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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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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생일날 전화는 며느님이 하고 싶어야하는거죠

... 조회수 : 4,903
작성일 : 2022-12-30 01:31:42
마음에서 우러나서 다른일 다 제치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생각나고 하루종일 전화하고싶어 못견뎠다면
며느님이 했겠죠 전화
그런데 전화가 없더라
그건 그만큼 내가 며느님 맘에 차지는 않았구나
시어머니가 스스로를 반추하고 반성할일 아닌가요
모든 인간사 한만큼 돌아와요
시모들은 자기자신을 돌아볼줄 모르는 종자들인가봐요
IP : 106.102.xxx.9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30 1:37 AM (1.229.xxx.73)

    며늘이 전화하고 싶은 시모는
    돈이나 쳐발라줘야 돈한테 전화하는거겠죠
    솔직히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아무리 인간성 좋은 시모라고 우러나서 전화하고 싶은지
    며늘이란 종자도 시모란 종자와 똑같.

  • 2. ...
    '22.12.30 1:39 AM (211.179.xxx.191)

    ㅋㅋㅋㅋ

    아무리 여초 82라도 작작 합시다.

    솔직히 시 붙으면 다 싫은거지 무슨 말도 안되는 핑계는요.

    돈 많이 주고 잔소리 안해도 그냥 돈만 좋잖아요.

  • 3. ㅋㅋ
    '22.12.30 1:42 AM (1.11.xxx.145)

    시부모님께 진심으로 잘 하는 며느리 널렸어요.
    저도 시부모님 진짜 사랑함.
    시부모님께서 전화 그만 하라고 귀찮아하심ㅋ
    안 그런 집들은
    며느리가 생신날 전화 드리기 싫은 이유가 있겠죠.
    생신날 전화 안 드렸다고 며느리 욕하는 거 웃겨요ㅋ

  • 4.
    '22.12.30 1:45 AM (119.67.xxx.170)

    뭐주는거 바라지도 않고 노후 안되서 돈받아 쓰는 것도 알겠는데 명절때 자기 딸히고 차별하고 돈잘버는 며느리에게 되도 않는 살림타령 훈계같은거 하니 전화를 안하는거임. 유일하게 막대하는게 며느리인데 그딴 대접 받을 일이 없으니까. 사람은 안변하고 며느리 자기 맘대로 안되는거 같고 전화도 안히면 뜨끔하지만 자기 욕심은 못 내려놓으니 빈말이나 집에 있는 반찬 같은걸로 생색이나 내는거임.

  • 5. ....
    '22.12.30 1:48 AM (115.21.xxx.164)

    모든 인간사 본인이 한만큼 돌아와요 2222

  • 6. 1111
    '22.12.30 1:49 AM (58.238.xxx.43)

    위에 첫번째 두번째 댓글분
    솔직히 말해 82에 그런 며느리가 더 많을까요?
    아니요
    돈 안해주고 암것도 안해줘도 며느리 도리라서
    전화하는 분들이 훨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82 평균 연령대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그래야 하는줄 알고 무조건 했던 사람들이 더 많죠
    이제서야 그럴 필요 없다 하고 안하는 사람이 좀 늘었을까

  • 7. ....
    '22.12.30 1:55 AM (182.228.xxx.67)

    위에 첫번째 두번째 댓글분.
    저는 가난한 집에 시집갔는데, 가난하고 착한 시어머니, 제게 돈 한푼 안줬어도, 매일 전화도 하고, 주1회 전화도 했습니다. 어머님이 정말 착한 사람이라 생각했고, 안쓰럽고 고마웠어요. 그러나 지금은 전화를 끊었습니다. 20년 넘게 살면서 이런저런 일을 당하다보니, 시어머니가 착한 사람이 아니고, 제가 이용당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어머니 돈 없어도, 착하고, 며느리한테 잘해주면, 왜 전화를 안할까요.

  • 8.
    '22.12.30 1:58 AM (116.121.xxx.196)

    다가가고싶게 해줘야 전화도 하고싶죠

  • 9. .....
    '22.12.30 2:08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다가가고 싶게해줘야 전화하고 싶다는 윗님의 의견에 공감요.그건 시부모뿐만 아니라 다른 존재들도 다 마찬가지이구요... 저는 친가 어르신들한테도 연락 자주하는데..일단 그쪽에서 엄청 편안하게 해줘요
    며느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죠 .돈이랑 상관없이요 ... 마음이 가니까 가니까 하는거죠 .

