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휴 윗층에 5살 꼬마가 이사왔는데

젠장,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23-01-12 18:47:07
진짜 잘 뛰네요ㅜㅜ
매트를 깔았는데도 쿵쿵,,..
언제 크냐..한달 반을 인테리어하더니...미친다 증말
한명이라 다행ㅜㅡ 설마 둘째 생기는거 아니겠죠..ㅎㅎ
IP : 182.226.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lㅣㅣ
    '23.1.12 6:48 PM (42.22.xxx.100)

    착하시네요^^;너무 참지 마시고 윗층에 얘기는 한번 하세요 그래야 신경 더 쓰죠

  • 2. 원글
    '23.1.12 6:50 PM (182.226.xxx.161)

    오늘 참다 올라갔어요..늦은시간은 아니라 참아야것지요ㅜㅜ

  • 3. 저희 윗집
    '23.1.12 7:00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아기 엄마가 임신하고 배불러 인사하러 내려왔는데 둘째도 아들이라고...
    ㅎㅎ

  • 4. ...
    '23.1.12 7:03 PM (203.244.xxx.25)

    인테리어 했음 집주인일거고... 네.. 미리 스트레스 받진 말아요...ㅠㅠ

  • 5. ㅇㅇ
    '23.1.12 7:07 PM (106.102.xxx.55)

    저희 윗집 6살 5살 남자애들
    한밤중아니어도 막 한시간씩 너무 뛰면 관리소 통해 주의줬어요
    저희도 살아야지 별수있나요 ㅜㅜ
    요즘은 안뛰어요.

  • 6. ㅎㅎ
    '23.1.12 7:23 PM (59.18.xxx.92)

    5세 6세가 극강 입니다. 주말에 친구라도 오면 정말 정신 하나도 없어요. 이사 가고 나니 조용

  • 7. ...
    '23.1.12 7:33 PM (118.37.xxx.38)

    우리가 입주할때
    윗집에 5살 3살 남아가 살았어요.
    진짜 하루종일 우당탕탕 정신이 없어요.
    울남편이 저맘때 남자애들이 다 그렇지뭐하면서도 어휴 저 시키들 언제 크냐 했거든요.
    게다가 명절이나 제삿날 되면 시누이네 애들까지 4명이 뛰고 소리질러요.
    제삿날이라고 떡 들고와서 손님들 많이 오니 시끄러울거다 죄송하다 하는데 올라갈 수도 없고 10년째 이러고 있어요.
    초딩때는 자주는 안뛰어도 어쩌다 뛰면 큰애들이라 완전 집 무너질거 같았어요.
    중딩이 되니 뛸 시간이 없는듯 요즘은 좀 괜찮아졌어요.
    우리애들 줄줄이 고3 수험생이었는데 애들이 예민해져서 나도 힘들었고...
    10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윗집이 조용해지니 이사갈 일이 생겨서 억울하기 짝이 없네요.

  • 8. 윗님
    '23.1.12 7:5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억울해 마세요
    그 윗집 애들 고등학생때 발망치 윗집 만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8960 내용 펑합니다.감사합니다. 213 판단이 안되.. 2023/01/12 28,462
1428959 아들과 딸에게 어떻게 증여하는게 나을까요? 23 불평없이 2023/01/12 4,776
1428958 수면내시경 10만원 비싼건가요? 12 ... 2023/01/12 2,032
1428957 애들 입시 두번 치르니 인간관계 정리 보이네요 140 참나 2023/01/12 20,124
1428956 예쁘게 늙는 여배우 29 ll 2023/01/12 8,241
1428955 중딩 아들이 자꾸 열이 납니다 6 2023/01/12 1,654
1428954 어휴 윗층에 5살 꼬마가 이사왔는데 6 젠장, 2023/01/12 3,847
1428953 작은 단차에도 넘어지는데 18 예방방법없을.. 2023/01/12 1,841
1428952 아~ 저녁 뭘하나 9 퇴근시간 2023/01/12 1,267
1428951 실수하는 제가 웃겨서 자꾸 웃어요 5 2023/01/12 1,642
1428950 세대 독립후 부모님 오피스텔 양도받았는데, 다시 본가로 들어갈 .. 궁금이 2023/01/12 964
1428949 대학병원 주말(토요일) 진료비는 더비싼가요? 5 ♡♡ 2023/01/12 2,550
1428948 몸이 미세하게 떨리는 건 몸살 기운인가요. 2 감기 2023/01/12 998
1428947 탕웨이 매력은 따뜻한눈빛 같네요 13 .. 2023/01/12 3,983
1428946 우메보시 속 잎파리 먹어도 되나요? 4 매실 장아찌.. 2023/01/12 703
1428945 머리 부딪친지 10일차인데요 1 ㅇㅇ 2023/01/12 1,797
1428944 결혼을 안하는 이유가 여성이 똑똑해서라고 말을 하고 싶네요. 28 ........ 2023/01/12 5,994
1428943 경박스러워요.. 부끄럽다 진짜 10 아오 2023/01/12 3,546
1428942 내일 대장내시경 예약인데 방금 캐러멜을 먹었어요 ㅠㅠ 5 으악 2023/01/12 1,520
1428941 네이버 구내식당 6 ㅇㅇ 2023/01/12 2,219
1428940 설마 30만원때문에 엄마 시신이랑 살았을까요? 7 이해불가 2023/01/12 3,495
1428939 고기 재냉동은 하면 안되는건가요? 2 .... 2023/01/12 1,744
1428938 0부인도 총선 나올수 있는건가요 16 ㅇㅇ 2023/01/12 2,069
1428937 좀전에 누가 벨누르길래 나가봤더니 20 ..... 2023/01/12 7,503
1428936 눈에 다래끼가 계속날땐 어째야하나요ㅠ 9 루비 2023/01/12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