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희의료원 치매분야 괜찮은지요 혹은 강북쪽 치매진단 전문 병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22-11-04 08:10:56
해외 사는 딸이예요. 엄마는 75세시구요. 
제가 최근 서울 방문을 했다가 좀 이상해서 전화로 엄마가 사시는 지역 치매안심센터에 예약을 해드렸어요. 사정상 직접 모시고 가지는 못하구요.

가족과 엄마가 치매안심센터에 가셔서 2시간에 걸쳐 검사&상담 결과 치매고위험군(치매전단계) 이면서 현재 인지능력이 초등학교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장 치매보다는 우울증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15개 항목중 9개 항목이면 우울증인데 13개가 해당된다고 나왔다고 합니다.

센터에서는 엄마같은 치매직전의 분들을 모아 수업하는게 있다면서 그런 프로그램에 참가하시라고 하는데 

엄마가 전혀 바깥 생활을 안하세요. 친구분도 없으시고 아빠랑만 다니십니다. 

하니 운동이든 활동이든 수업참여하는것이 나쁜 것은 아니겠지만 그것은 그것이고 
저는 치매진단을 정확하게 할수있는 병원에 모시고가서 정확한 진단 받고 약처방이 가능하면 그것도 하고 싶거든요. 

심신안정, 활동 다 좋은데 저는 병원에 모시고 가고 싶어요.

엄마 사시는 곳과 가까운 큰병원이

-고대안암병원
-경희의료원
-상계백병원
-을지병원
-원자력병원정도인데 

저는 경희의료원과 고대안암병원 둘중에 하나 생각하거든요.

경희의료원은 엄마가 허리로 내원하신적이 있는데 의사선생님들이 다 좋으시고 웬지 방문할때마다 다른의사였는데도 엄마랑 잘 맞는다는 느낌이있었다고 엄마가 그러세요. 

가령 척추전문병원가서 당장 수술 받아야 한다고 얘기듣고 수술날짜 잡았는데 제가 경희대병원 예약해드려서 내원하니까 수술부터 생각하지 말고 약을으로 치료해보자고 하셔서 나으신경험도 있으시고 암튼 좋아하시는데요

문제가 경희대병원이 뭐랄까 너무 복잡해요. 대학병원 다 똑같겠지만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너무 정신없어서 

그래서 고대안암병원 예약할까 하다가 여기에 한번 여쭤봐요. 

제가 당장 한국 방문은 힘들고 1월 중순에 들어갈수있거든요.
그때 부모님이 저를 보시러 오시는데 돌아가실때 제가 모시고 서울 가면서 엄마는 병원에 모시고 갈건데 
지금이 11월 초인데 3개월정도 저렇게 놔둬도 되는지요... 촌각을 다투는 것인지 너무 마음이 급하고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요...

엄마와 아빠, 미혼의 여동생이 함께 사는데 동생도 직장을 다녀서 제가 이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싶어요. 

너무 멀면 힘든데 치매로 전문성이 있는 병원 추천 받을수있을까요.. 노원 성북쪽으로요...








IP : 121.7.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2.11.4 8:20 AM (223.38.xxx.250)

    큰병원은 다복잡해요...경희대만이 아니고...계속 다니셔야하는데 다니기 쉽고 좋아하는곳으로 하세요...

  • 2. ...
    '22.11.4 8:24 AM (222.103.xxx.217)

    우울증도 있으시면 대학병원 신경과(치매전공한 의사만) 진료보다
    대학병원 정신과에서 노인질환, 치매 전공한 의사에게 진료보셔야 될 것 같아요. 우울증인지 우울증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기억력 저하인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 3. 치매
    '22.11.4 8:25 AM (220.117.xxx.61)

    치매 그 정도 진행됬으면
    멀리 병원다니지 못하셔요
    진행을 늦출수 있는 방법 아직 없구요
    같이 사시는 아버지와 동생이 돌보다
    더 심해지면 요양원 가셔야해요
    어쩔수 없는 일이니 받아들이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 4. ...2
    '22.11.4 8:26 AM (222.103.xxx.217)

    대학병원 홈페이지 보면 진료의사의 이력이 떠요. 대학병원 정신과 중에 노인질환(치매)전공한 분 찾아 보세요.
    위 병원에 그런 분 있으신지 없으면 좀 더 거리 있는 대학병원 가셔야 하고요.

