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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계 최초로 유일하게 헤로인,펜타닐,코카인 등 소지를 합법화한 나라

조회수 : 22,503
작성일 : 2023-02-08 03:18:28
https://www.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section=talk&idx=39229...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이에요.
성인의 경우 헤로인이나 펜타닐, 코카인, 메탐페타민 또는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류를 2.5g까지 소지할 수 있어요.
경찰이 아무것도 못함.
왜 이럴까요 이 나라. 
처음에는 마리화나 허락하더니 
이제는 강력 마약까지.
마리화나 합법 이후 마리화나 판매점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어요.
너무 당당하게 피워요.
길거리 돌아다니면 대마초 냄새가 풀풀.

IP : 173.180.xxx.23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23.2.8 3:34 AM (116.42.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2살때 벤쿠퍼 게스타운? 증기시계 보러 갔다 걸었는데 아ㅓ어떤 골목을 가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마약에 취한 사람들이 널부러져 있었는데 순간 길을 잘 못 들었다 싶었어요
    갑자기 그런 사람들이 저희한테 다가오고 막 애안고 유모차 들고 막 뛰는데 지나가던 버스 아저씨가 정류장도 아닌데 서서 구해주셨어요 ㅜㅜ 진짜 무서웠던 경험이에요

    그곳이 마약하는 사람들 모아둔 거리인가요?
    다큐에서 비슷한 내용을 봤어요

  • 2. ㄹㅎ
    '23.2.8 3:35 AM (116.42.xxx.132)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2살때 벤쿠퍼 게스타운? 증기시계 보러 갔었어요.
    골목을 가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었죠
    근데 마약에 취한 사람들이 널부러져 있고 아 순간 길을 잘 못 들었다 싶었어요
    갑자기 그런 사람들이 저희한테 다가오고 무서워서 막 애안고 유모차 들고 막 뛰는데 지나가던 버스 아저씨가 정류장도 아닌데 서서 구해주셨어요 ㅜㅜ 진짜 무서웠던 경험이에요

    그곳이 마약하는 사람들 모아둔 거리인가요?
    다큐에서 비슷한 내용을 봤어요

  • 3. ㅇㅇㅇ
    '23.2.8 3:36 AM (116.42.xxx.132)

    저희 아이 2살때 벤쿠퍼 게스타운? 증기시계 보러 갔었어요.
    동네 구경하다 어떤 골목을 가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었죠
    근데 마약에 취한 사람들이 널부러져 있고 아 순간 길을 잘 못 들었다 싶었어요
    갑자기 그런 사람들이 저희한테 다가오고 무서워서 막 애안고 유모차 들고 막 뛰는데 지나가던 버스 아저씨가 정류장도 아닌데 서서 구해주셨어요 ㅜㅜ 진짜 무서웠던 경험이에요

    그곳이 마약하는 사람들 모아둔 거리인가요?
    다큐에서 비슷한 내용을 봤어요

  • 4. 저도
    '23.2.8 3:39 AM (108.172.xxx.149)

    지금 벤쿠버에요 ㅠㅠ

    이 결정 뭘까요?
    마약을 양지로 끄집어낸다는 이유 같던데…
    진짜 모르겠더라고요.
    막상 살면 엄청 보수적인 나라거든요

    근데 대마초 합법, 저런 일들은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교육을 파는 나라인데…
    당췌 뭔지

  • 5. 미국교포
    '23.2.8 3:44 AM (136.24.xxx.249)

    최근에 내려진 결정인가봐요? 보아하니 파일럿 식으로 3년간만 한다는 듯 하는데
    이게 쉽게 되돌릴 수 없을텐데 큰일이네요.
    전 북미 약쟁이들 BC로 다 몰려들듯 하네요.
    하나 시범케이스로 하면 또 따라하는 주들 안생기려나요?
    어찌될 지 궁금하긴 한데 걱정스럽네요.

