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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은 이쁘고 돈 없는 여자에게 좋은제도 인듯..

.. 조회수 : 6,668
작성일 : 2023-02-12 11:07:21

제가 삐뚤어진 걸까요?
IP : 211.201.xxx.3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2 11:08 AM (115.143.xxx.34)

    돈 많고 못 생기셨어요?

  • 2. 아뇨
    '23.2.12 11:08 AM (58.126.xxx.131)

    돈 많은 사람이랑 결혼한 여자만 좋은 제도요
    아무리 이뻐도 뒤웅박 팔자라 돈없는 남자 만나면 땡이죠

    왜 결혼하면 남자가 여자보다 돈이 많을꺼다 착각하시나요..

  • 3. ㅇㅇ
    '23.2.12 11:10 AM (119.198.xxx.18)

    그럼 남자는 그저 예쁜여자 마누라로 얻어서
    성욕 해소하고
    자식 재롱 보고
    집구석 신경쓸 필요없고
    밖에 나가 돈만 많이 벌어다주면 되니 만고 편한가보죠?
    그게 결혼제도 인가요?

  • 4. 돈많은 남자가
    '23.2.12 11:10 AM (123.199.xxx.114)

    얼마 없으니
    경쟁자중 이쁘고 어린 여자가 확률이 높겠죠.

  • 5. 백퍼
    '23.2.12 11:12 AM (116.127.xxx.220)

    결혼 만족도는 미혼 때 각자의 집안 사정에 기인하는거 같아요 콩가루 막장에 가정폭력 이혼 등 사연있는 본가에서 탈출 한 경우 결혼 만족도가 높고 부모 형제 흠 잡을 거 없이 평안히 잘 산 타입은 결혼 후 불만도가 굉장히 크고요

  • 6. 어머나
    '23.2.12 11:12 AM (223.38.xxx.24)

    그럼 남자는 그저 예쁜여자 마누라로 얻어서
    성욕 해소하고
    자식 재롱 보고
    집구석 신경쓸 필요없고
    밖에 나가 돈만 많이 벌어다주면 되니 만고 편한가보죠?
    그게 결혼제도 인가요?

    ㅡㅡㅡ
    맞죠. 이렇게 인류가 멸종되지 않은거에요.

  • 7. 맞아요
    '23.2.12 11:13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ㄴ완전 공감

  • 8. 커플
    '23.2.12 11:16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오 결혼만족도 원가족 단점 많을수록 높고
    남자는 돈 많은 사람 예쁘고 어린 사람 매칭확률높고
    퐁퐁남이 어쩌고 하는데 능력있는 찌질이와 무능력 예쁘고 어린 날나리의 연결.

  • 9. 커플
    '23.2.12 11:17 AM (124.5.xxx.61)

    오 결혼만족도 원가족 단점 많을수록 높고
    남자는 돈 많고 흠 있는 사람 예쁘고 어린 사람 매칭확률높네요,

    퐁퐁남이 어쩌고 하는데 능력있는 찌질이와 무능력 예쁘고 어린 날나리의 연결.

  • 10. ...
    '23.2.12 11:17 AM (211.202.xxx.163) - 삭제된댓글

    이미 그런 사람들은
    그런 고민할 겨를도 없이
    연애해서 결혼하고
    오손도손 산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 11.
    '23.2.12 11:17 AM (58.231.xxx.119)

    예쁜 여자가 꼭 결혼 잘 하는 것도 아니에요

  • 12. 소위
    '23.2.12 11:25 AM (220.88.xxx.156)

    결혼 잘했단 여자들 보면 연예인,운동선수들 빼고 일반적으로 예쁜 여자들 별로 없던걸요? 그냥 조신 조신한 외모들뿐.

  • 13. ...
    '23.2.12 11:26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은 절대로 예쁜것만 보진 않아요
    제대로된 집안에 능력남일수록 여자 집안 재력 능력 다 따집니다
    예쁜건 성형도 많고 워낙 자기관리들잘하다보니 그냥 기본값이구요

  • 14. 가난한
    '23.2.12 11:26 AM (175.223.xxx.16)

    여자에게 젛은 제도는 맞아요.
    여자에겐 남자보다 1번더 인생역전 기회가 있다잖아요.
    성형하고 거식증 같이 살빼고 패션에 신경 쓰는 이유가 그런것도 있다봐요

  • 15.
    '23.2.12 11:28 AM (125.191.xxx.200)

    이미 상위 부자들은 끼리끼리 해요
    외모는 그 다음아닌가요? 크게 이상한정도 아니면요..
    그냥 부자인척? 하는 남자들이 얼굴만 예쁜 여자 찾는거고요..
    자세히 보세요..

