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며 도넛이며 단팥죽이며 핫도그...
아니 왜 요즘은 그렇게 못만드는지 재료비를 아끼느라 그모양인지,특별한 노하우를 가르쳐주지않고 떠나셨는지.
참 또 한군데 옛날 스카라극장맞은편에 있던 중구집이었나 중국빵집이었나 그곳엔 아주 맛있는 납작하고 손바닥만한 이름도 모르는 만두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이제껏 살면서 그맛나는 음식도 모양도 보질 못했습니다.
그것도 궁금하군요.
케익파라 댓글로 쓴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써지다니 글도 잘못써서 고치기도 힘들고 휴...
건너편에 있는 집은 몇년도에요? 저는 1992년도 부터 그 지역을 엄청 다녔는데 한번도 못본 곳인데 그 보다 훨 오래 된곳인가봐요?
냉단팥죽 정말 맛있었어요
스카라극장 ㅎㅎㅎ
그게 언제적인데요
그 맛 똑같이 해도 맛없을 걸요?
추억 보정도 있고 그간 더 맛있는거 많이 먹은 원글님 혀의 배신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