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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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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바지 입고 분리수거 하러 나가면 안될까요?

조회수 : 5,646
작성일 : 2023-01-05 16:19:07
겨울엔 잠깐 나가는것도 옷갈아입기 귀찮네요

입었다 벗었다 외투까지

수면바지 입은 아들한테 분리수거 해달라니

옷갈아입기 귀찮답니다 ㅎㅎ

수면바지는 잠옷일뿐 이라네요 ㅎㅎ



IP : 211.36.xxx.4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5 4:20 PM (112.220.xxx.98)

    수면바지는 핑계
    분리수거가 귀찮은거...
    롱패딩하나 입으면 끝나는건데...

  • 2. 수면이
    '23.1.5 4:20 PM (121.133.xxx.137)

    그 수면이 아님을 알려주세요

  • 3. ....
    '23.1.5 4:21 PM (222.117.xxx.67)

    수면바지 분리수거 쓰레기장 집앞 편의점까진 허락해 줍시다 ㅎㅎ

  • 4. ㅐㅐㅐㅐ
    '23.1.5 4:21 PM (61.82.xxx.146)

    욕하지는 않지만 부지런해보이지는 않고 좋아보이지도 않죠
    그래서 저는 밤12시에 나가 버려요 ㅋㅋ
    남편이 왜 늦은시각에 나가냐고 뭐라하길래
    신레렐라인거 몰랐냐고 했어요

  • 5. ..
    '23.1.5 4:23 PM (175.119.xxx.68)

    수면바지입고 분리수거든 마트 등 이런데 좀 나오지 말았음
    특히 남자들 너무 없어 보여요
    면 추리닝이면 입고벗고 어렵지도 않은데

  • 6.
    '23.1.5 4:2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남한테 피해주는일은 아닌데도
    사람이 없어보이긴 하더라고요

  • 7. T
    '23.1.5 4:2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집앞 편의점까지는 가능.
    제건 심지어 올블랙 단색이어서 롱패딩 입으면 감쪽 같아요.

  • 8. ..
    '23.1.5 4:25 PM (175.119.xxx.68)

    수면바지에 달 별 무늬있고
    나 잠잘때 입는 바지여 라고 말해 주고 있어요

  • 9. ....
    '23.1.5 4:26 PM (172.226.xxx.40)

    저희 집 분리수거는 무조건 아들 담당입니다. 그렇게 교육을 시켜서 아이가 알아서 해줍니다.
    근데 아들이 곧 독립하는데... 분리 수거는 이제 남편이 담당하는 걸로.
    저희 애는 분리수거 때 너무 엉망으로 입고 나가서 제가 오히려 밖에 나갈 때 옷 좀 챙겨 입고 나가라고 하거든요.
    그냥 있던 채로 나가는데 아무리 동네라고 해도 엘베에서 이웃도 만나고 하는데
    그 용기가 대단하다가도 종종 좀 챙피하네요. 머리 산발 하고 나가고 무릎이 아니라 엉덩이 축 늘어진 바지 입고 나가요.
    제가 뭐라 했더니 야심한 새벽에 내다 버리더라고요

  • 10.
    '23.1.5 4:26 PM (116.121.xxx.196)

    뭐어때요
    롱패딩입음되죠 ㅎㅎ
    허락받지마시고 편한대로 하세요
    살다보면 그럴수도있죠

  • 11. 잠옷이면
    '23.1.5 4:2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무슨 옷이건 그걸 입고 자는 거면 잠옷인데
    잠옷입고 외출은... 남의 눈이 문제가 아니라 외출할때 입었던 잠옷을 입고 다시 침대로 가는 것은 보통 안하지 않나요?

  • 12. 흠..
    '23.1.5 4:31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한게 밖에 아파트 주변 걷다보면 수면바지에 패딩입고 담배피는 사람들 보잖아요.
    설마 그 바지 고대로 이불에 들어가나요?