  • 16.
    '23.2.12 11:33 AM (58.231.xxx.119)

    끼리끼리지 무슨 ᆢ
    이쁜걸로 결혼하나요?
    신데렐라 꿈이지

  • 17. 그야
    '23.2.12 11:37 AM (118.235.xxx.195)

    끼리끼리는 다 갖춘 사람
    아님 다 안갖춘 사람이고요.
    데릴 사위도 돈과 직업의 교환 뭐 이렇지 않나요?
    그러니 돈과 외모
    돈과 나이
    이런 것도 치환가능

  • 18. 백퍼
    '23.2.12 11:3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거꾸로 아시네
    결혼 만족도는 원가족이 행복할 때 높아요

    원가족 불행으로
    결혼으로 탈출도구쓰다 자기눈 찌르고 아무나 결혼해서 후회하는 여자들 천지로 널렸고 여기사연 한트럭

    부모팔자 닮는다는 소리도 있는데
    무슨

  • 19. 백퍼
    '23.2.12 11:39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거꾸로 아시네
    결혼 만족도는 원가족이 행복할 때 높아요

    원가족 불행으로
    결혼으로 탈출도구쓰다 자기눈 찌르고 아무나 결혼해서 후회하는 여자들 천지로 널렸고 여기사연 한트럭
    부모팔자 닮는다는 소리도 있는데 무슨

    불행한 사람들은
    남 행복도 내면불행 상상 치환해야 할 만큼 불행한 티를 내요

  • 20. 백퍼
    '23.2.12 11:41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거꾸로 아시네
    결혼 만족도는 원가족이 행복할 때 높아요

    원가족 불행으로
    결혼으로 탈출도구쓰다 자기눈 찌르고 아무나 결혼해서 후회하는 여자들 천지로 널렸고 여기사연 한트럭
    부모팔자 닮는다는 소리도 있는데 무슨

    불행한 사람들은
    남 가젓도 내면불행 상상 치환해야 할 만큼 티를 내요

  • 21. 원가족
    '23.2.12 11:42 AM (118.235.xxx.195)

    원가족 잘사는데 시가가서 설거지 시키고 청소시키고 살림 잔소리하면 현타와요. 아는 준재벌집 딸이 보수적인 준재벌집 시집갔다 이혼했어요. 친정은 살림은 도우미가 다하는 집이라
    한국남자들 결혼하면 부인이 지 엄마인줄 암. 맞벌이하는데도

  • 22. 백퍼
    '23.2.12 11:43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거꾸로 아시네
    결혼 만족도는 원가족이 행복할 때 높아요

    원가족 불행으로
    결혼으로 탈출도구쓰다 자기눈 찌르고 아무나 결혼해서 후회하는 여자들 천지로 널렸고 여기사연 한트럭
    부모팔자 닮는다는 소리도 있는데 무슨

    이상한 배우자로 불행한 사람들은
    남의 가정도 어떻게 내면불행 상상 치환해야 할 만큼
    불행한 티를 내네요

  • 23. 백퍼
    '23.2.12 11:44 AM (183.98.xxx.33)

    거꾸로 아시네
    결혼 만족도는 원가족이 행복할 때 높아요

    원가족 불행으로
    결혼으로 탈출 도구쓰다 자기 눈 찌르고 아무나 결혼해서 후회하는 여자들 천지로 널렸고 여기사연 한트럭
    부모팔자 닮는다는 소리도 있는데 무슨

    이상한 배우자 만나 불행한 사람들은
    단 한명이라도 불행상상해서 치환해야 할 만큼 티를 내네요

  • 24.
    '23.2.12 11:46 AM (125.191.xxx.200)

    그리고 돈이 목적으로 결혼 하면요
    그 돈 때문에 평생 을 입장으로 살아야합니다..
    참 신기하게 돈으로 갑질하는 시가? 만나는 경우도 봣어요..
    돈 보고 했으니 막강한 시가 앞에 맞춰사는거 해야죠..

    그러니 내 능력 키우고 사는게 최고이고요..
    내가 여왕급으로 올라서는게 낫습니다..
    요즘은 더 능력있는 여자 좋아하지 않나요?

  • 25. ..
    '23.2.12 11:49 AM (121.130.xxx.197)

    돈받고 이혼하면 해결..