  • 10. ...
    '22.12.30 2:15 AM (222.236.xxx.19)

    다가가고 싶게해줘야 전화하고 싶다는 윗님의 의견에 공감요.그건 시부모뿐만 아니라 다른 존재들도 다 마찬가지이구요... 저는 친가 어르신들한테도 연락 자주하는데..일단 그쪽에서 엄청 편안하게 해줘요
    며느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죠 .돈이랑 상관없이요 ... 마음이 가니까 하는거죠 .
    전화하는게 뭐 그렇게 어렵다구요 그래도 마음이 가고 생신뿐만 아니라 요즘 처럼 추운날 안부 물어보게 되는건 다 마음이 가고 하니까 하는거죠...

  • 11.
    '22.12.30 2:16 A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시어머니가 인격적이고 다정하신 분이고 시아버지하고도 사이 좋고 닮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자주 찾아가고 연락하며 지낼 것 같아요. 딱히 물질적으로 해 주는 거 없어도요

  • 12. ....
    '22.12.30 2:57 AM (221.154.xxx.113)

    사람 마음 다 똑같아요.
    존중해주는 사람에게 마음 열리고
    존중 받기만을 바라는 사람에겐 마음이 닫혀요

    돈을 써도 존중과 함께라면 마음 열리고
    존중이 결여되면 돈만 쓴거죠.
    며느리를 돈으로 휘두르려다
    대접 못받는경우 존중이 없어서거나
    애초에 기본인성 못갖춘 며느리거나...

    반대로 돈없는 시모라도
    평소 며느리 위할줄 알고
    존중해주면 평범한 사람치고 마음 열지 않을 사람 없어요.

  • 13. ...
    '22.12.30 4:12 AM (213.104.xxx.208)

    저도 결혼할 당시에는 부모님이 한분 더 생기는 거라 여기고 잘 했었어요. 그런데 20년 넘게 겪으면서 며느리는 자식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았고, 큰집과 저희 사이에서 아들/며느리 차별도 부족해 손자들까지 차별하시는거 보니, 며느리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싶은 마음이 싹 가셔버렸어요. 그 앞에서 웬만큼 하면 콩고물(물질적인 이득) 떨어진다는거 잘 알지만, 마음이 상하니 다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해 저도 처음으로 시부모님 생신에 전화 안드렸어요. 아이들과 남편은 피로 얽힌 천륜 관계지만 전 법적으로 엮인 사이일 뿐이고, 그냥 안봤으면 좋겠어요.

  • 14. 참나
    '22.12.30 4:14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우리 올케 제 생일에 전화 안하고 저도 안해요. 서로 안챙김.
    근데 그게 어때서요? 안주고 안받기인데
    멀리살고 3년에 한번 보는데 만나면 오랜만에
    만난 6촌 보듯 서로 반가워요.
    그 며느리가 원하는 사이 그거 아닌가요?
    뭘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받으려고 해요.

  • 15. 참나
    '22.12.30 4:18 AM (124.5.xxx.96)

    우리 올케 제 생일에 전화 안하고 저도 안해요. 서로 안챙김.
    근데 그게 어때서요? 안주고 안받기인데
    멀리살고 3년에 한번 보는데 만나면 오랜만에
    만난 6촌 보듯 서로 반가워요.
    그 며느리가 원하는 사이 그거 아닌가요?
    뭘 잘해주지도 않으면서 받으려고 해요.
    올케가 전화 안한다 안챙긴다 투정하는 못된 시누이 있는데
    본인은 우리 애들 돌도 안 챙기고 내복한장 안줘놓고
    시누이 부모도 마찬가지로 숭악하면서 며느리한테 삥뜯고 부릴 생각만 하네요.

  • 16. ㅇㅇ
    '22.12.30 6:01 AM (172.226.xxx.44)

    뭐주는거 바라지도 않고 노후 안되서 돈받아 쓰는 것도 알겠는데 명절때 자기 딸히고 차별하고 돈잘버는 며느리에게 되도 않는 살림타령 훈계같은거 하니 전화를 안하는거임

    명절에 배 보냈더니 크면 촉진제를 쓰네마네. 그 담에 안 보냈더니 없다고 지랄. 일 안하고 놀고 있는 자기 딸은 고생 안하길 바라고 나는 자기 며느리 됐으니 시집살이 해야 한다고.
    참고로 결혼할 때 한 푼도 안 받았음. 반반결혼. 평등하고 싶어서.
    근데 거기에 걸림동이 시모라 15년 겪고 연락 안해요
    적당히 좀 하지! 예전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화가 남

  • 17. 종자
    '22.12.30 6:38 AM (121.162.xxx.174)

    뜻 모르시죠? ㅎㅎㅎ

  • 18. 근데
    '22.12.30 6:39 AM (116.42.xxx.47)