  • 6. ㅇㅇ
    '23.2.8 4:26 AM (199.7.xxx.122)

    소지는 허용되나 매매는 불법이에요.
    혼자하다가 과용으로 죽는 경우 있어서 그거 방지하고자 하는 정책입니다.
    쉬쉬하지 않고 양지에서 관리하겠다는 거라 두고 볼 생각입니다.

  • 7. .....
    '23.2.8 4:35 AM (216.147.xxx.196)

    제가 사는 주도 마리화나 합법 및 머쉬룸처럼 이상한 약물도 합법. 요즘 들어 홈리스 너무 많이 늘었어요.
    또 도시 예산이 홈리스등 서포트하기에도 모자라니까 도로에 구멍이 나도 떔질도 못해서 겨울철이라 파인곳이 많아 차바퀴가 박살이 나네요. 지난 3주동안 2번 차 바퀴에 구멍나서 타이어 갈았어요. 이사가고 싶어요.

  • 8. 돈돈돈
    '23.2.8 4:50 AM (104.205.xxx.140)

    미친나라에요.
    저도 캐나다 살지만 마리화나 합법화 못되게 얼마나 투쟁했는지 몰라요 ㅠㅠ
    정부관계부서에 편지도 많이 쓰고 여론 조성도 해 보고 했지만 권력이란게 돈이란 연결되니 어떤 수도 통하지가 않더라구요.
    트뤼도 총리 저주해요.
    마리회나 합법이 사회에 끼치는 어마무시한 결과는 누가 책임질까요?
    세금 그렇게 거두고 그것도 모자라 마리화나 합법에 따른 세금징수 ㅠ
    국민들은 다들 미쳐돌아가고 ㅠ
    이 나라 희망 없다고 봐요.
    한국 유학생들 정말 마리화나에 엄청나게 노출돼서 .. 중딩부터 마리화나핍니다.

    마약까지 ㅠㅠ 그건 몰랐네요.
    정말 희망이 안보입니다

  • 9. 돈돈돈
    '23.2.8 4:54 AM (104.205.xxx.140)

    그리고 마리화나 흡입하고 운전하다 대형사고 많이 나서 피해자들 넘쳐나요.
    재작년엔 아이 셋과 엄마가 운전중인 차가 대마초 흡입하고 신호무시 과속한놈 한테 충돌당해 즉사해서 얼마동안 뉴스에서 시끄러웠구요

  • 10. 돈돈돈
    '23.2.8 4:57 AM (104.205.xxx.140)

    양지화 시킨다는 그럴듯한 구실로 그걸로 또 세금 매겨 돈 되게 하는거죠. 일단 양지로 나오면 .. 마약이란건 일단 호기심으로 시작하는거라 음지로 수십배로 더 확산되는건 시간문제에요

  • 11. 결국엔
    '23.2.8 5:01 AM (70.106.xxx.218)

    세금 걷느라고 .
    다른데서도 마약하러 몰려올테니 그 수입도 되고.
    말세네요 .

  • 12. ㅠㅠ
    '23.2.8 5:14 AM (104.205.xxx.140)

    대마초 냄새 정말 넘 역겨워요.
    제 친구는 이번에 30억 주택으로 이사갔는데 이웃이 백야드에서 줄대마초 펴서 그 냄새로 넘 괴로워 이사 고민중이에요.
    이 나라... 저도 오래 살지는 못할듯하네요 ㅠ

  • 13. 특히나
    '23.2.8 5:28 AM (70.106.xxx.218)

    펜타닐은 하는 사람 옆에 스치기만 해도 바로 나가떨어져요
    아주 먼지만한 극소량으로도 사람이 죽을수 있는데도 허용하다니

  • 14. 매매만
    '23.2.8 5:32 AM (121.162.xxx.174)

    불법
    말장난도 이런 말장난이 없죠
    사지 않으면 만들까요
    매매 자체가 불법이니 불법으로 사서 합법적으로 소지
    재주껏 불법 저질러라도 아니고 ㅉㅉ
    위에 판매점 있다와 소지는 합법 매매는 불법 과는 완전히 다른데요

  • 15.
    '23.2.8 5:34 AM (173.180.xxx.23)

    초등 고학년 아이가 있어서 걱정이에요.
    중고등으로 넘어가면 유혹이 있을 것 같은데
    정신 무장 단디 시켜야할 것 같아요.
    친구 좋아하는 남자애라 더더욱.

