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 혐오하시는분들 오늘같은날 뭐 입으세요?
밍크논란 없을때가 없었던거 같아요
밍크 입는거 혐오하시는분들은
오늘같이 많이 추운날 뭘 입으세요?
정말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당
1. ...
'22.12.14 12:23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패딩입어도 충분한데요
2. 밍크 말고는
'22.12.14 12:23 PM (59.6.xxx.68)따뜻한 옷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정말?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3. ove
'22.12.14 12:23 PM (220.94.xxx.14)패딩이라고 하시는게
폴리 들어있는 패딩이신거죠?4. ㅇㅇ
'22.12.14 12:25 PM (58.124.xxx.248) - 삭제된댓글저도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정말 몰라서 이런글 쓰시나요?? 길거리에 밍크입은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요.
5. ㅇㅇ
'22.12.14 12:26 PM (133.32.xxx.15)모자달린 롱패딩이요
6. 겨울
'22.12.14 12:26 PM (221.149.xxx.179)안에 폴라 조끼입고 스카프
누빔코트 입어도 따뜻해요.7. 동물털
'22.12.14 12:26 PM (220.75.xxx.191)들어간 패딩이나 밍크나
잔인하긴 똑같은데
뭔 유난들이냐 말하고 싶은듯
원글댓글보니 그 의도네요8. 음
'22.12.14 12:26 PM (124.53.xxx.141)동물보호를 폄하하고 싶어서 그러시는건가요? 후리스에 패딩 껴입으면 얼굴빼고 안추워요
9. ㅇㅇ
'22.12.14 12:27 PM (222.100.xxx.212)거위털 여우털 안들어간 패딩 찾기도 힘들고 있어도 디자인이 너무 별로라 큰맘먹고 하나 샀고 5년째 입습니다 아예 안사는건 어렵더라구요 대신 소비를 많이 하지않아요 하나 사서 마르고 닳도록 입기..
10. 안타티카
'22.12.14 12:27 PM (119.196.xxx.131)패딩 = 덕다운, 구스다운
세상에 밍크말고 옷이 읍나?ㅋㅋㅋ
밍크 있어도
밍크보다
무스탕, 몽클레어.무스너클, 안타티카....이런게 훨 트렌디 하고 자주입음...11. ove
'22.12.14 12:27 PM (220.94.xxx.14)구스털 패딩도 산채로 털을 뽑는다던데
유독 밍크만 욕을 먹는것같아서요
구스패딩말고 폴리충전재는 추울것같은데요12. ...
'22.12.14 12:27 PM (220.116.xxx.18)오늘이 밍크 입을만큼 춥나요?
서울 낮 최고 영하 3도인데요?
아침에도 영하 7도
밍크 없으면 못 참을만큼 춥지 않아요
원글님이 말한 폴리 패딩으로도 충분한 정도예요
오늘같은 나라 밍크 입으면 영하 15도에는 뭐 입으려고13. 동물털님
'22.12.14 12:27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제가 같은 댓글 쓰려고 로그인 했어요..ㅋ
14. 음
'22.12.14 12:27 PM (210.217.xxx.103)그러니깐 원글님은 덕다운 구스다운의 비윤리성을 지적하고 싶은 건가요?
15. ove
'22.12.14 12:29 PM (220.94.xxx.14)내가 입은 구스다운은 괜찮고
밍크는 안된다?
이해하기 어려워요16. 네???
'22.12.14 12:29 PM (211.217.xxx.233)얇은 내복 하나만 더 입어도 일반 패딩으로 충분해요.
17. ..
'22.12.14 12:30 PM (175.114.xxx.123)밍크는 털이 보이잖아요
저기 미크가 20마리를 들어 있겠네
이런 생각 들어요18. 지나가다
'22.12.14 12:31 PM (124.49.xxx.78)요즘 에코퍼도 밍크 처럼 잘나오고
거위털 대체 폴리도 기능좋아요.
얼마전 에코브랜드의 에코퍼 롱코트 샀는데
벤치패딩보다 따수워요.
동물권 보호는
지구 최대의 생태계 교란종인 인간이 지켜야할
정말 최소한의 의무라고 생각해요19. 둘 다
'22.12.14 12:33 PM (180.65.xxx.19) - 삭제된댓글잔인한데 구스는 궁댕이 떨 뽑는거고 밍크는 매달아 놓고 산채로 털을 홀라당 벗긴다면서요 에휴
20. 음
'22.12.14 12:34 PM (210.217.xxx.103)한가지 정보, 한가지 입장이 입력되면 늘 그 이야기만 계속 반복하는 댓글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이과애들 문과 지원 어쩌고엔 문과 그동안 꿀빨아
달리기 하고 있어요 하면 무릎 나가 관절 아껴
결혼이야기엔 반반혼수 등등
밍크도 마찬가지. 다운 채집의 비윤리성은 내가 입고 있으니 외면하고 밍크털의 비윤리성만 이야기하며 미개인 취급하기.
