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방학 너무 기네요
알아서 잘 하는거겠지만
여름방학에 비해 두배정도 기니 지치네요
여름 겨울 둘다 비슷한 기간으로 하면
그나마 견딜만할듯해요
1. 맞아요
'23.1.30 7:20 PM (222.234.xxx.222)꼬박 두달이네요;; 일하면서 아이 밥 챙기기 지치네요ㅜ
2. ...
'23.1.30 7:25 PM (106.101.xxx.124)날씨가 아직 추운데 이 추위에 애들 학교가라 하긴 좀 그렇잖아요
엄니들이 힘들어도 좀 참으시지요3. 추운데
'23.1.30 7:42 PM (121.181.xxx.236)학교가서 모여있으면 독감에 코로나에 병치레 돌아가며 합니다.
4. ...
'23.1.30 7:45 PM (115.139.xxx.67) - 삭제된댓글바깥 기온과 실내 온도 차이가 겨울이 더 커서
여름 냉방비보다 겨울 난방비가 훨씬 많이 나와요
겨울방학이 긴 이유에 그것도 있을거에요.
지금 정부는 초중고 운영비도 줄여서 대학 준다던데5. 에휴..
'23.1.30 8:04 PM (211.105.xxx.68)열심히 부대끼고 있는데 아직도 한달이나 남았어요.
6. 오늘 개학
'23.1.30 8:19 PM (115.21.xxx.164)2주가고 또 방학^^ 너무 추워요 학교 다녀오니 피곤해 하네요
7. ㅠ
'23.1.30 8:19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겨울 추위에 학교 보내면 난방이나 제대로
해 줄런지...8. ㅁㅇㅁㅁ
'23.1.30 8:37 PM (125.178.xxx.53)그러게요 여름방학은 또 너무 짧아요
한달도 안되는 경우가 왕왕9. ㅁㅇㅁㅁ
'23.1.30 8:38 PM (125.178.xxx.53)여름에는 놀러갈 데라도 많지 겨울에는 갈 데도 별로 없는데..
10. 음..
'23.1.30 8:42 PM (180.70.xxx.137)겨울 추위에 학교 보내면 난방이나 제대로
해 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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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실이 집보다 훨씬 따뜻해요...
난방 빵빵하게 틀어줍니다.11. flqld
'23.1.30 8:44 PM (118.217.xxx.119)사실 겨울이라해도 교실 아주 따뜻하대요. 아이들이 그래요
덥다고…
여름엔 에어컨 빵빵해서 춥다하구요
부모세대인 우리때랑 정말 다른세상에 사는구나 싶더라구요12. 에이
'23.1.30 9:00 PM (122.42.xxx.81)예산 널널한듯요 수업에 쓰는 교재 창제시간에 제공되는 준비물도 돈 많은듯요
애들끼리 모여있으면 열이 뿜뿜나죠
여튼 방학은 애들이 필요한 추억이 될테니 괴롭지만 세끼 이겨내봐요
쑥쑥 자라다오13. 12월
'23.1.30 9:07 PM (210.96.xxx.10)12월 21일에 방학했어요
3월 2일 개학 ㅠㅜ
기네요 ㅠ14. ..
'23.1.30 9:40 PM (1.237.xxx.241)두 달 꼬박이라 운동학원들 횟수 늘렸어요.
그냥 두면 아이살쪄서 돼지 될것같더라고요.
아직도 한달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요.
넘 길어요ㅜㅜ15. 이젠 봄방학
'23.1.31 12:55 AM (218.39.xxx.66)없애버리고 2 월개학 가는게 아니라 걍 3 월에 개학할때까지
방학이라 50 일 넘게 방학함 초등학교
3 끼 지디로 차려주고 간식도 주는데
애가 고학년되니 갑자기 이것저것 음식 요구사항이 많이져
엄청 음식재료 많이 사고 있어요
과일도 기본적으로 먹는거 안떨어지게 사놔야하고
고기도 소닭돼지 번갈아 그것도 부위 다양하게
다양하게 조리해야해서
밀가루 음식. 빵 . 파스타 샌드위치 재료
음료수. 우유 주스
기본 야채
Wow 매일 장보고 있어요
그럼에도 먹고 싶은거 계속 생기고
고구마 , 옥수수 이런거
치킨에 피자도 시켜서 줘야해서 식비가 엄청나요
키가 커지니 옷도 사줘야하는데요
학원 하나를 걍 빼버릴까 생각중이고
삼시세끼 설겆이 계속 식세기 있어도 바쁘고
음식 준비하느라 정신없고
계속 식재료 주문에
애 공부 봐줘야하고
틈틈히 세탁에 청소 정리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