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보인데 아이 친구 태우고 학원?

조회수 : 3,566
작성일 : 2023-02-04 08:56:34
아이친구는 엄마랑 버스타고 다니구요

저는 운전이 무서워 잘못하는데

아이 시간옮기며 친구랑 같은시간이 됐어요

거긴 주차할곳도 없어서 다른건물 지하에

주차해야하는데요

버스타고 걷는거포함 20분거리 예비초5 두명 버스타고가라해도

되려나요?

자전거타면 좀 걸리는데

저랑 자전거타고 다닐까요?

내애만 태우기도그렇고 운전자신도없고

오랫동안 저희도 자전거타고 다녔는데

초5 두명 버스타도될까요?





IP : 220.118.xxx.11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2.4 9:00 AM (180.69.xxx.74)

    초5면 버스 가능하죠
    자전거는 봄부터 타시고요
    근데 운전 연습은 하세요
    중고교 되면 픽업 필수에요
    주차안하고 학원 앞에 내려주고 바로 오시고요

  • 2.
    '23.2.4 9:00 AM (220.117.xxx.26)

    절대 버스태워야죠
    운전 잘해도 기사인줄 알걸요

  • 3. ....
    '23.2.4 9:03 AM (211.221.xxx.167)

    원글님 아이민 태우고 다녀도 괜찮아요.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중고딩되면 다들 각자 알아서 다녀요.

  • 4. ..
    '23.2.4 9:05 AM (180.67.xxx.134)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사고나서 어쩌시게요. 아서요. 말아요.

  • 5. ker
    '23.2.4 9:08 AM (180.69.xxx.74)

    각자 버스타고 다니게 하세요

  • 6.
    '23.2.4 9:0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애엄마가 부탁한것도 아닌데 아직도 이런걸로 고민하는 엄마가 있다니
    여기서 친구 라이드로 검색 좀 해보세요

  • 7. 답답
    '23.2.4 9:08 A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운전 배워서 하는 목적이 어디 있나요
    내 애는 태우고 남의 애는 안전상 이유로 거절하셔야죠
    이런분 답답

  • 8. 원글이
    '23.2.4 9:10 AM (220.118.xxx.115)

    제가 전업이고 운전도 안해주는거같아
    올려봤습니다
    전업인데 차도있는데;; 저같은 엄마 없을거같아서요ㅜㅜ
    버스타고 가라하는게 이래도되나 싶었는데
    초5면 시켜야겠네요

  • 9. ..
    '23.2.4 9:11 AM (110.15.xxx.251)

    님아이 태우고 아이친구는 안태워도 됩니다

  • 10. 원글
    '23.2.4 9:11 AM (220.118.xxx.115)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답답하네요
    차없던 시절 생각나서 오지랖이;;

  • 11. ....
    '23.2.4 9:14 AM (211.221.xxx.167)

    답답라지 않아요.아이 키우면서 누구나 하는 고민인걸요.
    근데 그쪽에서 먼저 부탁한것도 아니고
    같이 버스타고 다니자고 한것도 아니니
    굳이 먼저 고민하고 먼저 나서서 얘기할 필요 없어요.
    당분간은 하던대로 님 아이민 태워서 다니다가
    애들끼리 얘기 니오면 같이 버스 타고 다니라고 하던지 하세요.

  • 12. 본인아이만
    '23.2.4 9:19 AM (218.237.xxx.150)

    절대 초보가 아니 프로라도 남의 아이 태우지 마세요
    여기 경험담 많을거예요

    그분들도 좋은 의도로 시작했으나
    끝에는 ㅜㅜ

  • 13. ..
    '23.2.4 9:2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초보가 오지랍부터^^
    절대 먼저 태우지 마세요
    내가 그 아이의 안전을 책임진다?? 오 노~

  • 14.
    '23.2.4 9:25 AM (119.193.xxx.141)

    뚜벅이일때도 있었고 아직 운전초보니 그런 걱정이 드는게 당연해요ㆍ님아이만 태워도 되고 초5둘이 버스 태워도 됩니다ㆍ양심상 친구쪽도 태워 주다가 매일 운전걱정 할거예요ㆍ

  • 15. ...
    '23.2.4 9:25 AM (1.235.xxx.154)

    초보라고 솔직히 말하시고 원글님 아이만 태우고 다니세요
    저는 중등일때 1년하고 안했어요
    버스타고 다닐일인지 잘생각해보세요
    너무 피곤해요
    아이가 진짜 원하는 학원이 아니라면..

  • 16. 그런오지랖
    '23.2.4 9:28 AM (121.133.xxx.137)

    넣어두세요 꼭요

  • 17. ㅁㅁㅁ
    '23.2.4 9:28 AM (61.81.xxx.150)

    아이친구는 엄마랑 버스 타고 다니는거면 원글님 아이와 같이 다닐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차로 데리고 다니든 버스를 태우든 단독으로 움직이세요
    아이둘이 버스 같이 충분히 타겠지만 혹시 그 엄마가 계속 같이 다니면 그 엄마가 애둘 데리고 다니는 결과가 올수도 있고 원글님도 버스타고 같이 다니겠다 하면 넷이 같이 다니는 것도 보통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거든요

  • 18. ㅇㅇ
    '23.2.4 10:28 AM (220.89.xxx.124)

    사고나면 님이 아이친구에 대해서 가해자에요
    합의도 해야하고요

  • 19. 흠…
    '23.2.4 10:47 AM (223.62.xxx.143)

    초보 때 어디 가는데 딸 학교 친구의 엄마가 자기랑 애 좀 같이 태워달라고 해서 진짜 정중하게 아직 초보라 누구 태우는 건 조심스럽다고 했는데 서운하다고 뒷담을 그리 했더라구요.
    미안하다하며 초보라 사고나면 큰일난다고 말도 잘 전달했는데 뒤에서 욕하다니… (그 사람은 운전 할 줄 모름)
    전 초보 아닌 지금도 누구 태우는 건 가급적 안하고 싶어요. 모르는 길은 그냥 대중교통 같이 타자 합니다.

