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이상할 수도 있겠다 했는데
그냥 평소처럼 물을 넣고 밥솥 예약기능을 눌러놓았어요
그런데 느낌이 이상해서 지금 밥솥을 열어보니.... 물이 하나도 없네요
쌀과 잡곡들이 물을 다 먹었나봐요...
이럴경우 물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더 넣었다가 괜히 죽밥될까봐 걱정되요 ㅠ
이제껏 해오던 대로 했지만... 잡곡이 더 많았던게 변수거든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지... 살림고수 언니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그냥 하세요 물 더 넣지 말고요
쌀을 앉히다 x
쌀을 안치다 o
처음에 물을 맞춘거면 그냥하시면 되요.
더 넣어요.
잡곡이 물 더 많이 먹더라구요.
물없으면 밥통에 눌어붙을텐데...
저도 물 넣을거 같지만
혹시나 진밥될까봐 조언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