  • 16. 최근에
    '23.2.8 5:58 AM (70.106.xxx.218)

    미국은 정신과약 자낙스에 펜타닐을 몰래 넣어서 그걸 복용한 청소년이 죽고 (친구가 줬다고 함)
    오피오이드로 청소년들이 죽고 ..
    예전엔 코카인이나 헤로인 중독이 문제였다면
    이제는 펜타닐과 오피오이드로 즉사하고 있어요
    발견해서 입원해도 하루이틀후 사망이요

  • 17. 태국도
    '23.2.8 6:36 AM (180.75.xxx.171)

    대마초인지 뭔지 합법화되어서 관광객들한테 대놓고 판다고 방송에 나오던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 18. 태국도
    '23.2.8 6:40 AM (70.106.xxx.218)

    관광수입으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코로나 이후 나라 경제 어려워지고 더이상 관광으로 먹고사는것도 어려워져서 마약 허가 한거에요. 한마디로 돈이요
    전세계 약쟁이들이 다 가겠죠 돈 싸짊어지고요
    마약과 매춘의 합작이죠

  • 19. 우와...
    '23.2.8 6:46 AM (71.212.xxx.77)

    워싱턴 사람들 거기가서 마약하고 오겠네... 큰일이다
    국경넘어가는 길에 사고발생은 얼마나 늘어날까...

  • 20. 우와...
    '23.2.8 6:49 AM (71.212.xxx.77)

    반대로
    워싱턴 북부 드럭 딜러들은 이제 장사 다 한건가...

  • 21. 대마초
    '23.2.8 6:51 AM (71.212.xxx.77)

    대마랑 마약은 달라요
    비교 상대가 아니에요
    대마는 담배보다도 중독성이 낮아요
    브레인 데미지는 더 심각하다는데

  • 22. 윗님
    '23.2.8 6:56 AM (68.172.xxx.19)

    대마초로 통해서 다른 마약으로 들어가게 되는 거라서 걱정들 하시는 거예요

  • 23. ..
    '23.2.8 6:57 AM (14.35.xxx.21)

    와.. 애 유학도 못보내겠네

  • 24. 대마초가
    '23.2.8 6:58 AM (70.106.xxx.218)

    대마초는 일명 관문마약이에요 entrance drug
    대마로 시작해서 더 더 강한자극을 찾아요

  • 25. 디카
    '23.2.8 7:06 AM (174.90.xxx.95)

    대마초로 시작해 더 자극적인 .. 극단으로...
    그래서 대마초가 너무 위험한거에요.
    캐나다는 앞으로 접어야할 국가가 됐어요 대마초 땜에.
    한 작은 동네에 마리화나 가게가 몇개인지 도대체.
    트뤼도 신뢰 잃은지 오랩니다

  • 26. 정당하게
    '23.2.8 7:17 AM (70.106.xxx.218)

    자연훼손 걱정되서 공업 산업은 안한다면서
    마약으로 돈은 벌려고 하고 .. 코미디네요

  • 27. ....
    '23.2.8 7:17 AM (110.13.xxx.200)

    세상에 .. 캐나다는 어쩌려고..
    그놈의 돈땜에 나라꼴이...