  • 20.
    '23.2.4 10:55 AM (14.47.xxx.167)

    초보 운전 하는 차에 제 아이 안 태울꺼 같은데....

  • 21. 저도
    '23.2.4 11:02 AM (118.220.xxx.184)

    초보 운전에 제 아이 안 태우고 싶어요~

    그냥 아직 운전 서툴러서 남은 못태운다 하세요

  • 22. ditto
    '23.2.4 11:21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초보 운전 하는 차에 제 아이 안 태우고 싶어요2223333

    상대방 생각 마시고 차에 초보라고 크게 써붙고 내 아이만 신경 쓰세요 몇 번 라이드 해주면 애도 친구랑 버스 타고 다니고 싶어할 것 같아요

  • 23.
    '23.2.4 11:35 A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누구한테 신세지는 거 싫어서 태워준다는 것도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런데 다들 내맘 같지 않으니...
    우리 아이 작년 5학년 때 부터 그 정도 거리 혼자 버스타고 다녀요.
    (워낙 걱정되서 몇번 제가 버스타고 연습시켰어요.본인이 원해서 학원옮긴 거라 불평은 안함)
    문제는 버스간격이 너무 길어서 시간 애매하게 끝나면 25분정도 기다려야 해서 짠한데 제가 일도 하고 운전도 못해서ㅜㅜ
    아빠가 쉬는 날 겹치면 픽업해줘서 그 날은 편히 와요.
    버스 간격 짧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 24. 노노
    '23.2.4 11:38 AM (118.235.xxx.215)

    운전을 잘해도 사고에 대해서는 님이 온전한 책임이 있는거에요.애들 둘이 버스타도 됩니다. 운전 자신없는데 내 애 라이드도 안할거에요.

  • 25. 사고나면
    '23.2.4 8:22 PM (223.38.xxx.174)

    초보면서 겁도 없이 왜 남의 애까지 태우냐고 해도 할 말 없어요. 내 애만 살살 태우던가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하던가요.

  • 26. 위에
    '23.2.5 12:2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초보라 거절했는데 뒤에서 욕했다는분
    그런사람과 더 안엮인게 천만다행이네요
    소패가 소패짓한거지 신경ㅆ지 마세요
    그런 인간들을 거르는 눈만 키워도 인생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503 소불고기전골 하려는데.. 6 소불고기 2023/02/11 1,093
1437502 혹시 식사직후 바로 운동 가시는 분 계신가요? 4 .. 2023/02/11 1,165
1437501 고@대eie 어학원 1 2023/02/11 775
1437500 평소엔 애교많아 그리 예쁘던 고양이가 7 환자 2023/02/11 2,803
1437499 신세계상품권으로 아울렛에서 구매가능한가요? 4 .. 2023/02/11 1,079
1437498 스텐팬에 가장 난이도 높은것은~~? 11 2023/02/11 2,267
1437497 가슴 ㅇㄷ 통증 어느 병원(과) 가야할까요? 2 갱년기 2023/02/11 1,061
1437496 현대가 결혼식, 노현정 아나운서 참석 52 ... 2023/02/11 22,983
1437495 40대 후반 남자들 편평사마귀 많나요? 18 ㅇㅇ 2023/02/11 4,354
1437494 삼겹살 기름 어떻게 닦나요? 12 기름 기가 .. 2023/02/11 2,115
1437493 단지내에서 전세주고 전세로 살아보는 거 6 고민녀 2023/02/11 1,747
1437492 치아 크라운 얼마나하나요 5 .. 2023/02/11 1,499
1437491 최정원이랑 미국 다녀온 걸그룹 출신 톱스타 6 ssss 2023/02/11 9,024
1437490 후려치는게 질투인지 무시인지 모르겠어요 15 ㅇㅇ 2023/02/11 4,071
1437489 일타스캔들 해이가 올케어반 짤리는 장면 14 제경험 2023/02/11 4,100
1437488 버스 안인데 온 몸에 짐승털 붙어 있는 여자. 28 .. 2023/02/11 6,509
1437487 윤이 사면해 준 우병우, 변호사 등록 마쳐/펌 jpg 1 2023/02/11 1,065
1437486 각자 강아지의 착한 점 배틀 20 어웅 2023/02/11 1,871
1437485 여러분 이 가방 살까요말까요 36 보라 2023/02/11 5,288
1437484 부동산 수수료 여쭤봅니다. 1 ? 2023/02/11 611
1437483 친구가 요양 보호사로 취직했는데 28 .. 2023/02/11 8,037
1437482 외대글캠과 덕성여대 어디갈지 고민 9 대학결정 2023/02/11 3,375
1437481 페이닥터도 취업 하기 힘든가요? 12 ㅇㅇ 2023/02/11 4,096
1437480 고급스러운 비지니스룩 어떻게 입어요? 30 .... 2023/02/11 4,361
1437479 2억이 있는데 예금하려구요 4 .. 2023/02/11 4,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