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밥상을 엎었어요 82논리면
남편이 밥상을 엎었으면 아내 잘 못 이랍니다.
밥 먹읕때는 개도 안건드린답니다..
한계치로 모는 잔소리를 하지 말라고 하네요...
1. ㅇㅇ
'22.12.30 9:18 AM (59.3.xxx.158) - 삭제된댓글놀랍네요.
요즘도 밥상을 엎는 남편이 있다고요.
저라면 하나도 안 치우고
시어머니 오시라 해서 그 광경 그대로 보시라 합니다.
기가 막히네요.2. 언어 폭력도
'22.12.30 9:19 A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폭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물리적인 폭력을 더 나쁘게 보긴하죠.
밥상을 엎은 남편이 잘못했구요.
요 밑에 밥그릇 엎은 아들내미는 성인이 아니잖아요.
엄마 잘못이 크다고 봐요.3. ..
'22.12.30 9:19 AM (116.204.xxx.153)아래 글은 자식 이야기고
엄마보다 약자의 위치에 있잖아요.
남편과는 달라요.4. ㅁㅁ
'22.12.30 9:2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82타령좀 그만 하세요
저런 글뒤엔 님같은 인물 꼭 출현이죠
그 원글 스스로 한없이 순하던 애였다잖아요
그건 그간 꾹꾹 눌려있던거 이젠 터트려버리는 단계예요
저기서 더 나가면 감당안되는 상황인거지요
그러니 이제껏 다루던?방식을 달리해야할때인거지요5. 왜 치워요?
'22.12.30 9:21 AM (223.62.xxx.241)엎은 사람이 치워야지
6. 한없이 순하던
'22.12.30 9:22 AM (223.62.xxx.205)한없이 순하던 남편이었는데요..
밥상을 엎네요.
다 잔소리가 많은 제 잘못이네오..
이제껏 대하던 행동을 다르게 해야겠어요7. 한없이 순하던
'22.12.30 9:22 AM (223.62.xxx.205)그동안 참은걸 꾹 터트린 남편이네요.
얼마나 힘들면 밥상을 엎었을까요?? ㅡㅡ..8. 음
'22.12.30 9:23 AM (1.235.xxx.121) - 삭제된댓글그 아이는 밥상 아니고 밥그릇이요
밥그릇 엎는 행동은 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동작이 매우 작지 않나요
엎었다는 걸 보니 던진것도 아니고요9. 남편도 처음엔
'22.12.30 9:24 AM (223.62.xxx.205)밥그릇을 엎더니 .
이젠 상을 엎네요..10. 한없이
'22.12.30 9:27 AM (118.235.xxx.242)순하던 남편이 밥상 엎진않죠.서로 티격태격하던 인간이라 여기다 속풀이도 하는겁니다.아이랑 다른게 이해가 안가나요? 다큰 성인이 그따위짓하는거랑 사춘기의 미숙한 애가 하는거랑 다르죠. 다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건 맞습니다.다만 애는 내가 책임지고 그 행동을 고쳐놔야하는거고 남편은 지 스스로 깨닫고 변해야하는 존재죠.내책임이 아니라는겁니다.
11. 피해망상
'22.12.30 9:27 AM (122.35.xxx.2)자식의 행동은 부모 잘못이 맞죠.
남편하고 자식하고 동일시하시면 안됩니다.12. …
'22.12.30 9:28 AM (116.204.xxx.153)당연히 부모가 현명하게 (마구 몰아세우고 지나치게 해서 아이가 엇나가지 않게)
훈육할 책임이 있고,
아이가 물리적 힘으로 엄마를 제압하는 경우도 아닌 순한 아이라
엄마가 강자의 위치에서 몰아세운게 맞는데
그걸 왜 남편과 비교하세요?13. 밥상 엎은 남자랑
'22.12.30 9:28 A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살고 있어요?
계속 그런 인간과 살고 있다면 성인인 여자 문제도 크죠.
자기 인생인데 하소연만 하다 끝낼 셈인지.