  • 28. 아마
    '23.2.8 7:23 AM (58.120.xxx.107)

    마피아 같은 마약을 유통하는 어둠의 세력과 정부가 결탁한 것 같아요.
    개인이 2.5그람 들고 다니는지 10그람 들고 다니는지 누가 검사 하나요?
    개도 웃을 정책

  • 29. ....
    '23.2.8 7:25 AM (39.7.xxx.128)

    캐나다 마약 왜그래요ㅠㅠ

  • 30. 그냥
    '23.2.8 7:36 AM (61.84.xxx.145)

    말세가 코앞에 닥친 느낌이네요
    지진도 더 많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전쟁도 일어나고..
    특히 이스라엘과 전쟁이 일어나면 틀림없이 종말입니다

  • 31. ..
    '23.2.8 7:36 AM (125.181.xxx.201)

    대마초 약하다고 하는데 글쎄 요즘 대마초는 다르던데요 대마초에 업하는 성분이랑 다운하는 성분 이 두개가 동시에 존재하는데 요즘 유행 대마초 품종은 업하는 성분이 홛실히 높대요. 예전 히피세대들이 폈던 대마초랑 완전히 다르다는거죠. 옛날 대마초 피고 싶어도 옛날 대마초는 없어서 구할 수도 없다고.
    의료용 대마초는 저 업하는 성분 THC가 1.6인가 0.16프로인가 암튼 2프로가 안되게 법으로 정해져있어요. 그런데 요즘 의료용이 아니고 취미용 오락용으로 파는 대마초는 저 THC가 12프로는 다 넘는대요. 그냥 릴렉스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거죠.
    음주운전은 법으로 금지하면서 대마초하고 운전하는건 아직 각 나라마다 명확하게 법으로 안 정해져있는 걸로 아는데 술은 취하는데 대마초는 안 취하나요? 말이 안되요. 술담배랑 다르다 술담배보다 의존성이 약하다 이러는데 환각성분이 있잖아요. 물론 술에도 환각성분이 있지만 술은 마시면 취하는걸 알고 몇시간 후에 깨는데....
    점점 우리나라안에서도 대마초 별거 아니다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어이가 없어요.

  • 32. 어머
    '23.2.8 8:15 AM (14.47.xxx.167)

    진짜 큰일이네요 세상에..

  • 33. ...........
    '23.2.8 8:17 AM (211.109.xxx.231)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갔을 때 거리며 호텔 카지노며 할 것 없이 대마초 냄새가 너무 나서 머리 아프고 구역질 나 너무 괴로웠어요. 정말 너무 너무 싫었어요. 담배 냄새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역했어요. 대마초, 마약에 빠져 사는 인간들 점점 많아질텐데 실사판 좀비들 넘쳐 나겠어요. 캐나다도 정말 답 없네요

  • 34. ..
    '23.2.8 8:46 A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마약 수사하는 건 잘한다고해야죠 완전 뿌리뽑아야해요

    끔찍하네요 마약파는 세력 조폭일텐데
    권력이 결탁한다면
    나라 망조죠

  • 35. 미쳤구나
    '23.2.8 9:01 AM (220.85.xxx.140)

    마약소지를 합법화한다라..
    진짜 양극화가 심해지겠어요.
    중산층이 없어지고 마약에 중독된 무리 + 그 위에 군림하는 무리 이렇게나뉘겠어요

  • 36. ..
    '23.2.8 9:07 AM (218.236.xxx.239)

    이래서 수장이 누구인지가 중요하네요.. 캐나다 젊고 잘생긴 수장... 이럴줄 몰랐네요. 프랑스도 망조라고 하더니..
    제대로 인성박힌 제대로된 대통령 뽑아야하는데 5년이 임기니 .. 참.. 힘드네요.
    윤거니는 1년도 깁니다..ㅠㅠ

  • 37. 어머
    '23.2.8 9:22 AM (220.123.xxx.196) - 삭제된댓글

    저도 밴쿠버 놀러갔을때 보건소? 주변에 홈리스처럼 돗자리 깔고 쫘악 줄서서 앉아있는 사람들이 뭔가 했는데 보건소에 등록된 사람들에게 관리받는 댓가로 금단증상을 완만히 하기위해 클린한 마약?(불순물이 적다는 뜻으로 들렸어요)을 나눠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첫댓글님 저도 그 증기시계 있는 곳에서 저희 아들 넘어질 뻔 했는데 보도블럭 사이사이에 껴있는 니들(아마도 마약용인듯)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2년전쯤인데 지금 더 심해졌나요 ㅠ