  • 13. ooo
    '23.1.5 4:33 PM (180.228.xxx.133)

    전 갈아입고 나가요.
    한번도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닌 적 없지만
    그런 사람들 보면 막 사는구나 하고 말아요.

  • 14.
    '23.1.5 4:35 PM (116.42.xxx.47)

    추운 날씨 누구든 나가기 싫겠죠
    중고딩이면 혹시 같은 또래 여학생이라도 마주칠까봐 더더

  • 15. ㅇㅇ
    '23.1.5 4:36 PM (121.190.xxx.178)

    예전에 중국인들이 호텔에서 잠옷 입고 다닌다고 사진찍어 어휴 중국인들ㅉㅉ 했던거같은데
    요즘은 동네에서 수면바지(숏패딩이라 잘보임)입고 다니는 중고생들 있더라구요

  • 16. ...
    '23.1.5 4:37 PM (112.147.xxx.62)

    수면바지 초기에는 집밖에는 안 입고 나갔는데
    이제는 쓰레기버리는 정도는 다들 입고나가지 않나요?

  • 17. **
    '23.1.5 4:38 PM (223.39.xxx.119)

    피해는 당연히 안주는데 뭔가~쫌
    ᆢ썩 좋아보이진않았어요

    젊은 커플이 마트에 ᆢ보들보들ᆢ해보이는?
    흔히 얘기하는 수면~스타일 상,하의입고
    당당하게 다니는 것 봤는데 에공ᆢ싶었음

    아드님 ~~분리수거는 넘 귀엽죠

  • 18. 그 정도야~~~
    '23.1.5 4:44 PM (118.235.xxx.50)

    수면바지입고 서울에서 기차타고
    지방인 집까지 온 딸도 있습니다.
    허연 고무실내화 신구요.
    급하게 아침에 왔다가 저녁에 가는데
    저 꼬라지더라구요.
    긴 패딩아래 수면바지가 보여서 알았어요.ㅠㅠ

  • 19. 수면바지
    '23.1.5 4:49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외출용으로는 무늬 없는 무채색은 괜찮아요.

    예전에 조선족 베이비시터 더하기 가사하는 입주여사님은

    속이 환하게 비치는 잠옷을 남편이 있는데도 그냥 입고 있었어요.

    잠옷과 실내복의 구분이 없어서

    제가 알려줬어요.

  • 20.
    '23.1.5 4:57 PM (115.21.xxx.157)

    수면바지는 요새 워낙 많이 입고들 다녀서 동네 공원돌다 패딩 오픈한채 아래위로 잠옷입은 아가씨를 한달전 봤어요
    전에 캄보디아에서 잠옷입고 다니는 아이들 봤는데 동네에서 신박하더라구요 ㅎ

  • 21. .....
    '23.1.5 5:02 PM (211.248.xxx.202)

    엥..여기 서울 한복판도 아니고 경기도 신도시인데요.
    아파트단지에서 지금까지 수면바지 입은 사람 1도 못봣어요,

  • 22. 되요
    '23.1.5 5:05 PM (121.161.xxx.59)

    뭐 어때요. 패딩 입음 되고 여름엔 집에서 입는 반바지 그대로 입고 나가는데..

  • 23. 0 0 0
    '23.1.5 5:14 PM (211.194.xxx.238)

    수면바지에 롱패딩입고 잠깐 쓰레기버리러 가면 안되나요?
    가끔 마트도 보면 수면 잠옷 벌로 입고 나오는 사람 보이던데...

  • 24. ..
    '23.1.5 5:15 PM (221.159.xxx.134)

    뭐 어떤가요? 전 개의치 않음
    예전에 한여름에 슬립만 입고 분리수거 하러 나온 아줌마 보고 기겁한뒤론 수면바지는 귀엽네요ㅋ

  • 25. ....
    '23.1.5 5:15 PM (223.39.xxx.220) - 삭제된댓글

    강남 한복판 부자아파트인데 수면바지 비슷한거 많이 보는데요?
    무늬만 없으면.. 티가 나나요?
    제 중딩 딸은 맨날 조거팬츠나 통넓은 그런 바지만 입고다니는데요..

