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될까요?
스탠드김냉 상단부는 냉장고처럼 쓰고 있었고
거기에 밀봉해서 보관하던 반찬용 작은멸치에요.
지리멸은 아니고 그것보단 큰데
오늘 꺼내보니...뭔가 좀 뽀얗달까?
맛에는 이상없고 냄새도 안나는데
한마리한마리..뽀얗게 슈가 파우다 뿌려진 느낌..
찝찝합니다...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 넘게 김냉에 있던 마른멸치..
아깝다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22-12-10 12:55:28
IP : 211.184.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2.12.10 1:26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너무 말라서 그럴거예요,
너무 말라서 반찬은 맛이 없는 거 같아요.
지리 아님, 잔뜩 넣고 육수 내서 소비하면 될듯한데요.
전 냉동실에서 오래된 거 그렇게 썼는데요.2. 전
'22.12.10 1:45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냉동실에 2년정도된 멸치 볶았다가 못 먹었어요
비린맛이 많이 나고 기분탓인지 맛도 없었어요
햇멸치 사다볶았더니 맛이 좋네요
이제 비싸도 조금씩 사먹을라해요3. 그냥
'22.12.10 1:46 PM (58.123.xxx.102)총각무 졸여 먹을때 육수 낸다 생각하고 같이 볶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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