    여기 글올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도 결국은 그런 시모 된다는거
    나는 다를거라고 나는 그렇게 안살아야지 하면서도
    내가 당한거 나이들면 잊어버리고 그대로 대물림
    우리 할머니 엄마가 그랬듯

  • 19.
    '22.12.30 7:08 AM (99.228.xxx.15)

    오면 고맙고 안오면 할수없고 그렇게 넘기면 안되나요. 장모들은 그렇지않나요? 사위전화 목빼고 기다리나요? 하나안하나 두고보나요?
    시모가 며느리 생일에 전화 할수도 있고 안해도 그만인것처럼 며느리도 그렇게 편하게 하고 살면돼요. 관계란게 쌍방이지 한쪽만 의무가 주어지는 이상한 관계가 얼마나 이어질까요.

  • 20. ......
    '22.12.30 7:18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시짜 달면 머리가 어떻게 되는지
    자기 아들이 전해ㅏ 안하는건 서운해도
    남의 집 딸이 전화 안하면 천하의 싸가지 없는 며느리 만들죠.
    첫 댓봐요.가기가 잘못해서 며느리 자식한테 팽당한걸
    돈없어서 그렇다고 정신승리 하는거
    시짜 갑질하고 며느리 부리는 시부모들은
    뭘해도 며느리가 아무리 마음을 다해도 바뀌질 않으니

    며느리들은 내가 잘하면 시부모가 그 마음 알아줄꺼란 기대나
    미련 갖지 말고 초기에 잘라야해요.

  • 21. ....
    '22.12.30 7:19 AM (39.7.xxx.226)

    시짜 달면 머리가 어떻게 되는지
    자기 아들이 전화 안하는건 그러려니하며 너그럽게 이해해도
    남의 집 딸이 전화 안하면 천하의 싸가지 없는 며느리 만들죠.

    첫 댓봐요.자기가 잘못해서 며느리 자식한테 팽당한걸
    돈없어서 그렇다고 정신승리 하는거
    시짜 갑질하고 며느리 부리는 시부모들은
    뭘해도 며느리가 아무리 마음을 다해도 바뀌질 않으니

    며느리들은 내가 잘하면 시부모가 그 마음 알아줄꺼란 기대나
    미련 갖지 말고 초기에 잘라야해요.

  • 22. 그래서
    '22.12.30 7:25 AM (175.223.xxx.85)

    남자들이 처가에 전화안하군요 ? ㅎㅎㅎㅎㅎㅎ

  • 23. 맞말
    '22.12.30 7:31 AM (211.184.xxx.190)

    왜 시부모들은 자기자신을 좀 돌아보면 안돼요?
    반성도 할 수 있죠.
    절대 되새겨보는것도 없고 전화안하면 무조건 싸가지?
    저도 신혼초에 진심으로 잘하다가 질리고질려서
    마음에서 우러나지도 않는 안부전화, 생신전화
    억지로 해요.

    한번은 생신당일, 진심 까맣거 잊고 있다가
    (물론 주말에 가서 미역국에 생신상 거하게 챙겼고)
    어린애들하고 바뻐서 정신없는 바람에
    저녁에 전화했더니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냐고 소리지르더라구요.
    잘한다!!!~~~~하면서.
    곱게 전화 받았으면 미안했을텐데 정뚝떨,..
    자식들은 바쁘지만
    부모들은 집에서 죙일 그것만 생각하니까요.
    전화언제오나...어휴 징글징글

  • 24. 82는 없어져야
    '22.12.30 7:33 AM (221.151.xxx.169) - 삭제된댓글

    82에서 배운 세상 모르는 젊은이들
    시집은 쳐부셔야 할 인류의 적으로 배우지 않나요?
    돈 안주고 물려줄 것 없으면 무시하는것이 마땅한 시집
    결혼은 왜 하는지

  • 25. 82는 없어져야
    '22.12.30 7:34 AM (221.151.xxx.169) - 삭제된댓글

    사위는 전화도 방문도 안하길바라죠
    그냥 불러내서 외식시켜주고 여행보내주는 역할해야 기특한 사위
    돈 안되는 전화로 귀찮게 말고

  • 26. 어휴
    '22.12.30 8:30 A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너도 나이들면 그런 시모된다는 왜 써요?
    군대에서 얼차례 받으면 너도 고참되면
    그리해라 뭐 그런 뜻인가요.
    돌머리도 아니고 비이성적이고 잘못됐음 고쳐야지요.

