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핑거프린세스들
특히 맘카페에 너무 많네요.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걸
~하게 ~한 ~좀 알려주세요
헐….
뒷사람 문 잡아줬더니 비집고 지나가던
인간들(새치기)은 나에게 피해?를 줘서
어이없고 열받지만
핑거그지들은 글 읽는것만으로도
왤케 얄밉죠.
1. ㅇㅇ
'22.12.22 12:59 PM (59.8.xxx.216)그 사람들 덕분에 게시판에서 정보 많이 얻게 되지 않나요?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분야도 알게 되는게 커뮤니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짜증날 일이 뭐가 있을까요?^^
2. 왜 얄미울까요
'22.12.22 1:00 PM (118.235.xxx.150)맘을 돌려보세요.
친절하게 댓 다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핑프자 잘못된것도 님이 얄미워하는게 옳은것도 아니에요.3. ㅇㅇ
'22.12.22 1:03 PM (125.178.xxx.39)그게 그렇게 나쁜가요?
평소 관심 없었던 분야여서 전혀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들을 그런 글들로 인해서 뜻밖에 알게 되는 경우도 많아서 좋던데요.
그렇게 알게된 것들이 어떨땐 아 그때 그런글을 읽었었지 하면서 생각이 나서 도움이 될때도 있고요.4. ..
'22.12.22 1:03 PM (223.39.xxx.87)그런 글 때문에 업데이트된 정보를 얻게 되기도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게 돼요
상속질문, 청소기, 식세기 등 네이버 정보도 좋지만
여기서 물으면 또 새로운 답변을 주시더군요5. ㅇㅇ
'22.12.22 1:06 PM (125.178.xxx.39)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네이버에 검색하면 안나오는게 없으니 여기 쓸만한 글들이라곤 오로지 개인적인 상황에 대한 글 뿐이겠네요.
6. ㅇㅇ
'22.12.22 1:07 PM (58.234.xxx.21)얄미울것까지야
그냥 지인들 끼리 수다 떠는 기분으로 물어본거겠죠
관심 없으면 패스7. ㅇㅇ
'22.12.22 1:11 PM (59.3.xxx.158)근데 솔직히
그런 사람들보다
정성들여 시간내서 댓글 달아줬더니
정보만 낼름 챙기고 말도 없이 글 삭제하는 인간들이
저는 더 싫어요.
어쩜 그렇게 예의가 없는지.8. ㅇㅇ
'22.12.22 1:15 PM (125.178.xxx.39)윗님 말씀엔 동의해요.
어쩜 정성스럽게 쓴 댓글들을 그렇게 싹 지워 버리는지.
너무 이기적이죠.9. ...
'22.12.22 1:24 PM (116.127.xxx.220)전 제가 알고 있는거 알려줘 남에게 도움되면
기분 좋던데요10. 답댓글
'22.12.22 9:22 PM (123.212.xxx.148) - 삭제된댓글안 다는 거는 좀 예의 없됴. 백번 물어도 되는데 어쩜 감사인사 한 마디 없는.. 좀 괘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