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아이 세명 미친듯이 뛰네요 ㅠ
다리 부러지고 머리 깨지고
1년만 병원생활 해라.
아님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라도 나서
온가족이 1년동안 병원에 누워있던지.
1. ᆢ
'23.1.30 8:14 PM (49.161.xxx.52)이사하세요
그런말 마시구요2. 저는
'23.1.30 8:14 PM (223.38.xxx.218)그 마음 이해갑니다.
이사가 쉬운가요???3. ㄹㄹ
'23.1.30 8:15 PM (58.234.xxx.21)우리 윗집 발망치 아주머니도 병원에 입원 하셔서 푹 쉬셨으면
4. ᆢ
'23.1.30 8:17 PM (49.161.xxx.52)심하네요라는 댓글이 많을줄 알았어요
5. 저도요
'23.1.30 8:20 PM (211.208.xxx.172)윗집 발망치 손망치 모자도 방학때 좀 .....
개학이 아직도 한달이나 남았....어흑6. 진심궁금
'23.1.30 8:20 PM (121.145.xxx.32)발망치 저렇게 찍으면서 걸으면
족저근막염 안걸리나요?7. …
'23.1.30 8:20 PM (114.202.xxx.145)이사가 쉬운가요??? 2222222222
8. ......
'23.1.30 8:21 PM (118.221.xxx.159) - 삭제된댓글저도 요며칠 층소로 괴로워하다 사이트하나 발견했네요 소음으로 무기력이 와서 구찮아 실행은 못할거같아요
걍 상상만으로 만족ㅜ
http://nr31.net/9. 빨대
'23.1.30 8:22 PM (210.178.xxx.242)부모 빨대 꽂으며 한집에서 기거
애 셋이나 낳은 윗집.
이불 털고 쿠션 터는건
시아버지.며느라가 한마음 .
애들은 거실에서 자전거 타며 자라더니
막내가 중1 인데
넌 학원도 안가니?
그 나이엔 방에서 안 나오지 않니?
어째 그나이에
소리 지르면서 노니?
플러스 저녁 9시 청소기 돌리기
아침 7시 주방에서 냄비 깨지게
패대기 치기 ..
너희 돈 모아 분가 좀 해리.
옷만 안사입어도 월세는 내겠다
며느리야.
생활비 대느라 허리 휘는 애먼 부모에게
분가하게 집 사놓으라고
패악 떨지마라.
오죽하면 아래층에서 신고했겠니.10. ㅠㅠ
'23.1.30 8:26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저희집은 하루종일 극장에서 살아요
윗집 티비 소리가 너무 울려서ㅠㅠㅠ11. ㅠㅠ
'23.1.30 8:26 PM (175.119.xxx.151)저는 하루종일 극장에서 살아요. 새벽까지도ㅠㅠ
윗집 티비 소리가 너무 크게 울려요ㅠㅠㅠ12. 오죽하면
'23.1.30 8:35 PM (59.1.xxx.109)이런 생각이 들까 공감이 되요
아마 저는 심장병 걸렸을겁니다
투기도 관심 없지만 층간소음 무서워 단독주택을 못떠나요13. …..
'23.1.30 8:38 PM (210.250.xxx.33)층간소음으로 살인충동도 느낀다잖아요. ㅜㅜ
14. ㅋ
'23.1.30 8:39 PM (121.161.xxx.79)저희도 사람같잖은 애미애비랑 말끼 못알아 쳐먹는 애새끼 셋이 위에사는데 제일 지랄맞은 셋째애 어느날 다리 부러졌다는데도 뜁디다
저것들은 사람아닌 새끼들이 사람아닌 새끼들을 낳았구나 싶더만요
진짜 험한 말 다른집 자식들한테 안하는데 저것들은 사람새끼아니라 절로 험한 말이 나오네요15. 음
'23.1.30 8:40 PM (49.164.xxx.30)저희윗집도 말3마리가 뛰는거같더라구요. 천장 무너질거같은.. 저흰 계속 시끄럽다 전달했고
경비아저씨가 올라갔더니..초등고학년 셋이
뛰더래요. 그뒤로 좀 잠잠..또 뛰면
천장을 미친듯이 쳤어요.
정신병 걸립니다ㅠ참지마시고 꼭 말하세요16. ᆢ
'23.1.30 8:46 PM (118.32.xxx.104)오죽하면 ㅠ
17. 나야나
'23.1.30 9:07 PM (106.101.xxx.178)진짜 오죽하면...겪어보지않고 이사가라는둥. 말하지 말아요
18. 미쳤
'23.1.30 9:09 PM (223.62.xxx.6)미쳤나봐요 이 시간에 뛰나요?