  • 27. 어휴
    '22.12.30 8:32 A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너도 나이들면 그런 시모된다는 왜 써요?
    군대에서 얼차례 받으면 너도 고참되면
    그리해라 뭐 그런 뜻인가요.
    돌머리도 아니고 비이성적이고 잘못됐음 고쳐야지요.
    웃기는건 제 시모는 넷째 며느리라고 시할머니 나몰라라 했어요.
    맞며느리도 아닌주제에 자기는 시모한테 잘하지도 않은 주제에
    며느리 드잡이한 비양심 시모들 많지 않나요?

  • 28. 어휴
    '22.12.30 8:36 AM (118.235.xxx.57)

    너도 나이들면 그런 시모된다는 왜 써요?
    군대에서 얼차례 받으면 너도 고참되면
    그리해라 뭐 그런 뜻인가요.
    돌머리도 아니고 비이성적이고 잘못됐음 고쳐야지요.
    웃기는건 제 시모는 넷째 며느리라고 시할머니 나몰라라 했어요.
    맞며느리도 아닌주제에 자기는 시모한테 잘하지도 않은 주제에
    며느리 드잡이한 비양심 시모들 많지 않나요?
    며느리를 우리 아들 훔쳐간 도둑년, 평생 자기가 진 죄 갚아야하는 년이라고 자기 맘대로 정의하고 이만 갈고 있으니 남들은 어이없죠.
    그럼 왜 사위는 딸 훔친 도둑놈 아닌가요.

  • 29. 그러게요
    '22.12.30 8:45 AM (114.206.xxx.143)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다 그런다.. 하면서 몰아가지 말았으면 ㅎㅎㅎ
    그렇게 늙은 사람이나 그러고, 그렇게 심보 쓰는 사람이나 그럽니다.
    그런 사람이 다수라고 해도 나는 그렇게 늙지 말아야지... 다짐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
    자존감 훈련 된 사람들은 비상식적인 관계에 그닥 연연하지 않아요.
    빨리 털고 끝내죠.
    어른이라고 무조건 공경하고 조아리는 세상이 아닌 거 같네요.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 귀하게 여겨주지 않는 관계는 정리할 수 밖에 없어요.

  • 30. 요즘
    '22.12.30 9:17 AM (223.38.xxx.198)

    카톡으로 많이 하지 않나요?

  • 31. 그래도
    '22.12.30 9:51 AM (220.80.xxx.45) - 삭제된댓글

    어른인데 전화는 드려도 괜찮지않을까요
    그래도 시어머니인데
    아무리 나빠도, 안좋은 소리해도그냥 전화 한통 정도는
    받아주고 안받아주고는 시어머니 몫이요
    나는 내 일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기본은 하고 삽시다, 아무리 안좋은 어른들이라도
    딱 기본만 하고 나머지는 하지말고살면 되지요

  • 32. 어른이
    '22.12.30 9:56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어른이 뭔데요? 모범을 보이는게 어른이지
    망나니짓이 어른인가요.

  • 33.
    '22.12.30 10:20 AM (124.5.xxx.96)

    어른이 뭔데요? 모범을 보이는게 어른이지
    왕따 일진짓 하는데 어른인가요.
    동네 에어로빅 수영장 고등때 일진하던
    늙은 여자들이 무식하게 군기잡던데
    나이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

  • 34. ㅡㅡ
    '22.12.30 10:21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전화가 왜 며느리 일이고 기본 인가요? 기본 아니예요.

  • 35. ...
    '22.12.30 10:26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전화도 안 드릴땐 사연이 있는거겠죠.
    보통의 관계라면 전화가 뭐그리 어려울까요
    생활비 드리고 명절 생일 차려드려도 평소에 전화는 안하는 이웃있어요. 돈없다니 돈주고 외식싫다니 집밥차려도 정은 없는거죠.
    닥달해서 얻을건 얻어도 정은 안주는 겁니다.
    호되게 시집살이 한 친척언니.나이드니 남편과 둘만 새집으로 이사 나왔어요. 마마보이 형부도 나이드니 정신들어서 이제라도 편안하게 살라고 분가했어요. 낡고 불편한 집에 남으신 어른들 보면 안스럽기도 하지만 지난 세월을 아니 납득도 됩니다.
    며느리나 사위나 똑같아요.
    바라는게 없으면 서운하지 않아요.
    인생사 주는만큼 받는 겁니다.

  • 36. ...
    '22.12.30 10:36 AM (222.107.xxx.225)

    아니 기본이라는 게 전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간단히 말해서 시어머니는 남편의 어머니지 가족이 아닙니다. 솔까말 이혼하면 영영 보지도 않을 사이고. 결혼이나 했으니까 명절에나 가끔 보는 사이지.
    그냥 서로 안하고 안 받고 이게 제일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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