상황과 사안의 다면성을 이해하지 않고 그냥 한가지만 이야기 하는 사람들보면 재미없네요.
요즘 나오는 인조퍼, 신슐레이트 같은 구스 대용은 또 미세플라스틱 이슈가 있습니다..
그냥 인간의 존재가.21. 음
'22.12.14 12:35 PM (210.217.xxx.103)구스 엉덩이털 아니에요. 솜털 7~80 원하시죠? 그거 턱밑살이에요. 제일 약한 부분.
그래서 가장 따뜻하고 부드럽게 난 털.
그털 다 뽑으면 피투성이 되어요. 그채로 몇개월 지내다 다시 또 뽑히는 거에요.22. 독해력부터
'22.12.14 12:35 PM (119.196.xxx.131)내가 입은 구스다운은 괜찮고
밍크는 안된다?
이해하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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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말 했습니까?
원글이 밍크 안입으면 뭐입냐고 물으니까
구스다운도 입고. 무스탕도 입고. 대체재 패딩도 입는다..
다들 이런식으로 대답해줬고만.....
답답하네23. 음
'22.12.14 12:36 PM (124.53.xxx.141)하나라도 줄이는 게 좋음 것이니 모든 게 평등하게 안입어야 되니 비웃어도 된다는 것인가요? 십여년전에 산 것도 안버리고 되도록 안사려고 합니다 재작년에 자딕에서 나온 폴리패딩도 따뜻해서 입고 있구요 정 추우면 핫팩 하나 붙이면 되죠 밍크 한 벌에 수천마리의 눈물이 달려있잖아요 되도록 안입는 게 좋죠. 저는 목에 털있는 패딩도 안사요
24. ㅇㅇㅇ
'22.12.14 12:38 PM (211.192.xxx.145)밍크 혐오하지 않아요. 무슨 다큐 안 봤어요.
오리도 불쌍하죠.
모르고 산 건 어쩔 수가 없지요. 불에 태우기라도 할까요.
알고는 안 사요.
구스 패딩도 시즌마다 사고 깔별로 샀다 글 올라오는데
유행이고 g랄이고 안 사요.25. ㅇㅇ
'22.12.14 12:38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밍크 안입지만 밍크도 죽은채로 털 벗겨요 유럽밍크는 다 인도적인 방법(?)으로 다른 가죽채취과정과 똑같아요. 산채로 벗기는 영상은 중국의 일부 공장에서 그랬던 걸로 알구요. 밍크입는걸 우호하는데 아니라 구스. 하다못해 페이크퍼(합성섬유범벅으로 환경오염의 주범) 도 입으면 안됩니다. 순면여러겹 껴입고 위에 폴리 (폴리도 동물보호는 되나 환경오염의 주범) 잠바 입고 다녀야해요. 매년 보세 싼마이 사는것보다 아우터는 짓좋은걸로 십년입는게 환경오염엔 더 도움된답니다
26. ..
'22.12.14 12:39 PM (222.101.xxx.29)신념으로 모피 거부하면 이해하죠.
근데 후드에 털달린 패딩 입으면서 모피는 잔인하다고욧 모피 아웃 이러는 사람들은 웃겨요.27. 네??
'22.12.14 12:40 PM (223.62.xxx.116)어디 북한 삼지연에서 82하는 분인가봐요.
서울은 -5도 정도, 체감온도는 좀 더 낮겠네요.
겨울에 -10 정도는 누비바지 입고 견디던 조상 덕에 추위에 강하게 진화했는지 좀 더 껴입고 그렇게 지내요.
이 날씨에 밍크는 무슨.. 몽고 사시나28. 저는
'22.12.14 12:48 PM (121.140.xxx.182)구스도 안입고 웰론솜패딩 입는데도
저렴하고 따숩습니다.
밍크같은건 볼때마다 구석기도 아니고
왜 동물사체를 입고 다닐까 싶어요29. ㅇㅇ
'22.12.14 12:48 PM (106.101.xxx.56)저는 두꺼운 캐시미어코트 입었어요 오늘.