  • 26.
    '23.2.12 12:05 PM (211.234.xxx.123) - 삭제된댓글

    원가족 잘살면
    남자도 그 만큼 대우해줍니다
    그게아니면 돈으로 변호사써서 이혼이라도 잘하죠
    원가족이 잘 살지를 못하니 알 턱없으니 막 지르네요
    부잣집 딸이 미쳤다고 그리삽니까?
    친정에서 정 안되면 도우미 집사 붙이는데

  • 27.
    '23.2.12 12:06 PM (211.234.xxx.123) - 삭제된댓글

    원가족 잘살면
    남자도 그 만큼 대우해줍니다
    그게아니면 돈으로 변호사써서 이혼이라도 잘하죠
    원가족이 잘 살지를 못하니 알 턱없으니 막 지르네요
    부잣집에 원가족이 좋은 딸이 미쳤다고 그리삽니까?
    친정에서 정 안되면 도우미 집사 붙이는데

  • 28.
    '23.2.12 12:06 PM (211.234.xxx.123)

    원가족 잘살면
    남자도 그 만큼 대우해줍니다
    그게아니면 돈으로 변호사써서 이혼이라도 잘하죠
    친정에서 정 안되면 도우미 집사 붙이는데
    원가족이 잘 살지를 못하니 알 턱없으니 막 지르네요

    부잣집에 원가족이 좋은 딸이 미쳤다고 그리삽니까?
    돌아갈 친정이 있는데

  • 29. ㅇㅇ
    '23.2.12 12:10 PM (133.32.xxx.15)

    돈 퍼주며 돈으로 갑질하는 시가가 딸램이 번돈 생활비로 달라고 우는 친정보다 나으니 결혼했겠죠 ㅎ

  • 30. 반대
    '23.2.12 12:15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돈없고 이쁜데 돈없는 남자랑 결혼하면
    못생기고 고생하는 여자보다
    훨씬 비참해보이고 입방아 올라요

  • 31. ㅇㅇ
    '23.2.12 12:16 PM (133.32.xxx.15)

    내 능력 키우고 사는게 최고이고요..
    내가 여왕급으로 올라서는게 낫습니다..ㅡㅡㅡ 이거 사회에서 이루기 보단 시집잘가서 대충 맞추고사는게 오만배 편하죠 여왕 이래 ㅋㅋㅋㅋ

  • 32. ㅇㅇ
    '23.2.12 12:19 PM (133.32.xxx.15)

    시가가서 설거지 시키고 청소시키고 살림 잔소리하면 현타와요. ㅡㅡㅡㅡ 돈많은 남자랑 시댁이 누가 이런거 시킴

  • 33. ...
    '23.2.12 12:20 PM (223.62.xxx.79)

    댓글 중에 어이 없는 댓글이 보이네요

    돈 많은 남자가 얼마 없으니 라니요
    ㅋㅋㅋ

    돈 많은 남자가 얼마 없는데
    돈 많은 여자는 그보다 훨씬 적다는건
    쏙 빼놓으니 웃기다는 얘기예용

  • 34.
    '23.2.12 12:20 PM (125.191.xxx.200)

    ㅇㅇ님
    시집잘가서 대충 맞추고사는게 오만배 편하죠??
    여기 시어머니 많은데.. 대충이라니요 ㅎㅎ
    호구 만나셨어요?

  • 35. ㅇㅇ
    '23.2.12 12:23 PM (133.32.xxx.15)

    ㄴ 요즘은 대충 앞에서 맞추면 좋은며느리 아닌가요?
    돈없는 시댁이나 요구하는게 많죠

  • 36. ㅎㅎ
    '23.2.12 12:25 PM (125.191.xxx.200)

    ㅇㅇ님..
    대충 맞추고~ 또 대충 하는 며느리 맞으세요~~ ㅎ

  • 37. ㅇㅇ
    '23.2.12 1:00 PM (180.66.xxx.8)

    네 완전 공감해요

  • 38.
    '23.2.12 1:19 P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틀린 말은 아니죠

  • 39. 원가족론
    '23.2.12 1:30 PM (116.127.xxx.220)

    잘살고 못 살고가 아니라 민주주의적이고 평등한 집에서 서로 존중받고 자란 여자가 손가락 까딱 안 하는 가부장적인 남자 만나 시댁 갑질 당하며 산다고 생각해봐요

    원가족이 지옥이었던 여자들은 그래도 이래저래 살죠
    지 집 보다 나으니까요 돈만 잘 줘도 맞추며 살껄요

  • 40. ...
    '23.2.12 1:35 P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동등하고 평등한 결혼 불가능해 보이지만.
    해내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어요.

    비슷한 연봉에 비슷한 지적수준을 가지고 가정일도 잘 배분해서 하는 것. 요새 젊은 부부들은 많이들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어려우니 결혼율이 이모양인 거겠죠.

  • 41. 삐뚤다
    '23.2.12 1:36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네 삐딱하시구요.
    결혼은 그냥 남자에게 유리한 제도.
    이쁘고 돈없는 여자가 인생 업그레이드하기 딱 좋은 수단.
    근데,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인간들은 결혼,출산 하믄 안됨.

  • 42. ...
    '23.2.12 1:41 PM (123.215.xxx.126)

    동등하고 평등한 결혼 불가능해 보이지만.
    해내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어요.

