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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때 밥먹고 산책가자고하면 안따라나갔는데

D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22-11-06 12:56:34
10-20대쯤에 아빠가 밥먹고 산책나가자고하면 안따라나갔는데
그렇게 귀찮을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10번중에 1-2번은 산책 나갔어요
지금은 제가 억지라도 나를 일으켜 동네 뒷산이라도 걷는거보고
웃음이..
그땐 왜그랬을까요
게을러서?
IP : 121.161.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6 1:20 PM (14.32.xxx.50)

    젊을때는 산책의 재미나 필요성을 못 느꼈겠죠.

  • 2. 아마
    '22.11.6 10:21 PM (121.160.xxx.249)

    자발적으로 나간게 아니라서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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