  • 26. ....
    '23.1.5 5:16 PM (223.39.xxx.220)

    강남 한복판 아파트인데 수면바지 비슷한거 많이 보는데요?
    무늬만 없으면.. 티가 나나요?
    제 중딩 딸은 맨날 조거팬츠나 통넓은 그런 바지만 입고다니는데요..

  • 27. ….
    '23.1.5 5:18 PM (125.178.xxx.81)

    작년에 이마트에서 수면바지 입고 장보기 카트끌고 다니던데요
    파랑색과 분홍생 커플옷.. 당당하게 큰소리로 이야기하며 지나가고.. 시선에 전혀 신경 안쓰는것 같았어요

  • 28. 보기에
    '23.1.5 5:19 PM (223.39.xxx.89) - 삭제된댓글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밤에 사람피해 패딩걸치고 살짝 다녀오시면 모를까..

    제가 예전에 그 차림으로 분리수거 하러
    가려고 했거든요?
    제가 사는 아파트가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살아요.
    시어머님이 펄쩍 뛰며 말리던데요?
    아파트 사람들이 뒤에서 쑤근거린다고요.

    결론은..
    좋은 차림은 아니지만 동네 분위기에 따라서
    연령대에 따라서 괜찮고, 아니고..가
    될 것 같아요.

  • 29. 중국인들
    '23.1.5 5:23 PM (220.122.xxx.137)

    중국인들은 잠옷 입고 다녀요.

    아마 조선족들이 수면바지 입고 다니기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잠옷 입고 다니지 마세요.

  • 30. ker
    '23.1.5 5:34 PM (180.69.xxx.74)

    위에 롱패딩 입고 나갑니다
    요즘은 마트나 카페에서도 수면바지 입은
    사람 보여요

  • 31. ....
    '23.1.5 5:42 PM (221.157.xxx.127)

    동네쓰레기버리는정도는 뭐 그러려니

  • 32. ㅠㅠ
    '23.1.5 5:53 PM (180.83.xxx.222)

    전 수면바지가 실내복인데..
    잠잘때는 면이나 폴리소재 잠옷으로 갈아 입어요

  • 33. ㅇㅇ
    '23.1.5 6:15 PM (211.177.xxx.152) - 삭제된댓글

    수면바지 입고 나온 사람들 보면 중국인인가? 하고 말아요.

  • 34. 괜찮아요
    '23.1.5 6:27 PM (211.215.xxx.144)

    쓰레기버리러가는거, 편의점가는거 용인합시다!

  • 35. 동네
    '23.1.5 7:00 PM (180.229.xxx.203)

    편의점에는 수두룩 합니다.
    이해하기 힘들어요

  • 36. 12
    '23.1.5 7:07 PM (110.70.xxx.48) - 삭제된댓글

    중국인들은 잠옷 입고 다녀요.
    아마 조선족들이 수면바지 입고 다니기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잠옷 입고 다니지 마세요. 22222

    갈수록 시민의식이나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

  • 37. 12
    '23.1.5 7:07 PM (110.70.xxx.48)

    중국인들은 잠옷 입고 다녀요.
    아마 조선족들이 수면바지 입고 다니기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잠옷 입고 다니지 마세요. 22222

    갈수록 시민의식이나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

  • 38. ..
    '23.1.5 7:16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수면바지 위에 펑퍼짐한 배기 바지 입고 나가요 ㅎ

  • 39. 원글님이
    '23.1.5 7:45 PM (211.206.xxx.191)

    입고 싶으면 입는 거죠.
    젊은 애들은 입고 많이 다녀요.ㅎㅎ

  • 40. 날이 추운데
    '23.1.5 8:24 PM (106.102.xxx.231)

    수면바지 가볍고 따뜻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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