  • 5. 원글
    '22.11.4 8:30 AM (121.7.xxx.203)

    네 제가 대학병원 홈페이지 한번 찾아볼께요. 다른 분들도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항상조언구할곳이 여기밖에 없는지라.. ㅜ

  • 6. 치매
    '22.11.4 10:26 AM (125.143.xxx.196)

    는 낫는 병이 아닙니다. 점점 더 나빠져요. 그냥 어머니가 좋아하시고 집 가까운 곳으로. 치료도 없어요. 약만 줍니다 ㅜㅜ

  • 7. 콩이
    '22.11.4 12:53 PM (116.37.xxx.237)

    관련된 일 하는 사람인데요.

    윗분 말씀대로 정신과에서 노인우울증, 치매, 노인 건강 관련 담당 교수님 진료 보세요.
    그리고 개인병원보다는 다니시던 대학병원의 정신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좀 안정되면 개인병원으로 옮기더라도 처음엔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노인 우울증과 치매는 구분하기 쉽지 않으니 반드시 경험많은 전문의 진료를 추천합니다.

  • 8. 치매는
    '22.11.4 2:32 PM (14.32.xxx.215)

    낫는 병이 아니니 가까운데로 가세요
    약도 자주 타러 가야합니다
    이미 우울증과 치매가 분리되는 단계는 지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9265 합격기원 8 합격 2022/12/24 936
1409264 오늘 서울 차 많이 막힐까요? 2 ㄹㄹ 2022/12/24 1,549
1409263 현금 영수증 끊으면 6 ..... 2022/12/24 1,679
1409262 급급급!!!! 캐나다 계신분 6 엄마 2022/12/24 3,012
1409261 청국장은 된장찌개와 똑같이 끓이나요? 15 청국장 2022/12/24 3,051
1409260 이재명, 가짜엄마가 아이 팔 잡아당기면 진짜엄마는 놓아줄 수밖에.. 42 2022/12/24 4,232
1409259 단톡방에 인사하기 5 나도 이젠 2022/12/24 1,173
1409258 새로산핸펀 문자가 한참 있다가요. 2 문자 2022/12/24 513
1409257 작은고구마. 오븐 시간 좀 알려주세요~ 6 2022/12/24 1,221
1409256 사랑의 이해 보세요? 요즘 남자들이 저리 계산적인가요? 49 ... 2022/12/24 10,934
1409255 원희룡 “노조 비리가 분양가 상승 원인”...건설업계 “처음 듣.. 14 수작부리다 2022/12/24 2,019
1409254 화장실 냄새 해결했어요. 19 ... 2022/12/24 10,077
1409253 사랑의 이해 재밌어요 3 ㅇ ㅇ 2022/12/24 1,953
1409252 광장시장 육회 18 궁금 2022/12/24 4,393
1409251 박경림 김수용이 혼주석에도 앉았나봐요 .. 36 .... 2022/12/24 17,408
1409250 지능 모계 유전이 정설인가요? 지능은 다인자 유전이 정설입니다... 12 2022/12/24 5,113
1409249 알쓸인잡 김상욱 심채경 교수님 19 ... 2022/12/24 6,405
1409248 얼리버드 주식 .... 테슬라와 메타 24 얼리버드 2022/12/24 2,872
1409247 외국친구 서울나들이 코스 26 어디가지? 2022/12/24 2,121
1409246 항생제 먹어야할까요? 3 약사님 2022/12/24 1,622
1409245 저는 오븐예열 10분이 너무 힘들어요 22 조바심 2022/12/24 4,966
1409244 어제 간만에 집에서 떡볶기를 했는데요 20 겨울 시러 2022/12/24 4,212
1409243 층간소음때문에 결국 이사 갑니다 11 .. 2022/12/24 6,184
1409242 윤도리와 쥴리는 퇴임후 어떤것을 꿈꿀까요??? 14 2022/12/24 2,044
1409241 4세대 전환으로 고민하는 분들 꼭 보세요. 17 실비보험 2022/12/24 6,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