  • 38. ㅇㅇ
    '23.2.8 10:2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대마초가 담배보다 중독이 덜하다
    그거 잘못된거랍니다
    담배가 그 환각 이런게 대마초보다 적어요
    대마초는 한두번 하면 담배로 절대 교체못한데요

  • 39. 마약쟁이들
    '23.2.8 11:40 AM (183.97.xxx.120)

    다 모여들겠네요
    대마초가 위함한 이유가 마약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랍니다
    GMO농산물 많이 심는 나라는 위험하죠

  • 40. ..
    '23.2.8 11:47 AM (173.180.xxx.23)

    음.. 건너건너 아는 지인이 트뤼도와 맞대마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총리부터 즐겨하는 대마 온 나라에 널리 허한거고
    이제 더 센 마약도 가능하게 만들었으니 걱정이 안될 수가 없어요.

  • 41. ...
    '23.2.8 12:44 PM (104.205.xxx.140)

    캐나다에서 아이들 잘 키우기 어려워요.

  • 42. 그 주에
    '23.2.8 1:39 PM (125.178.xxx.170)

    그러면 캐나다 전체가 그렇게 되는 게 수순 아닌가요.

    토론토서 공부하는 애도 다운타운에서
    대마초 냄새 징글징글하다던데
    헤로인이나 펜타닐, 코카인 소지 합법이라니 진짜 끔찍하네요.

    미국은 어떤가요. 얘네도 주마다 다른 거죠?
    캐나다가 미국 따라가는 건가요.

  • 43. 어쩌다
    '23.2.8 1:44 PM (117.111.xxx.120)

    캐나다 그리 됐는지 속상해요.
    저런 걸로 이득 취하는 자들이 정계로
    진출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깨끗한 사람들이 정치를 외면하니
    온갖 범죄자, 이상한 사람들이 정계로 나가
    세상을 혼탁하게 하고 있어요.

  • 44. ...
    '23.2.8 1:53 PM (14.52.xxx.1)

    캐나다는 이제 여행으로도 가지 말아야 겠어요.
    한 번 중독되면 죽기 전에 끊기 힘든 건데. 아휴....

  • 45. 자본주의 의
    '23.2.8 2:1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계가 왔나보죠..
    빈부의 차가 심하면 치안이 불안. 폭동으로 ..

    치안이 불안해 지느니
    약 먹고 조용히 있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인지 .

  • 46. ...
    '23.2.8 2:34 PM (112.161.xxx.234)

    마리화나 엑시터시는 중독성이 카페인 수준이니 양지에서 관리 가능하다쳐도 헤로인요?
    한 번만 해도 중독돼서 금단 생길 텐데 뭘 어떻게 관리하겠단?
    약 팔아서 국민 폐인 만들고 국가는 재산 뺏어가겠다는 정책인가 어떻게 저런 정책을 내죠?
    캐나다 망했네요.

  • 47. ......
    '23.2.8 3:0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펜타닐은 한 번만 복용해도...못 빠져 나온다던데......
    캐나다 미쳤네요.

  • 48. ......
    '23.2.8 3: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담배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지 않지만 대마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어요.

    대마는 괜찮다......허상입니다.

  • 49.
    '23.2.8 3:36 PM (125.176.xxx.224)

    근데 대마초 합법화 주장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제가 좋아하던 신해철도 그 중 한 명이고
    백분토론 나와서 합법화 주장하던 거 기억나거든요
    대마초 해봤던 사람이 기호식품이다 주장하길래 진짜 그런가 했는데
    대마초도 마약만큼이나 해로운 건가요?

