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처에 호떡집이 생겼길래
3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아트 하시네요
조금 찢어진거 반죽 새로 뜯어서 보완하고
근데 또 찢어지고 또 보완해야하고
천년만년 구우실듯 ㅋㅋㅋ
1. 장사
'22.12.10 5:45 PM (220.117.xxx.61)장사 처음하시나보네요. 그게 구멍이 잘나요
그래도 맛나게 드세요.^^2. 아트 ㅋㅋ
'22.12.10 5:57 PM (220.75.xxx.191)인내심 대단하세요 ㅋㅋ
거긴 얼마인가요?
울동네 한개 천원씩이더니
슬그머니 1500원됐어요
덕분에 갈등없이 안사먹네요 ㅋ3. 안수연
'22.12.10 5:58 PM (223.62.xxx.241)ㅎㅎ 저랑같은경험 하셨네요,저도 몇일전 호떡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아주머니가 구멍난곳 반죽메꿔가면서 구워주셨는데 , 반죽 구멍은. 꼭 메꿔야 되나봐요~~
4. ^^
'22.12.10 6:05 PM (223.62.xxx.35)흐미ᆢ왕초보~~신가봄
본인은 얼마나 긴장,초조할까? 안쓰럽네요
세상 쉬운일이 없지만ᆢ
붕어빵,호떡ㅡ다 손기술ᆢ손재주있어야 ㅠ5. ...
'22.12.10 6:06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퀼트 호떡이네요
6. ^^
'22.12.10 6:07 PM (223.62.xxx.35)울동네 붕어빵 아짐도 며칠 고기 눌고
태우고 하더니 ᆢ결국 붕어리어카 없어졌슈7. 풀빵
'22.12.10 6:10 PM (117.111.xxx.99) - 삭제된댓글초짜도 풀빵을 죄다 뜯고 있네요
풀빵은 성형도 안 되니 뜯어내고 다시 만들고 어쩌냐...
풀빵에 탄 찌꺼기 묻었음
며칠 지나면 잘하고 있겠죠?8. .....
'22.12.10 6:18 PM (211.221.xxx.167)우리동네 다꼬야끼가 그랬어요.
하나하나씩 익히는줄 그 와중에 속도 안익고
소스는 돈가스 소스에 ㅋㅋㅋ9. 얼음쟁이
'22.12.10 6:19 PM (112.156.xxx.222)저도 호떡엄청좋아하는데
파는곳이 없네요
붕어빵도 그렇고
한번먹으려면 큰맘먹고
사러가야 해서 번거롭네요10. ....#
'22.12.10 6:3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5시 붕어빵 사러갔는데, 다 팔려서, 못 사왔어요.
초짜 호떡/초짜 풀빵/초짜 타코야끼 ㅋㅋㅋㅋ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11. 쓸개코
'22.12.10 6:36 PM (211.184.xxx.232)^^님 고기 눌었다고요?ㅎㅎㅎㅎㅎㅎ
12. 호떡
'22.12.10 6:42 PM (211.224.xxx.56)1500안비싼건데요.
13. 00
'22.12.10 7:38 PM (59.7.xxx.226)씨앗호떡 삼천원주고 먹었어요.
안먹어도 되는데 남의편이 육천원주고 두개 사가지고 왔네요
바로 앞에 단감 한줄에 심천원이던데 나같으면 삼천원으로 단감사지 호떡 안샀을꺼에요 ^*14. 니마음 내마음...
'22.12.10 8:04 PM (118.220.xxx.147)울동네 붕어빵 수레가 그래요
일손이 느리고 한달이 됐는데 솜씨도 안늘고....
덜익고 풀냄새나고 팥도 모자라요
아우 연구좀 하지15. 이뻐
'22.12.10 8:27 PM (210.178.xxx.233)퀄트호떡 ㅋㅋㅋㅋ
초보땐 다들 그렇지요 뭐~~
한달후엔 나아지시겠지요16. lllll
'22.12.11 1:13 AM (121.174.xxx.114)배꼽빠지게 웃고 갑니다 ㅋㅋ ㅋㅋ ㅋㅋ
호떡집 주인 응원 해주세요.
곧 호떡경지 이를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