비싼 코트 십년 넘게 제값을 하네요 로*피아나예요.30. 따뜻한 겨울
'22.12.14 12:49 PM (221.149.xxx.179)밍크의 눈물
https://youtu.be/_UtoS6jTEz4
유럽도 마찬가지
https://youtu.be/yRAWQx1NC5s31. ㅇㅇ
'22.12.14 12:50 PM (106.101.xxx.56)아 저는 동물 털 패딩 안입어요.후드에 털 트리밍된것,구스 패딩 등 .
안입습니다32. ㅇㅇ
'22.12.14 12:52 PM (1.11.xxx.131) - 삭제된댓글7만원짜리 폴리솜 패딩도 입어보니 따뜻합니다
동물털 입어야만 추위에 보호된다는 것도 편견이예요.33. ...
'22.12.14 12:52 PM (1.251.xxx.175)판 깔려고 올린 글이군요
낮 최고기온 영하 10도였을때도 그냥 패딩입었는데 뭘...34. ...
'22.12.14 12:52 PM (1.11.xxx.131) - 삭제된댓글7만원짜리 폴리솜 패딩도 입어보니 따뜻합니다
동물털 입어야만 추위에 보호된다는 것도 편견이예요
차렵이불도 그냥 폴리솜 들어간거 덮어요. 충분히 따뜻하고 포근해요35. ........
'22.12.14 12:53 PM (183.97.xxx.26) - 삭제된댓글구스 패딩입어요. 밍크 자체가 그냥 싫어요. 아시겠어요 ?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꼭 밍크 영상보고 잔인하다 그런게 아니구요. 입고싶음 많이 사서 입으세요. 원글같은 사람때문에 밍크입는 사람들 더 싫어지네요
36. 구글
'22.12.14 12:57 PM (220.72.xxx.229)ㅎㅎ 패딩이요
37. 패딩
'22.12.14 12:57 PM (211.58.xxx.161)당연히 패딩
나 따뜻하자고 동물한테 그 괴로움주고 입나요?38. …
'22.12.14 12:58 PM (223.118.xxx.187)싫은 사람은 안 입으면 되고 따뜻해서 좋은 사람들은 입으면 돼요.
밍크 따뜻한건 차원이 달라요.
사람은 원체 잔인해요. 동물의 관점에서..
여자들을 소처럼 사육하는 그 영화 ㅠㅠㅠ 그거 보면 구역질 나죠 ㅠ39. ㅋㅋ
'22.12.14 12:59 PM (125.190.xxx.212)캐시미어는 동물털 아닌가요?
40. ...
'22.12.14 12:59 PM (118.235.xxx.217)코트요.......
41. 에코퍼
'22.12.14 1:03 PM (223.39.xxx.245)그거 무시무시한 의류쓰레기로 환경에 심각한 영향주는데
밍크생명은 소중하지만 지구죽어가는건 아몰랑인가??
구스들 살아서 뽑히고 또 뽑히는 극한의 고통 반복당하는것보다 차라리 한번에 죽어버리는 밍크가 나을거 같은데??
온갖 미식에 살생되는 동물들은 또 어쩌고??
유독 밍크만 경멸하면 자기의 종짓물만한 도덕적 잘난체가 만족되나보지??
편협하고 못되먹고 못나빠진 여자들 ㅉㅉㅉ42. 강쥐
'22.12.14 1:03 PM (1.11.xxx.159)키우고선 동물들 학대는 마음 아파 털 안들어 가는거 입고 부득이 사야 한다면 동물학대 하지 않고 만든걸로
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이 추운 날은 여러개 껴서 입고 다닙니다.43. ㅇㅇ
'22.12.14 1:04 PM (106.101.xxx.56)캐시미어는 동물 죽여서 얻은 털이 아니죠.
잔혹행위 없이 얻어진 소재로 된거라 비싸요.빗겨서 얻은 모로 만든건 더 비싸답니다44. ....
'22.12.14 1:05 PM (125.128.xxx.85)그냥 마침 있는거 입고 싶으면 입으시면 돼요.
원글님을 누가 대놓고 혐오하겠어요?
혐오도 관심 많은 사람중 일부이지 남 옷 걸친 거
눈여겨 보기엔 사는 게 다 바쁘잖아요.
굳이 패딩은 동물 털 아닌 거 입는 거지? 밍크혐오자들?
이렇게 삐딱하게 하며....내 밍크 추운 날 눈치보며
못입는 일은 안하셔도 되지요..45. ㅇㅇ
'22.12.14 1:19 PM (14.52.xxx.159)신념으로 모피 거부하면 이해하죠.
