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키인데 왜 짧아보일까 했더니
1. ㅡㅡㅡ
'22.12.22 4:14 PM (119.194.xxx.143)비율의 중요성이죠 ㅜㅜㅜ
160안되어도 키 엄청 커보이는 스타일
다들 다리가 길쭉길쭉
전 원글님 스타일이라서 슬픕니다2. ㅎㅎ
'22.12.22 4:17 PM (222.234.xxx.241)그래도 목 짧으면 신발로도 커버안되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3. ㅇㅇ
'22.12.22 4:25 PM (222.98.xxx.185)목이라도 긴게 얼마요 목짧고 다리짧으면 노답
4. 음...
'22.12.22 4:25 PM (112.147.xxx.62)다리가 짧으신건가요?
목 길면 보통은 커보이는데...5. 저도
'22.12.22 4:26 PM (1.47.xxx.98) - 삭제된댓글한 대가리 하는데 그나마 목이 짧아서 몸땡이가 조금 더 여유있어요.
6. 다리는
'22.12.22 4:26 PM (175.114.xxx.96)동양인의 보통 같아요.
7. 000
'22.12.22 4:28 PM (211.234.xxx.217)저는 완전 반대로 다 크게봐요
키 160이라고하면 다 깜짝 놀라요
팔다리 길고 허리가 짧아요
허리만 좀 더 길었어도 165일텐데..8. 흠흠
'22.12.22 4:36 PM (125.179.xxx.41)저도 비율안좋은데요 허리선이 위에있는 원피스를
입을때 제일 늘씬하고 예뻐보여요.
밑위, 바짓가랑이 드러나는 바지입으면 ㅜㅜㅜㅠ9. ...
'22.12.22 4:37 PM (39.117.xxx.82)키가 비슷한데 그렇게까지 차이 나나요
비율이란게 정말 실감나는군요 ㅠㅠ10. ㆍㆍ
'22.12.22 4:46 PM (125.176.xxx.246) - 삭제된댓글저도 작게보는 편
목 길고 어깨가 쳐져있으니 작게 보는것같아요11. 저도
'22.12.22 4:53 PM (223.38.xxx.142)그래요
170인데 얼굴이랑 목이 ㅋㅋ12. ..
'22.12.22 4:55 PM (61.77.xxx.136)목이길던 얼굴이 크던 아무튼 키는 165나오니 그냥 해피하게 사세요~ㅋ
13. 헛
'22.12.22 5:10 PM (61.109.xxx.211)생각해보니 동네에서 알게된 언니하고 얘기중에 제가 "언니랑 나랑 키도 비슷한것 같은데..." 하니
너무 어이없는 얼굴로 "너 키가 몇인데?"
그래서 "159cm"
그 언니 "나 163cm거든?"
눈썰미가 안좋게 키좀 작게 봤다고 너무 기분 나빠해서 얼버무리고 말았는데 원글님 때문에
알게됐어요 그 언니 얼굴이 긴 스타일에 목도 긴데 허리도 길고 다리가 짧아요14. ㅋ
'22.12.22 5:46 PM (1.224.xxx.226)주여 ㅋㅋㅋ
15. 비율
'22.12.22 8:14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비율 중요하죠 ㅎ
전 키는 156으로 작은데 사실 딱히 다리길다 이런생각안하고 살았거든요. 길어봤자 키가 156이니 얼마나 길까해서요. ㅋ
근데, 온라인 쇼핑 자주하는데 키가 저랑 비슷한 사람 리뷰 보고 사면 거의 실패해요.차라리 160초반 정도 정도 되는 사람들 리뷰 보는게 더 성공확률이 높더라구요.
근데 전 머리커도 허리길어도 키큰게 부러워요.어쨌든 원글님도 165 좋겠다 싶네요16. ㅋㅋ
'22.12.22 8:40 PM (39.118.xxx.249)저녁 먹다 님 글 읽고 너무 웃었더니 다들 뭐냐고.
읽었더니 가족들 모두 빵 터져서 너무 웃었습니다.
굉장히 유쾌하신분 같다고.17. 반대
'22.12.22 8:58 PM (125.182.xxx.47)저는 166인데 죄다 170이상으로 봐요.
직각어깨에 팔ㆍ다리 길어서
모든 바지가 다 짧고
레깅스나 스타킹은 고르기 넘 힘들어요.
걷다보면 밑위가 저만치 내려가 있어서
엄청 불편 ㅡ.ㅡ18. 저
'22.12.22 10:47 PM (116.34.xxx.184)저는 목이 짧아요 사람들이 다 크게 봐요 ㅋㅋㅋㅋ
19. 늙으면
'22.12.23 6:27 AM (175.192.xxx.55)비율도, 길이도 소용없고 자기힘으로 오래 걸을 수 있는 다리가 최고인 날도 옵니다.
20. ㅋㅋㅋ
'22.12.23 3:43 PM (175.114.xxx.96)눼...운동이나 하러 가야겠네요 이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