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뫈치되신분들은 많지않은가요
이번에 진단서때문에 병원갔다가 거기 병원의사는 10년을 추적해야한다
완치사례가없다 고악성도암이라ᆢ
5년지나면 살아나는거아닌가요?했더니 느린암이라 5년이후에 문제생겨요
지금은 건강히 생활하고있고 그런데
주변봐도경계성이나 갑상선같은 거 아니면 진짜 자주 재발하고
아는분도 8년전 완치한 자궁암이 폐로 와서 다시 항암을 십여회중
약이 안들으면 쉬어가면안되냐니까 끝까지 ᆢ암이전멸할때까지 쏜대요
급ᆢ 좌절되고 ᆢ 건강관리 의욕이 훅 떨어져요
완치되신분들은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가서 눈에 안띄는거지 많이 있으실까요?
제기준엔 10년은 지나야 한숨돌릴수있는게 암인듯해요
1. '''
'23.2.16 8:45 PM (123.215.xxx.241)원글님 글 보니 8년전 완치한 암이 원거리 전이된 것을 어떻게 확인한 걸까 궁금해지네요.
저 정도면 신생암 아닐까요.
암도 병기와 어떤 암이냐에 따라 치료예후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의술이 많이 좋다고 하지마 아직도 치료가 어려운 암도 많죠.2. 저
'23.2.16 8:49 PM (123.199.xxx.114)7년 됐어요.
저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라 늘 언제고 암이 재발하는 원인이 늘 도사려요.
그리고 암은 늘 자라고 죽고를 반복하는 세포에요.
암이 생겨나는 원리를 이해하시는게 중요해요.
제일 중요한게 산소공급이 원활해야 되고
몸이 따뜻하고 잠을 푹 자는게 좋아요.
그래서 스트레스에 취약하면 잠을 못자고 피로가 쌓이면 암이 자라나는 원인의 하나에요.
술 담배는 1급 발암 물질이고
요새 여성분들 술담배 많이 하잖아요.
커피도 잠을 못자게 하는 원인이에요.
일의 능력을 높이려고 커피를 들이키는건 좋지 않아요.
핸드폰도 피곤하게 하고
즐거움도 과하면 뇌가 쉴수 없어요.
뭐든 적당히
비만세포도 암이 좋아하는 환경이에요.
적당히 먹고 잘자고 따뜻하게 하고 운동해서 산소공급해주고
저는 목소리 쉬면 따뜻하게 하고 우선 잠부터 잡니다.
목소리가 바로미터에요.
생전 목소리가 쉰적이 없는데 암 생기면서 목소리가 쉬더라구요.3. 윗분
'23.2.16 8:50 PM (221.138.xxx.121)님처럼 잘관리해 7년 10년차 되고싶네요
4. 원발암인지
'23.2.16 8:52 PM (14.32.xxx.215)여부는 조직검사를 해서 일치하면 재발로 봅니다
폐에 있어도 폐암이 아니라
지궁암 치료를 하는거죠
그냥 암인거 잊고 지내시다가 검진만 제 날짜에 하시면 돼요
한번 걸린거 뭐 팔자려니 하시고 ㅠ5. ㅁㅇ
'23.2.16 8:52 PM (180.228.xxx.136)완치 17년차입니다
긍정적인 마음 필수고요
밥 잘 챙겨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6. ..
'23.2.16 9:06 PM (223.38.xxx.9) - 삭제된댓글엄마가 난소암 4기에서 수술한지 15년째에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세요.
10년차에 완치 판정 후 작년부터는 2년마다 한 번씩 오라고 하네요. 괜찮을거니 너무 걱정마세요..7. ...
'23.2.16 9:17 PM (220.121.xxx.29) - 삭제된댓글제가 가는 암식단까페서는 식이로 완치하신분들 계신데
평생을 관리해야한다더라구요.
어느분이 채소농장에 갔더니 완치됐다 생각하고 예전 식단으로 돌아가서 재발 사망하는 분이 많다고 느슨해지지말고 꼭 식단 지키라고 농장주가 그러더래요.
그냥 평생 관리하며 산다 생각하세요.
전 암도 부러운 희귀병입니다.8. 음
'23.2.16 9:34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엄마가 15년전에 위암2기 였는데 완치된 것 같아요.
지금 괜찮으니까요.9. 원더버드
'23.2.16 9:45 PM (110.13.xxx.55)제 주변 암걸렸던 사람들 대부분 완치했어요
다들 2기이상이었고 치료한지 20년 넘은분들 다들 건강하게 사세요
너무 걱정마세요10. 음
'23.2.16 9:56 PM (221.138.xxx.121)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