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에 마음에 드는 동호수가 전세로
나왔는데 지금 집 전세주고 그 집 전세
살아보는 거 괜찮을까요?
얼마전 매매로 나온 집이었는데
매매 거둬들이고 전세로 내놨네요.
원래 계속 세입자가 살던 집이예요.
지금 저희집은 30평대고
그 집은 50평대.
2년 살다 마음에 안 들면 다시 저희집으로
돌아올 수도 있는데
이사비용, 복비 낭비일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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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에서 전세주고 전세로 살아보는 거
고민녀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3-02-11 15:39:43
IP : 223.38.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3.2.11 3:47 PM (220.117.xxx.26)30평 가구에 50평대 들어가면 휑해서 채울텐데
전세 들어올 사람 있으면 50평 살아도 좋죠2. ...
'23.2.11 3:50 PM (1.232.xxx.61)살아보는 데에 돈 쓰는 거니까 궁금하면 살아 보시는 게 좋지 않나요?
3. 전 좋다고
'23.2.11 3:54 PM (115.21.xxx.164)봐요 낭비 아니에요 맘에 드는 집은 살아보고 매매하세요
4. ㅇㅇ
'23.2.11 4:18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양쪽집 복비에 이사비용에 천만원은 깨지지 않나요
5. 원
'23.2.11 4:22 PM (59.27.xxx.107)제가 사는 동네에선 그런 사람 많던데요
6. .....
'23.2.11 4:31 PM (118.235.xxx.202)2년만 살고 돌아오는 건 낭비 같고요..
그냥 자기집은 보유로 치고
좀 넓은 집에 계속 전세 살겠다는 마음으로 가시는 건 괜찮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게 나중에 2년 뒤에 그 집 전세가 안 빠져서 돌아오기 어려울 수도 있고..
서로 시기가 달라질 수도 있고..
전세금을 올려줘야할 수도 내려줘야할 수도 있고...
그런데 이사비 복비 해서 꽤 돈이 많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7. ㅡㅡㅡㅡ
'23.2.11 5: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해보세요.
8. ᆢ
'23.2.11 6:30 PM (223.62.xxx.144)격하게 추천합니다.
사기에는 그랬던 넓은 아파트 그렇게라도 살아보면 좋치요.
넓은 빈공간이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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