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것도 뒷담화 인가요? 하면 안되는거죠?
딱 할말만 하고, 싹싹한 성격은 아닌거 같다
라고요,
나쁜 의미보단? 오버스럽지 않은 성격이다 말하려 한건데,
톡으로 알게 된 경우인데,
제가 인사해도 인사는 없이 할말만 하길래
그리 느꼈는데, 어쩌다 말이 나왔어요ㅠ
문자 특성상 무미건조 했던건지 , 내 마음이 그랬던 건지,
1. ...
'23.1.30 7:13 PM (106.102.xxx.111) - 삭제된댓글네 님을 위해 하지 마세요. 제가 그 얘기 들었으면 속으로 할말만 하는게 뭐가 어때서? 안 친해도 싹싹해야 해?라는 생각 들고 님은 편협하고 성급하게 남 평가 내리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을거 같아요.
2. ...
'23.1.30 7:15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네 님을 위해 하지 마세요. 제가 그 얘기 들었으면 속으로 할말만 하는게 뭐가 어때서? 안 친해도 싹싹해야 해?라는 생각 들고 님은 편협하고 성급하게 남 평가 내리는 사람이구나 생각 들었을거 같아요.
3. 네
'23.1.30 7:16 PM (114.222.xxx.223) - 삭제된댓글댓글 읽었는데 지우졌네요?
괜히 시간 지나고 맘 불편하고 님 말씀이 맞아요,
앞으로는 조심할게요4. 네
'23.1.30 7:17 PM (114.222.xxx.223)ㄴ 맞아요, 저도 할말 못할말 하는것보다 할말만 하고
싹싹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는데
거기서 제대로 말하지 못한게 후회되네요ㅠ5. 뒷담화
'23.1.30 7:18 PM (220.75.xxx.191)맞아요
딱 할말만 한다까진 아니구요
그 뒷말은 뒷담후6. 네
'23.1.30 7:19 PM (114.222.xxx.223)제가 이리 말한거 상대가 알게되면 기분 나쁘겠죠?
어우 시간을 돌리고 싶네요,7. ...
'23.1.30 7:23 PM (223.38.xxx.183)이미 쏟은말.. 담부터 조심하면 돠죠.
그말이 그 분 귀에 들어가진 않을거에요. 걱정마세요.8. ...
'23.1.30 7:24 P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맞아요.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고 설마 누가 너 안 싹싹하대 전하지는 않을거예요.
9. 상대가
'23.1.30 7:31 PM (220.75.xxx.191)알게된다면 전한 사람이 나쁜사람이예요
10. 네
'23.1.30 7:44 PM (114.222.xxx.223) - 삭제된댓글제가 푼수같이 말이 나와버려서
주변에 그런 푼수같은 사람도 종종 있던데, 정말 나쁜 이미지 인가요?
근데 대놓고 남 뒷담 하는 악의적인 사람들도 꽤 많던데 주변에는 없나요?
그리고 잘지내면서는, 뒤로는 누군 인색하다 거나 아니면 주책맞다거나 그렇게 얄밉게말하는 사람도 잘난거 없이 나쁜건데 ,상대는 그런거 전혀 모르는데도 알려주면 안되는거겠죠? 물론 전한적은 없는데 가끔은 회의가 느껴져요11. 네
'23.1.30 7:46 PM (114.222.xxx.223)제가 푼수같이 말이 나와버려서
주변에 그런 푼수같이 눈치없이 말하는 사람도 종종 있던데, 그런것도 정말 나쁜 이미지 인가요? 저는 그냥 나쁘다기보다 뇌가 단순하구나 했어요ㅠ
근데 대놓고 남 뒷담 하는 악의적인 사람들도 꽤 많던데 주변에는 없나요?
그리고 잘지내면서는, 뒤로는 누군 인색하다 거나 아니면 주책맞다거나 그렇게 얄밉게말하는 사람도 잘난거 없이 나쁜건데 ,상대는 그런거 전혀 모르는데도 알려주면 안되는거겠죠? 물론 전한적은 없는데 가끔은 회의가 느껴져요12. ...
'23.1.30 7:56 PM (106.102.xxx.15) - 삭제된댓글전하면 이간질러 되고 골치 아픈 싸움에 휘말리고 공격당할수 있어요. 기 쎈 분도 아닌거 같은데 왜 그러세요. 점점 입이 옴싹옴싹해지시는거 같은데 마음 잘 다스리셔야 할거 같아요.
13. ㅁㅇㅁㅁ
'23.1.30 8:35 PM (125.178.xxx.53)말할수는 있는데 전해들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겠지요
뒷담화 라기보다는 나를 안좋게 생각하고 있구나. 속상하다 이런 맘 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