    비슷한 연봉에 비슷한 지적수준을 가지고 가정일도 잘 배분해서 하는 것. 요새 젊은 부부들은 많이들 그렇게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어려우니 결혼율이 이모양인 거겠죠.

    여자 경제력이 남자와 동등하면 가정내에서는 사실상 여자가 더 우위에 서게 됩니다. 출산뿐이 아니라 육아도 여자가 더 하게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요. 자의든 타의든 간에 아이들이 엄마를 더 사랑하는게 사실이라. 아이들은 자기와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을 사랑해요. 그래서 경제력이 동등한 가정에서는 아빠들도 아이들과 시간을 더 보내려고 노력하더군요. 나중에 늙어서 돈만 벌어온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요새 결혼한 남자들은 알거든요.

    문제는 미혼 남자들은 돈만 벌어와도 되는 세상을 아직도 그리워한다는 거.

  • 43. ㆍㆍ
    '23.2.12 1:41 PM (222.98.xxx.68)

    노소영하고 일단 결혼 후 갈아타기 가능.

  • 44. 예비시모들
    '23.2.12 2:10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동등능력 동등대우 동등가사 동등육아

    적어도 맞벌이 안해보신걸로

  • 45. 예비시모들
    '23.2.12 2:16 PM (124.5.xxx.61)

    동등능력 동등대우 동등가사 동등육아

    적어도 맞벌이 안해보신걸로

    출산 육아 다하니 여자가 우위라니 뭔 소린지

  • 46. ..
    '23.2.12 2:1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라면

    잘생기고 젊은 남자 싫어요?

  • 47. ...
    '23.2.12 5:47 P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동등하고 평등한 결혼 글 쓴 사람입니다.
    맞벌이 20년에 이제야 쟁취한 행복입니다.

    출산육아 제가 거의 다하고 맞발이로 돈도 똑같이 벌어 놓으니 당연히 제가 우위되던데요. 제 말에 남편이든 아이든 토 안 달아요

  • 48. ...
    '23.2.12 5:48 P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동등하고 평등한 결혼 글 쓴 사람입니다.
    맞벌이 20년에 이제야 쟁취한 행복입니다.

    출산육아 제가 거의 다하고 맞발이로 돈도 똑같이 벌어 놓으니 당연히 제가 우위되던데요. 제 말에 남편이든 아이든 토 안 달아요

    저는 동등육아 못했지만 요새 결혼하는 남자들 보면 시늉이라도 하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더군요.

  • 49. ...
    '23.2.12 5:53 P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동등하고 평등한 결혼 글 쓴 사람입니다.
    20년 맞벌이의 과정은 결코 평등하지 않았구요 싸우고 화해하고 서로 변해서 이제야 쟁취한 행복입니다.

    출산육아 제가 거의 다하고 맞발이로 돈도 똑같이 벌어 놓으니 당연히 지금은 제가 우위입니다. 제 말에 남편이든 아이든 토 안 달아요

    그리고 저는 동등육아 못했지만 요새 결혼하는 남자들 보면 시늉이라도 하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더군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885197#140676783

  • 50. ...
    '23.2.12 6:19 PM (123.215.xxx.126)

    동등하고 평등한 결혼 글 쓴 사람입니다.
    20년 맞벌이의 과정은 결코 평등하지 않았구요 싸우고 화해하고 서로 변해서 이제야 쟁취한 행복입니다.

    출산육아 제가 거의 다하고 맞발이로 돈도 똑같이 벌어 놓으니 당연히 지금은 제가 우위입니다. 제 말에 남편이든 아이든 토 안 달아요
    남편이랑 비슷한 수입에 수입의 50프로 이상 저축해서 집 두채넘는 재산 양가 도움은 커녕 용돈 드려가면서 오롯이 두 사람 노력으로 이룩했어요. 남편에게 내가 로또 아니냐고 하면 맞다고 하구요.

    그리고 저는 동등육아 못했지만 요새 결혼하는 남자들 보면 시늉이라도 하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더군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7885197#140676783

    처음엔 동등하지 못했지만 20년을 동등하려고 피눈물나게 직장에서 살아남으려 노력했어요. 이제는 그 노력도 빛들 발해서 정년퇴직도 꿈꿀 수 있을 것 같네요.

    노력해서 이룬 자를 그 누가 무시하나요?

  • 51.
    '23.2.12 7: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20년이면 전업주부도 큰소리칩니다.
    이혼재산 분할 반액이고

  • 52.
    '23.2.12 7:21 PM (58.143.xxx.27)

    20년이면 전업주부도 큰소리칩니다.
    이혼재산 분할 반액이고
    옛날 할미들은 담배도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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