 짠맛 2023/02/25 486
1437313 카메라가 황색불에 차량이 지나 간 것도 찍히나요?? 3 어린이 보호.. 2023/02/25 918
1437312 헐 ㅡ코로나 확진자 하루 1만명 넘게 증가 ㅓㅓ 2023/02/25 1,621
1437311 김밥의 비결 10 ㅁㅁㅁ 2023/02/25 4,312
1437310 하인즈버거 소스에서요 유통기한 5 고라파 2023/02/25 575
1437309 치과미백 외에 이 희게 하는 자연 요법?? 3 ... 2023/02/25 1,678
1437308 40대 중반 부모님 아프시니...느껴지는 것 6 ..... 2023/02/25 3,674
1437307 민사고 나온 정순선 아들, 연진아 18 ㅁㅇ 2023/02/25 4,868
1437306 30년만에 스키 타러 가요^^; 6 스키복 2023/02/25 939
1437305 고추장 고춧가루 비율이 너무 낮던데 어떤거 드세요? 3 ㅇㅇ 2023/02/25 1,200
1437304 직장생활 평판좋은 사람들 참 부럽네요 1 ㄲㄲ 2023/02/25 1,328
1437303 여물어!라는 말 사투리인가요? 22 ㅇㅇ 2023/02/25 6,583
1437302 신속항원검사비용 지금도 5천원인가요? 4 신속항원 2023/02/25 1,052
1437301 맛있는 쵸코렛 추천해주세요 9 달콤 2023/02/25 1,243
1437300 학대했던 부모가 달라붙어요 14 죄책 2023/02/25 6,405
1437299 설마 김밥 처음 말아보는 정유미? 1 ... 2023/02/25 4,423
1437298 스페인어 관심있으신 분 계신가요? 6 바다마루 2023/02/25 1,411
1437297 쌀 농사 지어보신 분 9 toppoi.. 2023/02/25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