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는 잘한편인데 게으른 사람

조회수 : 5,860
작성일 : 2022-12-08 18:21:10
진짜 저질체력에 게으르고 사소한 행동하나에 큰 결심이 필요하고
직장 다니는것도 겨우 용케다니고 나를 소진시키는 일이지만
공부는 머리가 좋은편인지 곧 잘한편이라 다행이 머리쓰는 직업이고
집안일 역시 게으른데 다행이 남편이 부지런해서 보완되는 분들
Mbti가 어찌되세요?
IP : 39.118.xxx.9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22.12.8 6:23 PM (217.149.xxx.14)

    INFP같네요.

  • 2. ...
    '22.12.8 6:33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저랑 묘사 완전 똑같아요
    저 인프피 네요 ㅋinfp

  • 3. 111
    '22.12.8 6:34 PM (106.101.xxx.67)

    저는 isfp에요

  • 4.
    '22.12.8 6:35 PM (39.118.xxx.91)

    전 인팁이에요ㅋ

  • 5. 저예요
    '22.12.8 6:36 PM (223.62.xxx.168)

    Infj 예요

  • 6. 저요
    '22.12.8 6:39 PM (59.12.xxx.233)

    infp요 그나마 공부나 회사관련은 계획적으로 하려고 노력해요.나머지는 놓아버림

  • 7.
    '22.12.8 6:43 PM (59.13.xxx.203)

    intp 입니다

  • 8. Istp
    '22.12.8 6:44 PM (39.117.xxx.171)

    친구들중 공부는 젤안하는데 성적은 젤좋았어요
    회사 겨우겨우 다녀요

  • 9. 제 얘긴가
    '22.12.8 6:45 PM (220.80.xxx.68)

    저 인팁이요.
    근데 살다보니 하나 바뀌었어요.
    남편이 몸이 아파서 집안일을 꽤 잘하게 되었어요.
    체력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평소 숨쉬기 운동만 했었는데 집, 직장 다닐때 계단오르기, 걷기등도 해요.
    효율을 중요시해서 게으름을 많이 피우는데 바꾸려고 노력중입니다.

  • 10. ..
    '22.12.8 6:47 PM (223.39.xxx.72)

    intp, infp왔다갔다 하는데 묘사하신 글이라 99% 일치합니다 ㅜ
    저도 안그러고 싶은데...안되네요.

  • 11.
    '22.12.8 6:47 PM (39.118.xxx.91)

    저도 효율성 중시해요
    제가 좋아하는 성이 효율성 융통성 합리성이에요

  • 12. ....
    '22.12.8 6:48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나다
    하고 쭉 읽다가
    남편 얘기까지 읽고 깜놀이요.
    원글은 저 100프로네요.
    전 intp요

  • 13. ..
    '22.12.8 6:49 PM (223.39.xxx.72)

    대박, 저도 효율성을 제일 중시합니다.
    남편 얘기도 저도 똑같아요. ㅎㄷㄷ

  • 14. ...
    '22.12.8 6:56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매우 게으르고 공부 잘 했고 회사 안 다녀요. 진짜 게으르면 직장 못 다녀요.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지마세요.

  • 15. ..
    '22.12.8 7:03 PM (211.36.xxx.231)

    극효선생, 학원샘이 붙여준 제 아들 별명입니다.
    좋게 말해 극도의효율이지
    게으르고 공부 덜하는데 성적은 그런대로 나온다는 말입니다.
    특정분야..최고입니다.


    INTP입니다.

    맞습니다.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큰 결심 필요
    시작하기 어렵고
    조금 움직이고 엄청 생색.

    오늘도 자식 키우기 어렵습니다.
    전 istj입니다.

  • 16. ㅇㅇ
    '22.12.8 7:05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면 게으른거 아니에요
    남들도 회사에선 힘내고 집에선 퍼져 살아요
    가끔 초인같은 사람들이 있는거지

  • 17. ㅇㅇ
    '22.12.8 7:07 PM (211.234.xxx.35)

    ISTJ요
    머리 좋고 최고대학 나와 직장 다니는데
    천성은 게으르고 관심 있는 것만 선택적으로 부지런해져요.
    요리라든가 여행요
    남편도 그닥 안 부지런..해서 집이 엉망임

  • 18.
    '22.12.8 7:11 PM (119.67.xxx.170)

    저 istj인데 사소한 일에 큰 결심 필요해요. 머리하고 와서 피곤해서 애 저녁은 배달시켜 줬네요.

  • 19.
    '22.12.8 7:13 PM (122.43.xxx.135)

    나도 Infp
    학생때 공부 관심없어 좋은대학은 아니지만
    결국 머리쓰는 일 하고 있네요.
    게으름.남편 딱 내 이야기 헉

  • 20. 인팁요
    '22.12.8 7:50 PM (14.32.xxx.215)

    하루종일 누워있다 닥쳐서 다해요
    도우미 아줌마 말이 저렇게 손빠른 사람 첨 봤다...고
    평생을 동선 최소화에 목숨걸어서 침대옆에 책 안경 폰 충전기 화장품등등이 나래비 서있습니다

  • 21. ...
    '22.12.8 7:57 PM (211.108.xxx.113)

    intp 입니다
    극 효율주의 ㅎㅎ 게으르지만 결과는 남보다 좋은

  • 22. ㅎㅎㅎ
    '22.12.8 8:03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저 게을러서 검사 못해봤어요
    궂은 날이나 추운 날 되면 나가기 싫어서 아침마다 징징대요
    솔직히 날 좋아도요
    재택한다며 축구 다 보고 들어가 자는 남편 물어뜯고 싶어요

  • 23. 저욧
    '22.12.8 8:10 PM (59.10.xxx.133)

    인팁이요 회사도 거의 지각하며 다녔어요
    일은 잘 해서 팀장까지 하고 나왔어요
    학교다닐 때도 복습이란 걸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어요
    머릿 속에 계획만 한가득하다 시험 전에도 겨우 일어나서 하다가 잠듬
    저질체력에 한번 시작하기 넘 힘들어서 글치 일단 시작하면 청소든 작업이든 잘 하는디...