  • 50. 대마초
    '23.2.8 3:58 PM (183.97.xxx.120)

    피기 시작하면 대마초에서 끝나지 않고,
    마약으로 넘어간다고요
    그래서 위험해요

  • 51. 자본주의만
    '23.2.8 4:17 PM (117.111.xxx.36)

    문젠가요? 공산주의는 더 문제지.

  • 52.
    '23.2.8 4:41 PM (173.180.xxx.23)

    캐나다에 살며 하도 대마 냄새를 맡아서
    이제는 냄새나면 방금 누가 하고 지나갔군 생각할 정도가 됐어요.
    기호식품이라고 하고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하는데 글쎄요.
    제가 아는 한 캐나다인은 대마에서 추출한 물질인 cbd를 임신중에도 복용하더라구요.
    우울증이 있었는데 심신안정용으로 처방받았다고 하더라구요.

  • 53. 트루도가문
    '23.2.8 4:49 PM (27.117.xxx.21)

    여기 지금 저스틴(쥐스탱) 트루도 아버지도 옛날에 캐나다 총리였어요. 피에르 트루도라고....

    둘 다 뭐랄까. 정치인이라기 보다 연예인 관종기질이 좀 있어요.

    아버지 피에르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하고도 사귀고, 심지어 혼외정사로 애도 낳고.

    현재 총리인 아들 저스팅은 젊은 시절에 스케이드 보더에 이것저것 좋게 말해 자유인,

    까놓고 말해 보헤미안처럼 살았구요.

    그래도 아버지 후광하고 잘 생긴 얼굴로 총리가 되었죠.


    총리후에 무슨 레인보우 내각이라고 억지로 내각을 여성, 무슬림 , 막 이것저것 구성은 했는데

    포퓰리즘의 끝은 어떻게 되는지 다들 아실 거에요.


    아버지 피에르 트루도 총리 시절에도 캐나다 빚이 엄청 늘었죠.

  • 54. ㅇㅇ
    '23.2.8 6:09 PM (1.237.xxx.110)

    증기시계보러 애데리고 걸어들어가시다니…
    전 관광버스? 타고가는데 절대 걸어다니지 말라더라구요 살인사건도 난다고

  • 55. 진짜
    '23.2.8 6:48 PM (125.178.xxx.170)

    기사 찾아보니 끔찍하네요.
    이민자 유학생들 모아놓고 마약 장사하려나 봐요.


    캐나다, '마약 2.5g까지' 소지 합법화…"2026년까지 한시적 시행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20183137
    2023. 2. 1



    BC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정치색을 띠는 곳 중 하나로, 지난해 헤로인 소지와
    복용을 허용하는 급진적인 정책을 채택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성인의 경우 헤로인이나
    펜타닐, 코카인, 메탐페타민 또는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류를 2.5g까지 소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다른 주요 도시들도 BC주의 새 마약정책과
    비슷한 정책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 56. 구글
    '23.2.8 7:01 PM (103.241.xxx.15)

    흠...막상 사는 한국 사람들은 저렇게 연결되기 쉽지 않을거에요
    갱들 이야기고 일반인들한테까지 막 퍼지고 그렇진 않아요

  • 57. 초헐니
    '23.2.8 8:05 PM (59.14.xxx.42)

    캐나다 ㅠㅠ대마초 합법, 저런 일들을!
    정말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 58. 망해가는 중
    '23.2.8 9:42 PM (72.137.xxx.251)

    전 토론토 사는데 추운 거 싫어서 밴쿠버 이사가야지 생각하다가 저 뉴스 보고 생각 접었습니다. 캐나다 그리 살기 좋고 편한 나라 아니에요. 오히려 망해가는 중이지요. 대마초 냄새 토나와요. 길거리 곳곳 피워댑니다. 그러고 운전 지그재그로 중앙선 따위 우습게 밟아주면서 하구요. 마리화나로 만든 젤리며 초컬릿이며 아이들에게 너무 노출되어 있어요. 한국 돌아갈까 요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심각하게 망해가는 나라에요.