근데 후드에 털달린 패딩 입으면서 모피는 잔인하다고욧 모피 아웃 이러는 사람들은 웃겨요.222222222246. 소소한일상1
'22.12.14 1:30 PM (183.100.xxx.37) - 삭제된댓글기모후드티에 솜패딩입었는데 안춥던데요?
젊었을때 밍크입은사람들보고 와 이쁘다 나도 입고싶다한적은 있는데 산채로 가죽벗기는 영상보고는…
입지맙시다47. 극강한파에
'22.12.14 1:34 PM (172.56.xxx.173)뭘 입어요.
집에서 걍 쉬어야지48. ...
'22.12.14 1:35 PM (218.156.xxx.164)전 오래전부터 구스도 안입습니다.
털 뽑는 이야기 듣고부터 못입겠더라구요.
그냥 내복입고 후리스 입은 후 솜패딩 입어요.
그런데 밍크 입는 사람 욕하고 싶지 않아요.
구스다운 입는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본인 맘이죠 뭐.
안입을 권리가 있지만 내가 안입는다고 욕할 권리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49. 음
'22.12.14 1:37 PM (211.250.xxx.112)밍크든 오리든 거위든 에코든 하나 사서 오래 입는게 좋아요. 패딩 2년 입으면 광택 죽는다고 버리라고 하고 만두패딩 촌스럽다하교 유행지난거 부끄럽다하고.. 합성섬유 털은 환경파괴 문제를 유발하죠.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원글님은 그 말을 하고싶은거 같네요
50. 솔까말
'22.12.14 1:47 PM (121.165.xxx.112)밍크를 단지 보온때문에 입나요?
밍크라서 입는거지...51. ㅋㅋㅋ
'22.12.14 1:49 PM (220.85.xxx.140)대통령도 춥다고 일 안한다는데
개돼지가 무슨 일을 해요
아닌가 개돼지라 나가야 하는구나52. 답없네
'22.12.14 1:57 PM (222.101.xxx.29)ㅋㅋㅋ
'22.12.14 1:49 PM (220.85.xxx.140)
대통령도 춥다고 일 안한다는데
개돼지가 무슨 일을 해요
아닌가 개돼지라 나가야 하는구나
--------
밍크 이이갸 하는데 대통령에 개돼지에 이게 뭐죠?
댁 혹시 82 분위기 망치러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53. ㅐㅐㅐㅐ
'22.12.14 1:58 PM (61.82.xxx.146)원글이댓글
내가 입은 구스다운은 괜찮고
밍크는 안된다?
이해하기 어려워요
원글님이 쓴 이댓글을 본문에 적고
상대의 의견을 묻는게 예의죠
들어간 패딩이나 밍크나
잔인하긴 똑같은데
뭔 유난들이냐 말하고 싶은듯
원글댓글보니 그 의도네요 222222
밍크를 입든 잡아먹든 알아서하세요
원글이는 여기 의견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54. 쑥스러
'22.12.14 2:12 PM (175.121.xxx.99)남의 이목 신경쓰지 마시고 밍크 입으세요.
솔까말님 댓 공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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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22.12.14 1:47 PM (121.165.xxx.112)
밍크를 단지 보온때문에 입나요?
밍크라서 입는거지..55. 헐
'22.12.14 2:12 PM (39.7.xxx.35)정말 몰라서 물어본대 ㅋㅋㅋㅋ
집집마다 밍크가 다 있는 줄 아시는거예요???
미치겠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엄청 해맑네 ㅋㅋㅋㅋㅋㅋ56. ..
'22.12.14 2:21 PM (211.51.xxx.77)노비스나 캐나다구스 패딩요. 우리나라보다 엄청 추운 한파가 있는 캐나다에서 만든 강력 한파용 패딩
57. ...
'22.12.14 2:26 PM (106.101.xxx.215)저는 입어요 밍크도 입고 패딩도 입고 전부다
아침에 잠깐 나갈땐 밍크입었는데 지금은 무스너클 뚱뚱한 패딩 입고 있습니다58. ....
'22.12.14 2:35 PM (106.241.xxx.125)입고 싶으면 입지 여기다 대고 꼬면서 글 쓰는게 젤 ㅄ같음
전 12년전에 산 밍크 입고 있고요.
솔직히 한파에는 밍크보다 필파워 빵빵한 패딩이 훨씬 따뜻합니다.