  • 24. 저요
    '22.12.8 9:36 PM (121.188.xxx.187)

    ISFP입니다. 학교다닐때 필기 제대로 한 적 없지만 공부는 그럭저럭 .

  • 25. ....
    '22.12.8 9:51 PM (223.38.xxx.92)

    Intp요

  • 26. 허걱
    '22.12.8 9:51 PM (39.117.xxx.5)

    저를 묘사하신줄 알았어요,
    저는 infp ㅎㅎㅎㅎㅎ

  • 27. 아..
    '22.12.8 9:56 PM (112.167.xxx.235)

    완전 제 얘기
    infj 입니당~

  • 28. 추가
    '22.12.8 10:15 PM (1.235.xxx.28)

    저도 infj요

  • 29. intp
    '22.12.8 11:04 PM (1.225.xxx.83)

    저요.intp예요

  • 30. 저세요?
    '22.12.9 12:17 AM (182.209.xxx.200)

    infp 예요.

  • 31. ...
    '22.12.9 1:09 AM (123.215.xxx.126)

    회사 오래 다녔더니 회사모드일 때에는 isfj 에요. 집에 오면 isfp 됩니다.

  • 32. 완전
    '22.12.9 9:23 AM (211.48.xxx.170)

    나! isfj

  • 33. ....
    '22.12.9 11:03 AM (139.168.xxx.119)

    전 isfp요.

  • 34. ....
    '22.12.9 2:12 PM (220.78.xxx.153)

    어릴때 infp인데 사회생활하고 infj되었어요.
    회사에서는 J가 작동하고, 편하게 있을땐 원래 P가 작동해요.
    목표가 있거나 책임감을 느낄때만 부지런해지는거 같아요.
    그 부지런함이 그런데 너무 과하게 작동해서 편하게 있을때 더 게을러지는거 같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811 칼국수 하니까 1 1 국수광 2022/12/08 1,163
1411810 황희찬 손목에 문신요 8 ㅇㅇ 2022/12/08 4,958
1411809 국어 맞춤법 체크하는 어플같은거 있을까요? 3 rjr 2022/12/08 921
1411808 1인가구 통신/와이파이/구독 1 통신비 2022/12/08 796
1411807 정말 주변에 고금리 고물가로 학원 끊고 골프 필라테스끊나요? 10 ㅇㅇ 2022/12/08 4,598
1411806 쪽파김치 - 액젓 얼만큼 넣나요 3 ㅡㅡ 2022/12/08 1,502
1411805 이정근-사업가 '100분 녹취' 입수…"쑥대밭 정도로 .. 5 ㅇㅇ 2022/12/08 1,753
1411804 나는 솔로 여자들 참 매력 없 23 오잉 2022/12/08 7,595
1411803 절임배추 헹궈서 쓰면 도로 살아난다 하던데 7 절임배추 2022/12/08 2,786
1411802 불현듯 생각난 계모였던 사촌이모 6 갑자기 2022/12/08 4,378
1411801 비만은 한방다이어트라도 해야할까요 7 .. 2022/12/08 1,624
1411800 달이 크고 밝아요! 10 지금 2022/12/08 1,853
1411799 (급) 약국 사무업무 엑셀지식 필요할까요? 5 2022/12/08 2,430
1411798 공부는 잘한편인데 게으른 사람 29 2022/12/08 5,860
1411797 샤넬 핸드크림 제주공항 면세점에 있나요? 2 .. 2022/12/08 1,948
1411796 설탕대신 스테비아 써도되나요 5 설탕 2022/12/08 2,345
1411795 교육청 민원 넣으면 신고인이 누군지 익명 보호 될까요? 7 .. 2022/12/08 5,598
1411794 제가 아까 현관문 열었다가 택배청년이랑 딱 마주쳤거든요 46 ... 2022/12/08 27,658
1411793 알쓸인잡 심채경 8 .. 2022/12/08 4,071
1411792 전세금 올려달라는거는 언제쯤 얘기해야해요? 15 전세 2022/12/08 2,779
1411791 설레네요. 2 99 2022/12/08 1,988
1411790 옷이라고는 검.회가 전부인데 겨울만되면 아이보리색이 너무 예뻐보.. 7 왜지? 2022/12/08 2,597
1411789 길거리토스트 해먹었어요 7 ㅇㅇ 2022/12/08 3,099
1411788 기분 나쁜 상황 맞죠? 8 디카페인 2022/12/08 4,323
1411787 강아지 샴푸, 눈에 들어가도 안따가운 샴푸 있을까요? 2 잘될꺼야! 2022/12/08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