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거국 의대면 그냥 다니는게 낫나요?
집은 경기권이에요
하향으로 쓴곳인데
아이가 반수할까 고민하네요
반수해도 메이저는 못갈것같구요;;
걍 다니는게 좋을까요?
1. 보내세요
'22.11.22 2:35 PM (106.102.xxx.18)지거국 의대면 실습할 병원도 괜찮네요
2. 00100
'22.11.22 2:35 PM (39.7.xxx.8) - 삭제된댓글휴학하고 재수 권하고싶어요
3. 모모
'22.11.22 2:35 PM (223.62.xxx.88)내년은 또 어떻게 변할지
장담할수 있나요4. 어차피
'22.11.22 2:35 PM (174.29.xxx.108)학교가 어디든 의사는 의사인데 뭐하러요.
5. 보내야죠
'22.11.22 2:35 PM (118.235.xxx.139)내년에 다시 시험쳐서 지거국 의대 점수도 안 나올 수 았어요 재수 하더라도 반드시 걸쳐 놓으세요
6. 지인 아이도
'22.11.22 2:36 PM (223.38.xxx.99)반수 한다더니 그냥 다니더라구요.
의대 수업이 반수랑 겸하기 힘들어서 아닐까 싶은데..7. ...
'22.11.22 2:36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지거국의대이면 실습하는 병원도 있고 괞찮은거 아닌가요.??? 내년에 더 좋은 학교갈보장이 있나요...
8. ..
'22.11.22 2:36 PM (110.70.xxx.247)무조건 보내야죠
9. 근데
'22.11.22 2:37 PM (1.227.xxx.55)의대는 반수 의미 없어요.
어차피 1년 날리는 거예요.10. ??
'22.11.22 2:37 PM (223.38.xxx.191)의대 보내는 부모들도 이런걸 여기서 묻는군요
11. .....
'22.11.22 2:38 PM (210.223.xxx.65)의대 보내는 부모들도 이런걸 여기서 묻는군요
22212. 휴학
'22.11.22 2:40 PM (223.38.xxx.99)안 해주지 않나요?
의대입장에선 휴학 하게 해주면 반수 하려는 학생 많을테니까요13. ...
'22.11.22 2:42 PM (175.209.xxx.111)친구엄마 아이가 재수 했는데, 2분 늦어서 시험장에 못들어갔어요. 가까운 거리라 금방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차가 그렇게 막힐 줄 몰랐다고... 정말로 공부 열심히 했어도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사람 일은 모릅니다.
14. 일단
'22.11.22 2:42 PM (110.10.xxx.245)지거국 의대 가고
졸엎 후 수련을 서울에서 하면 됩니다.
지방의 우수 인재들이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의대는 재수한다고 보장되는 학교가 아닙니다.
올해 갈 수있는 학교에 보내야 합니다.15. 위에
'22.11.22 2:44 PM (110.10.xxx.245)졸엎 오타입니다.
졸업 ㅎ16. ...
'22.11.22 2:59 PM (118.39.xxx.243)원글이나 애가 병원갈 때, 담당의사 출신학교 따지는 스타일이면 재수해야죠.
그런 스타일이세요?17. ㅇㅇ
'22.11.22 3:09 PM (175.207.xxx.116)지거국 의대 다니는 애가
부모 원망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자기는 최소 서울에 있는 의대 가고 싶었는데
부모가 재수 반대했다고..
심지어 국립대라서 등록금 싸니까 여기 다니라고 한 거지?
이러더래요.
연고대의대도 재수해서 서울의대 가던데요
그들한테는 다른가봐요18. ...
'22.11.22 3:20 PM (175.209.xxx.111)ㄴ 본인이 성적 안되서 지방 의대 간걸 이제껏 키워주고 교육 시켜준 부모를 원망하나요?
19. ...
'22.11.22 3:23 PM (116.36.xxx.74)걍 다녀도 됩니다.
20. 지거국
'22.11.22 3:31 PM (14.50.xxx.125)의대에서 성적 좋고 국시 성적 좋으면 인턴 레지던트때 빅5다 갈수있습니다.
어느 의대인지보다 의대 성적이 중요하니 어디든 가서 열심히하라고 하세요. 6년 지겨우니 일년이라도 빨리 다니는게 나아요..21. .....
'22.11.22 4:41 PM (118.235.xxx.93)그냥 거기서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를 서울에서 하면 됩니다..
굳이 재수해서 1년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22. ..
'22.11.22 7:03 PM (118.235.xxx.180)이번 입시가 본인의 최선인지 봐야죠...
저는 지거국 의대 붙고 재수해서 원하던 곳 갔어요. 고2까지 놀다가 고3때 정신차린거라 진짜 맘잡고 1년 배수진치고 절치부심해보자. 그래서 아예 등록도 안했어요
그런데 될지 안될지 그건 학생 본인이 아는거에요. 위에 엄마 원망한다니 웃기네요. 지 인생인데..
그냥 애 하고 싶어 하는데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