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고 쉬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에 '허위 폭발물 신고' 전화를 건 일본의 현직 교사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나라현 야마토타카다시에 위치한 한 상업고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A 씨는 25일 아침 8시쯤 공중전화에서 학교로 전화를 걸어 폭발물이 있다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젊은 교사도 아닌 50대 교사가 왜 저런 전화를 했을까요?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진걸까요?
그런데 일본에는 상고가 아직 있나 봐요.
초,중,고 입시가 있어요.
상고도 아직 있구요.
저나라는 제정신아닌 인간들이 많음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에 등장할 듯한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