경찰에 신고하고 이혼할 맘 없어요?14. ㅎㅎㅎㅎㅎ
'22.12.30 9:28 AM (211.192.xxx.145)아니 그거....
다 시모가 남편을 그렇게 가르친 거잖아요 ㅎㅎㅎ
가르친 거 맞네, 맞아15. 아하
'22.12.30 9:29 AM (223.62.xxx.205)다 시모 잘못이군요 시모에게 따지러 가야겠어요
16. 모든걸
'22.12.30 9:31 AM (220.80.xxx.45) - 삭제된댓글부모자식간이건, 부부간이건 사람사이에
뭐든 적당히 해야 합니다.
분명히 임계점을 넘을 시점에 상대가 신호를 줍니다,
그만 하라고 알았다고
무식한 사람은 그걸 그냥 무시하고 본인 기분에만 취합니다
그래서 모든일이 극단적으로 치닫지요
왜 사람을 극단적으로 모나요
한번 그러면 자꾸 그럴겁니다,
밥그릇을 엎던, 밥상을 엎던,
그러니 시초를 하지 않게 해야지요
사람사이에 뭐든 적당히,17. ...
'22.12.30 9:32 AM (113.131.xxx.169)모든건 상대적이거니까요.
문제아이에겐 문제부모가 있고
문제반려견에겐 문제 견주들이 있고...18. 그쵸
'22.12.30 9:32 AM (223.62.xxx.205)엎은 사람이 잘못 아니고 옆에 있는 사람의 잘못 이죠.
맞아도 때린 사람 잘못아니고 때리게 만든 사람 잘못이구요 암요19. 근데
'22.12.30 9:33 AM (58.148.xxx.110)밥먹을때 왜 잔소리를 해요?
입장바꿔 밥먹는데 남편이 님한테 잔소리하면 기분좋아요??
밥상엎은 남편이 잘못이라면 그렇게 원인 제공한 부인도 잘못이죠20. 애랑
'22.12.30 9:33 AM (116.34.xxx.234)어른이랑 감정표현이나 조절 수준이 같습니까.
ㅋㅋㅋㅋㅋㅋ21. ㅇㅇㅇ
'22.12.30 9:35 AM (98.225.xxx.50)이런 어그로 글을 왜 쓰죠?
원글 남편이 그런 사람인가요?
밑에 자식 글은 부모 잘못이 맞아요
아이 성질 더럽게 가르쳤으면 그것도 부모 잘못
아이는 순한데 부모가 한계치를 넘어 도발했으면 그것도 부모 잘못
책임 회피 안되고요.
부부가 그모양으로 싸우면 이혼하면 됩니다
시모 찾을 이유 없어요22. 쯧쯔
'22.12.30 9:36 AM (223.62.xxx.205)이래서 아들에게 맞아죽고 . 남편한테 맞아죽고 그러나보네요.
23. ..
'22.12.30 9:36 AM (116.204.xxx.153)자식과 남편,
아이와 성인,
약자와 강자의 차이를 이해 못하시는듯.
남편이라면 당연히 대화로 풀지 않고 밥 엎은걸 뭐라고 하겠지만
아이잖아요.
아이도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부모 책임이 더 크다는거고요.
남편이라면 남편이 더 잘못했다고 하겠죠.
상황에 따라 다른걸 이해 못하시네요.24. 천천히
'22.12.30 9:38 AM (218.235.xxx.50)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립니다.
왜?
물리니까..
물리는줄 알면 밥먹고 나서 잔소리해야죠.
저도 남편과 밥먹을때 남편이 헛소리하고 자꾸 약올려서
같이 밥 안먹어요.
밥을 먹는 행위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 행위고 프라이빗한 공간인데 예의를 지키지 않거나 존중하지 않으면
극도로 예민해져요.
같이 밥을 먹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다들 너무 쉽게 행하는거 같네요.25. ㅁㅁ
'22.12.30 9:38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무시가 답인 애에게 댓을 줫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놀아라
내 댓은 수거한다26. 쯧쯔
'22.12.30 9:40 AM (223.62.xxx.205)아이가 폭력을 하는데 부모인 내잘못이지 하며 훈육이 안되는 순간...
