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봐달라는 올케
1. 고민
'23.1.30 3:40 PM (219.249.xxx.53)뭔 말같지도 않는 말 에 고민까지...
2. .....
'23.1.30 3:4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거절해야죠.
다들 도우미 구하고, 어린이집 보내면서 버팁니다.3. 미친
'23.1.30 3:42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거절하세요
얼굴에 철판을 깔았네요4. ...
'23.1.30 3:42 PM (125.129.xxx.20)내 아이 키우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고
빌려줄 돈도 없다고
확실하게 거절하세요.5. ....
'23.1.30 3:42 PM (121.165.xxx.30)본인돈많이 벌고싶다고 애봐달라는말이 정상적으로 보이지않은데...
뭔 말같지도 않는 말 에 고민까지...222226. 무플방지
'23.1.30 3:42 PM (119.64.xxx.101)당연히 거절하셨죠?
7. 맞벌이 못한다고
'23.1.30 3:43 PM (1.238.xxx.39)핑계대는 거예요.
정말 일할 맘은 없을걸요?
정말 일 시작할거라면 저렇게 대책없진 않겠죠.8. ㅇㅇ
'23.1.30 3:45 PM (106.101.xxx.166)남동생이 벌이가 시원찮은가요?
웬시누에게 유세?9. ,,,,
'23.1.30 3:46 PM (59.22.xxx.254)생각만해도 부담스럽네요..애봐준공은 없다고 하잖아요..조카가 중간에서 말만 잘못해도 의상하는건 순식간입니다..
10. ㅇㅇ
'23.1.30 3:47 PM (106.101.xxx.166)애낳아달라고
빌은것도 아니고.
지들이낳고 지들이 쓸돈 벌거면서
제정신아닌 여자네11. 그렇게
'23.1.30 3:48 PM (1.232.xxx.29)말하는 게 얼마나 경우 없는 건지도 모르는 정도의 사람이면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정해도 안할 판에 어쩌면 저렇게 말할 수가 있죠? 진짜 못 배운 사람이네요.12. 대박
'23.1.30 3:50 PM (49.164.xxx.30)봐주면 얼마줄거냐 물어보세요
별 뻔뻔한 여자다보겠네13. ...
'23.1.30 3:53 PM (175.115.xxx.148)와우~ 상종을 못할 사람이네요
앞으로 저런 뻘소리 할 엄두를 못내게 선 그으세요14. ㅇㅇㅇ
'23.1.30 3:53 PM (211.192.xxx.145)외국인 올케에요?
15. 헐.
'23.1.30 3:53 PM (39.118.xxx.27)시누이에게 애를 봐 달라구요? 제정신인가?
16. ㅇㅇ
'23.1.30 3:55 PM (119.207.xxx.190)차라리 나가서 남의 애를 보고 제대로 돈받고 말지
봐줄거 알고 그러는거 아니고 그냥 일단 말해보는거에요
님 마음 약한거 알고요17. 헐
'23.1.30 3:56 PM (112.154.xxx.59)무슨 시누에게 아이를 봐달라고 해요? 요즘 다들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면서 부부가 아이 키워요. 그정도 책임감도 없이 결혼은 하고 아이는 왜 낳았대요? 돈도 빌려달라고 한다구요? 결혼한 형제간은 각자 독립적으로 사는거라고 하세요. 아니면 나도 돈벌어야겠으니 공동육아하자고 하세요.
18. ㅇㅇ
'23.1.30 3:58 PM (222.236.xxx.144)올케 같은 유형의 사람이 제일 싫어요.
무리한 걸 요구하고 안들어주는 사람을 나쁜 사람 만드는 스타일이요.19. T
'23.1.30 4:02 PM (121.130.xxx.211) - 삭제된댓글제 친구도 남동생이 근처로 이사올테니 애봐달라 그런다고 해서 웽? 했는데..
종종 있나보군요.
남동생도 올케도 생각이 참 놀라워요.20. ...
'23.1.30 4:06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제 친구도 올케가 쌍둥이 봐달라고 해서 무보수로 봐줬어요.