부모가 얘길 안하나봐요 같이 뛰나?
한명이 뛰어도 천장 울리고 심장 벌컹거리는데
참 그 집구석 뻔뻔하네요
애 셋에 뛰면 제발 1층가서 살면 안되나요19. 개도
'23.1.30 9:12 PM (103.163.xxx.66)우리 개도 아파트에서 못짖게 하는데
벨소리에 짖으면 바로 쉿. 안짖고 참아요.
뛰는 애는 개보다 제어가 힘들까요..?
부모 자격 없는 것들이 안하는거죠20. ㅁㅊ
'23.1.30 9:14 PM (157.254.xxx.186)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이 이사를 왜 가냐 뛰는 것들이
단독이나 1층으로 이사가야지
참 사고방식 윗층 정신나간 애엄마 같네 ㅉㅉ21. 저도
'23.1.30 9:16 PM (210.100.xxx.239)제발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리 부러지고 머리 깨지고
1년만 병원생활 해라.
22222222
안당해보면 몰라요
너무 힘들어서 저주하게 된답니다
우리 윗집 돼지년도 아멘22. ㅇㅇ
'23.1.30 9:17 PM (218.152.xxx.244)층소충들은 다리 부러지고 대가리 깨져도 싸죠.
이사는 층소충들이 가야지.
맘충은 댓글 금지.23. ..
'23.1.30 9:19 PM (182.215.xxx.158)오죽하면 그럴까 생각이 드네요
일상 생활 소음이 아닌 층간소음 특히 아이들이 뛰는 다다다다다다 소리 들으면 저런 마음 안 들수가 없어요.24. ...
'23.1.30 9:31 PM (1.241.xxx.7)층간 소음글 나올때마다 수위가 너무 높아지는듯.. 예전엔 누구누구 죽어라 애새끼 어떻게 되라 등의 이런글 올라오몀 말리는 분위기였는데 점점 허용적으로 되어가고 실제로 사건도 일어나는거 보면서 사람들이 점점 잔인해지는구나 무섭다는 생각도 드네요
25. 글쎄요
'23.1.30 9:35 PM (14.46.xxx.35)밤 11시 반에도 손주년 미친듯이 뛰길래
참다참다 쫒아올라갔더니 미친 할망구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나 들으란듯 딸년한테 역정냄 ㅡ 이제 집에 가라고 ㅡ
미안하다 주의하겠단 인사 한마디면 되는 것을..
손주년 향해 저주를 퍼붓게 만듦.
뭐 물론 면전에 대고 하진 않았어요.
그 와중에도 뒤에서 뛰어다니는 손주년과 아무 제지 없는 어른들.. 무개념 집구석에서 무개념이 태어납디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오기만 하면 층간소음 유발하는 인간들..26. 진짜 미침
'23.1.30 9:40 PM (221.150.xxx.188)당해보니 살인충동이ㅜ
정신과 치료중이고 측정기 구입해서 민사 준비중입니다.
대화불가 집구석임.
손주 없냐는 둥
애들이 뛸수도 있지 라면서
우리집 천장은 무너질 듯 한데 짐승새끼들 뛰는거 보니
용서가 안됩니다
경찰불러도 그 때 뿐.
경찰 왈 소송이 최고랍니다27. 세바스찬
'23.1.30 10:04 PM (220.79.xxx.107)당해보지않으면 모릅니다
괜히 살인이 나는게 아니에요
진짜 눈에 살기 생겨요28. 겪어보면
'23.1.30 10:11 PM (39.7.xxx.142)원글님 같은 마음
백번 생기고도 남습니다.
이웃 생각들은 왜 안할까요.29. 갈등이
'23.1.30 10:18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싫어서 손해보더라도 내가 피하는 성격인데도
그 피할때의 손해가 너무 크니까요.
화 잘 안내는 사람도 화나게만드는게 층간소음30. 갈등이
'23.1.30 10:24 PM (222.239.xxx.66)싫어서 손해보더라도 내가 피해버리는 성격인데도
그 피할때의 손해가 너무 크니까요.
화가 없는 사람도 화나게만드는게 층간소음31. 층소
'23.1.30 10:31 PM (125.243.xxx.167)그거 안겪어보면 몰라요 저희 윗집은 아줌마가 발망치 주범인데 어찌나 찍고 다니는지 엘베에서 마주치면 당신 발이 부러졌으면 좋겠다는 말이 목구멍에 올라오는데 참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