애는 더 폭력 이 거세지고 그렇게 맞는 부모가 생기고 그러는거죠..
그런 남자랑 결혼 하면 매맞는 아내 되겠고27. 그런 여자들은
'22.12.30 9:41 A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본인 잘못은 상관안해요.
자기가 여자라 입으로 폭력쓰는거지
남자였으면 밥상 엎었겠죠.
순해서 남자한테 당하고만 사는 진짜 피해자도 이런 사람들 때문에 동정밖에 못 받죠.28. ...
'22.12.30 10:00 AM (180.70.xxx.31)원글님 댓들다는것 보니 말이 너무 많긴하네요.
밥상앞에선 잔소리하지 마세요.
사람이 배고플땐 예민해지니깐 할말이 있으면 다 먹고나면 하세요.29. ...
'22.12.30 10:18 AM (114.203.xxx.111)빈정거리는거 나빠요
30. ???
'22.12.30 10:19 AM (222.103.xxx.217)남편하고 자식하고 동일시하시면 안됩니다 22222
31. 하
'22.12.30 10:27 AM (122.35.xxx.179)그렇게 키운 시모잘못이라니요
내 안목이 엉망이라 그런 사람을 고른 잘못은 없나요
자식 맘대로 되나요
시모잘못이라니
나중에 내 자식은?32. 악 ㅋㅋ
'22.12.30 10:32 A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나중에 내 자식은? 댓글 뼈 때리네요.
남 탓하면 끝이 없는 것 같아요. 해결도 없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걸 해야지요.33. 태도
'22.12.30 10:33 AM (210.204.xxx.34)원글님 무슨 얘기인지 충분히 알겠는데
사실 인간관계에서 태도가 참 중요해요
같은 얘기를 해도 상대방이 공감되게 하는 사람이 있고
맞는 말도 진짜 얄밉고 공감 안되게 하는 사람이 있죠
밥그릇 엎는 사람도 잘못이지만 상대방을 그렇게 극한으로 몰아부치는 사람도 나빠요
원글님처럼 말 빙빙 돌려서 빈정빈정 거리면
그 어떤 말도 공감 못받아요
앞으로는 어떤 주장을 하실 때 진심을 담아 예의있게 전달해 보세요34. ㅇㅇ
'22.12.30 10:58 AM (122.35.xxx.2)원글은 남편, 아들이 남자라는데 꼿혀서
남녀대결구도로 가고 있네요.
부모자식도 남녀혐오라...
어지간한 페미회로여야지...35. ker
'22.12.30 11:04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밥먹는데 계속 잔소리하면 누구라도 화나요
적당히 하시지36. ker
'22.12.30 11:05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그렇다고 밥상 엎는것도 잘못이고요
37. ㅡㅡㅡㅡ
'22.12.30 11:1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사춘기 자식이랑 같나요?
38. ㅡㅡ
'22.12.30 11:32 AM (222.109.xxx.156)이런 심한 잔소리하는 가족 없으셨나봅니다
무척 단순하게 생각하네요
상대적이긴 합니다만
결과가 좋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자식도 남편도 아롱이 다롱이랑
견딜 수 있기도 하고 못 견디기도 합니다
내 보기에 그집 아들은 사춘기입니다
엄마만 모를뿐39. 밥상 잔소리
'22.12.30 12:20 PM (118.235.xxx.18)남편 아니라
부처님한테도
밥상에서 한계를 시험하는 잔소리는
안 하는게 맞죠.
어디 그게 남편이라 아내 질타하는 걸까요?
입장바꿔
아내가 밥 먹는데, 한계를 시험하는
잔소리하는 남편. 진상 맞잖아요.40. 그런데
'22.12.30 2:10 PM (175.118.xxx.177)밥상 엎은 사람이 치우는걸로 하면
그거 치우기 귀찮아서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을거예요
자꾸 치워주면 또 하니
그냥 본인이 치우라고 냅두세요
그리고 밥상 차려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