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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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이 유난히 아름답게 느껴지던 날
1. 세상에
'23.1.30 12:48 PM (211.234.xxx.235)너무나 아름다운 글이네요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세상살이에 많은 힘을 얻어갑니다
눈 쓰신 아주머니께 축복을!
원글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저도 그렇게 누군가를 위해 눈을 쓸어주는 사람이 될게요2. 잘될거야
'23.1.30 12:51 PM (39.118.xxx.146) - 삭제된댓글아름답고 따뜻한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아주머니의 비질 그것을 이토록 아름답게 소화하시는
원글님
곱고 잘 다져진 눈길을 멋지게 활강하는 스키어가 떠오릅니다 행복하세요3. 잘될거야
'23.1.30 12:53 PM (39.118.xxx.146)아름답고 따뜻한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아주머니의 비질 그것을 이토록 아름답게 소화하시는
원글님
행복하세요4. 감동
'23.1.30 12:56 PM (14.138.xxx.159)저도 웬지 코끝이 찡하네요.
원글님 포함, 마음이 아름답고 따뜻한 사람들이 참 많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아드님에게 늘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고 또 응원합니다5. 다정함
'23.1.30 1:21 PM (175.112.xxx.78)상대방의 입장에서 하는 말. 행동은 다정합니다.
그 다정함이 원글님을, 원글님의 글을 읽는 저를 힘나게 해주네요.
다정함의 힘!!
감사합니다6. ㅇ
'23.1.30 2:42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고마운 이웃을 두셨네요
따스한 마음들이 보태져 살 만한 세상을 만드는건가 봐요7. flqld
'23.1.30 2:51 PM (118.217.xxx.119)하아~ 많은 분들이 이글 보시고 맘 따뜻해지셨으면 해서 로그인
했어요8. 고마운 분..제가
'23.1.30 3:37 PM (125.180.xxx.53)다 고맙네요.
얼굴은 모르지만 눈을 치워주신 그 분.복받으실 거에요.
원글님 ..아드님 행복하시길요..9. 정말
'23.1.30 3:48 PM (58.239.xxx.59)이글이 실화인가요 서로 층간소음으로 줄일듯 살릴듯 으르렁거리는 이웃들만 보다가 마치 한편의 동화같네요
갑자기 주책맞게 눈물이... 이런 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이 참 아름다울텐데요10. 시골
'23.1.30 7:53 PM (114.204.xxx.17)마음이 따뜻해 지는글입니다.
눈물이 나기도 했네요.
그 분께 글을 따뜻하게 써준 님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