  • 59. 은희맘
    '23.2.8 9:43 PM (116.32.xxx.195)

    캐나다는 사실상 후진국이예요,,,,제조업과 최첨단 기술도 없는...자원팔아서 먹고 사는거죠...영미권 국가라 그냥 선진국에 넣어주는거죠...거품이 많은 나라예요...캐나다 조기 유학이나 이민은 이해 불가

  • 60. 사과
    '23.2.8 11:20 PM (58.232.xxx.225)

    좌파 점령하게 저렇게 돼요. 이미 수십년전부터 사탄화 시키려고 작정한거에요.
    캐나다 미국 프랑스 우리나라는 전 정권이죠.
    세계 그림자 정부가 모두 콘트롤 중..

  • 61. 그래도
    '23.2.8 11:48 PM (74.75.xxx.126)

    대마초랑 펜타닐은 다르죠. 해보셨나요.
    대마초 딱 한번 피운다고 바로 중독되지는 않아요.
    근데 펜타닐은 완전 다른 얘기니까 지금 문제가 되는거고요. 지금 미국 동북부도 새로운 펜데믹 발생이라고 대서특필하네요. 치사량이 그렇게 높으면 마약 맞죠.

  • 62. . .,
    '23.2.9 12:08 AM (14.47.xxx.152)

    '23.2.8 11:20 PM (58.232.xxx.225)
    좌파 점령하게 저렇게 돼요. 이미 수십년전부터 사탄화 시키려고 작정한거에요.
    캐나다 미국 프랑스 우리나라는 전 정권이죠.
    세계 그림자 정부가 모두 콘트롤 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분 왜 이러시나..
    전광훈 목사 신도세요?

  • 63. 약 빨았나?
    '23.2.9 12:15 AM (178.4.xxx.79)

    사과
    '23.2.8 11:20 PM (58.232.xxx.225)
    좌파 점령하게 저렇게 돼요. 이미 수십년전부터 사탄화 시키려고 작정한거에요.
    캐나다 미국 프랑스 우리나라는 전 정권이죠.
    세계 그림자 정부가 모두 콘트롤 중..

    ㅡㅡㅡ
    우리나라 약쟁이들 다 국짐떨거지들인데, 뭔 헛소리는.

  • 64. ..
    '23.2.9 12:17 A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남자가 사정할 때 느낌의 수십배 쾌락이라고 하니
    젊은 청소년은 정신 못 차릴 걸요

  • 65. ..
    '23.2.9 12:27 A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남자가 사정할 때 느낌의 몇 배 쾌락이라고 하니
    젊은 청소년은 정신 못 차릴 걸요.
    자위 안하는 남자 청소년/솔로 청년 찾기 힘든데 저건 끊을 수가 없겠죠.

  • 66. ..
    '23.2.9 12:31 AM (175.116.xxx.182) - 삭제된댓글

    남자가 사정할 때 느낌의 몇 배 쾌락이라고 하니
    젊은 청소년은 정신 못 차릴 걸요.
    자위 안하는 남자 청소년/솔로 청년 찾기 힘든데 저건 맛들리면 끝이죠.
    쾌락의 역치가 너무 높고 도파민 중독되면 일상생활이 너무 무료하고 따분해져서 무기력 환자가 되는 건 당연한 이치겠죠.

  • 67.
    '23.2.9 1:03 AM (122.36.xxx.160)

    캐나다 마약 합법화라니‥ 암담하네요.

  • 68. ㄴㄴ
    '23.2.9 1:23 AM (106.102.xxx.89)

    밴쿠버 시내에 마약 중독자들 거리에 차 타고 가봣는데
    정말 서글프더라구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길거리 돌아 다니는 사람들 ㅜㅜ
    진짜 미쳤지 마약 소지가 합법이라니..
    우리나라도 저 지경 될까 걱정입니다
    요즘 중고딩들도 마약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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