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5분거리 고기집가니 금요일 이라고 사람들이 터져나갈듯
60대 세분이 원형테이블 둘러앉아 맥주에 고기구워먹고 계신데
바로 뒤 tv에 대한민굳 정상이 등장하자 극흥분
청와대 옮긴 것부터 이태원 참사까지 비판 수위를 높이니
옆에 있던 분. 정치 얘기 하지말라고 ㅎㅎ
그러니 이게 정치이야기냐고 상식이라고
아하.. 오프에서 어르신들도 분위기가 82랑 비슷하구나
비판하면 듣기싫고 그저 정치이야기 하지말라는 궁색한
벌거벗은 임금님 변호를 아주 두리뭉실하게 하는.
그 하루전날엔 비슷 연배가 툭툭 풍산개 얘기 꺼내면서
평소 어떤 경로로 뉴스를 접하는지 소식을 듣는지 알게 되더군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며..
여튼 오프에서도 비슷한 양상이더군요 비판하는 쪽과
변호하는 쪽.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고기집에서
82사랑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22-11-12 14:05:06
IP : 61.98.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풍산개는
'22.11.12 2:06 PM (211.36.xxx.97)문통 잘못 0.0001도 없음
2. 국가소유를
'22.11.12 2:16 PM (211.36.xxx.97)윤석열이 시행령 고쳐줄게 키우던사람이 키우라고 해놓고
6개월이 지나도록 시행령 고쳐줄 생각이 없음
이 사단에도 윤가 입꾹 하는거보니
훗날 덮었씌울 작정이었던거 100% 확실함
시행령만 고쳐주면 문통이 계속 키울수 있고
그걸 가장 원하신다는데
절대 안해줄 사악한 윤석열의 속셈을 아시니
헤어짐이 너무 아려도 법적으로 돌려줄수 밖에 ㅜㅜ3. 부부끼리도
'22.11.12 3:02 PM (121.133.xxx.137)정치얘긴 의견 다르면 안하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한 일이죠
남과 뭐하러 그런얘길 ㅎㅎ4. 음
'22.11.12 6:3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친목 다지는 식사자리에서
정치얘기 종교얘기는 피하는 게
상식이고 예의라고 배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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