레이어 여러개 입어야 하고요.
밍크가 최강보온 아님59. 요새는
'22.12.14 2:38 PM (112.147.xxx.62)구스나 오리털 아니라도
솜패딩도 잘 나와서 매우 따뜻합니다.
전 솜으로 된 롱패딩 입어요
밍크 무겁지 않나요?60. 저는
'22.12.14 2:47 PM (211.212.xxx.141)65000원짜리 폴리패딩입지만
아무리그래도 구스털보단 밍크가 백배잔인하죠
거위사체입고 다니진 않잖아요
구스털뽑는 것도 요즘은 인도적으로 하는 걸로 알고요
일단 있는 옷 재활용하는 게 갑이긴 해요
나 밍크입는다고 니들 딴지걸었어? 니들은 뭐입었어?니들도
티끌있잖아 우겨대는 노인네같으세요.61. 스마일223
'22.12.14 3:03 PM (118.235.xxx.13)구스털 패딩 밍크 다 때려입는 당신이 밍크 입지말자고 구스털 패딩 입는 사람 비판할 자격은 없는거 같은데? 적어도 밍크털 입지 말자는 사람은 밍크라는 동물은 살릴수 있거든요?
62. 스마일223
'22.12.14 3:04 PM (118.235.xxx.13)나이먹고 부끄러운줄 아세요 ㅉㅉ
63. ㅇㅇ
'22.12.14 3:09 PM (223.38.xxx.87)밍크 하나 사고 싶은데 저도 동물학대가 마음데 걸려요
그래서 못사고 있어요 구스패딩은 좀 낫지 않나요
운전하니까 이런 날씨에도 중간두께 패딩이면 충분하고요
이너로 캐시미어 니트입으면 얇아도 꽤 따뜻해요
외부사람 만나야하면 캐시미어 코트입고요
현실적으로 운전하면 바깥바람 쐬어봐야 잠깐이니 밍크가 필요없긴해요64. 별걸 다
'22.12.14 3:1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신경쓰네요.
입고싶으면 입는거지
채식주의자만 사는 세상도 아니고 ..65. ??
'22.12.14 3:36 PM (222.101.xxx.29)밍크나 구스나 뭘 입든 자유인데
밍크는 죽이니 잔인하고
살려놓고 털 뽑고 다시 나면 또 뽑는 구스는 괜찮다는 건 참 희안한 논리네요.
구스 뽑는 걸 인도적으로 한다니 뭐 구스에게 마취크림이라도 발라주고 뽑나요?66. ....
'22.12.14 4:02 PM (175.117.xxx.251)산채로 살껍질채 버기는거랑 털뽑히는거랑 굳이 분류하자면 다르고 밍크 촌스러워서 안입는다니깐요 할머님들아
67. 윗님아
'22.12.14 4:02 PM (211.212.xxx.141)죽은 거위나 오리에게만 털을 뽑는다는거죠
거위고기나 오리고기도 먹으니까 고기섭취하고 남은 부분을
사용하는거죠.
사실 쇠고기먹고 소가죽으로 지갑만들어쓰고 그런 것도 생각해보면 잔인하지만 거기에 밍크를 보탤 이유는 없잖아요.68. ㅇㅇ
'22.12.14 8:30 PM (222.101.xxx.29)먹으려고 죽이는 거나 입으려고 죽이는 거나 죽는 입장에서는 인간한테 희생되는 거 마찬가지죠.
밍크와 구스가 82 댓글 보면 잘들 놀고 있다고 할걸요69. 그놈의 밍크
'22.12.14 9:48 PM (211.59.xxx.118)안입으면 죽나봐
70. 이러니저러니해도
'22.12.14 11:38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패딩은 생존템이지만
밍크는 생존템은 아니죠.
사치품으로 분류되지71. 어쨌거나
'22.12.15 7:27 AM (175.223.xxx.238)패딩은 생존템
밍크는 사치품이라 비난받는거죠.
북극곰 잡아서 걸치고 다니는 이누잇은 비난받지 않잖아요.72. 억지대박
'22.12.17 12:12 AM (211.212.xxx.141)그럼 아예 동물먹지도 않고 인간 죽어요?
채식은 괜찮나요?식물은 생명아니예요?
어쩔수 없는 생태계에서 최소한의 생명만 희생시키자 방법들을 강구하는 인간의 노력이 우스워요?
인터넷에 검색 좀 해봐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기사쏟아져요.
밍크코트입고 싶어서 땡깡 엄청 부리네요. 그냥 입을 용기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