21. ㅇ
'23.1.30 4:07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친척들의 노동력은 거의 공짜로 누릴 수 있는 자산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 사람들한테는 돈 주고 씨터 고용하는 건 엄청 마이너스인 거예요.
애 맡기고 델러와서 저녁 얻어먹고 나중에 귤 한박스 정도로 인사치레 하는 게 그들 생각에 공정거래인 거죠.
참교육 한번 당해봐야 안 그래요.22. 아프다고 하세요
'23.1.30 4:11 PM (220.122.xxx.137)미안해 사실 내가 어디도 아프고 어디도 아파서
못 봐줘. 건강하면 봐 줄텐데 울 애라서 억지로 보는거야 ㅠㅠ
미안해.
--시모의 수법이예요. 차용하세요.23. ㅇㅇ
'23.1.30 4:18 PM (211.46.xxx.113)시어머니가 안계신가요? 왜 시누이한테...
순서가 잘못된것 같네요24. ㅋㅋ
'23.1.30 4:21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웃기년이네요
돈이나 줄라나 몰라요25. .....
'23.1.30 4:24 PM (221.157.xxx.127)난 고급인력이라 비용주고나면 너 벌어서 남는거 없을거라고 하세요
26. 36589
'23.1.30 4:26 PM (121.138.xxx.95)하하하 별사람이 다 있네.근데 내남동생도 그런거 요구할것 같네요.은근 철이 없어서.
27. 와우
'23.1.30 4:44 PM (220.125.xxx.93)미쳤나봐요
28. .....
'23.1.30 4:53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저도 밤새 일하고 오늘 아침에 조카 데리고 왔어요.
봐달래서...
오빠네 화목하게 살기 바래서 절대 간섭하지 않고
저한테 신경 쓸 일 없게 부탁 같은 것도 안하고
오빠가 저한테 돈 10원 들어갈 일도 없게 하거든요.
근데 왜 오빠네는 허구헌날 저한테 부탁이 끊이지 않는 건지 진짜 짜증나요.
물가 올라서 생활비도 완전 빠듯해서 간신히 먹고 사는데
애들 오면 그래도 고기 반찬은 줘야 하고...
조카들이야 예쁘고 귀엽지만 자기 자식 스스로 건사도 못하는
그 두 사람이 정말 짜증나요.29. .....
'23.1.30 4:53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저도 밤새 일하고 오늘 아침에 조카 데리고 왔어요.
봐달래서...
오빠네 화목하게 살기 바래서 절대 간섭하지 않고
저한테 신경 쓸 일 없게 부탁 같은 것도 안하고
오빠가 저한테 돈 10원 들어갈 일도 없게 하거든요.
근데 왜 오빠네는 허구헌날 저한테 부탁이 끊이지 않는 건지 진짜 짜증나요.
물가 올라서 생활비도 완전 빠듯해서 간신히 먹고 사는데
애들 오면 그래도 고기 반찬은 줘야 하고...
조카들이야 예쁘고 귀엽지만 자기 자식 스스로 건사도 못하는
그 두 사람이 정말 복장 터지게 하네요.30. //
'23.1.30 5:13 PM (218.157.xxx.216)나도 돈 많이 벌고싶어 남의 집 애보고~ 별 미친 ...
31. 80대 우리엄마
'23.1.30 9:17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나한테 인생 교훈 말해줄거 하나없고
인생 내뜻대로 안되니까 그냥 즐겁게 살라고 하시는데
딱하나 절대 하면 안될게 며느리고 아들이고 남이낳은애.봐주는거 아니라고요.
엄마친구들 손주봐준 사람들 다 골병들고 후회한디고요.
왜 지가낳은 지새끼 남의 몸뚱이로 키우나요.32. ...
'23.1.30 9:48 PM (211.186.xxx.2)집에서 애만 보는 너는 무상인력이고..밖에서 돈버는 나는 고귀한 인력이니..니 애 보는김에 내 애도 좀 봐라는 인간들이 있어요...
33. 12
'23.1.31 12:08 AM (175.223.xxx.139)올케 같은 유형의 사람이 제일 싫어요.
무리한 걸 요구하고 안들어주는 사람을 나쁜 사람 만드는 스타일이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