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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8살 딸 25살 아들

ㅡㅡ 조회수 : 3,608
작성일 : 2022-11-02 16:45:02
이 집에서 티하나 팬티하나만 입고 있어요
입으라그래도 귀찮다 답답하다
그걸보자니ㅜ
아빠는 없어요
IP : 14.42.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22.11.2 4:48 PM (223.39.xxx.42)

    아들이 그런다는 거죠?
    15살도 안 할 짓을
    정신연령이 5살에 멈춘듯
    너네 집 에 살면 몰라도 내 집에선 예의 갖추라 하세요

  • 2.
    '22.11.2 4:54 PM (175.197.xxx.81)

    아들은 사각팬티면 그냥 반바지 느낌이죠
    울집도 그래요
    근데 딸은ᆢ 상상이 안 가네요ㅠ

  • 3. 앵간
    '22.11.2 4:54 P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입을거 다 입었는데요?^^
    우리 아들은 반바지 하나만 입고 윗도리를 안입어서 아빠한테 맨날 혼나요.
    자기방에 대부분 있는데 어떠냐고...
    갑갑하고 싫대요

  • 4. ㅁㅁ
    '22.11.2 4:5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어릴때 습관 그대로 이어진거죠?
    집안에 아이 나이 서른토록 삼각?팬티하나입고 집안을
    활보하는데 엄청 흉하더만요
    그거 말해본들 들을 나이도 아니고

  • 5. ...
    '22.11.2 4:56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아들은 삼각팬티이면 ㅠㅠㅠ 사각팬티이면 뭐 근데 딸은요.??? 엄마랑 남자형제앞에서 그렇게 어떻게 입고 있어요 그건 상상이 잘 안가는데요 ... 근데 둘다 진짜 아닌것 같아요 . 저도 남매로 컸는데 솔직히 욕실에 브래지어 같은것도 놔두고 나온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 6. ...
    '22.11.2 4:57 PM (222.236.xxx.19)

    아들은 삼각팬티이면 ㅠㅠㅠ 사각팬티이면 뭐 근데 딸은요.??? 엄마랑 남자형제앞에서 그렇게 어떻게 입고 있어요 그건 상상이 잘 안가는데요 ... 근데 둘다 진짜 아닌것 같아요 . 저도 남매로 컸는데 솔직히 욕실에 브래지어 같은것도 놔두고 나온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아무리 아버지가 없다고 해도 너무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아들도 삼각팬티이면 진짜 그모습 너무 흉할것같구요

  • 7. ..
    '22.11.2 4:59 PM (223.38.xxx.106)

    좀 그렇네요.
    저는 남매였는데 집에서 브라도 항상 했고
    남동생은 저보다 더 심해서 사춘기이후
    상의도 문잠그고 갈아입었어요.
    여름이라도 팬티차림 본적도 없네요.
    저희애들 초 고학년인데 속옷차림으로 못있게해요.

    보기싫다고 한마디 하셔도 될듯요.

  • 8.
    '22.11.2 5:11 PM (211.200.xxx.116)

    사각이 무슨 반바지인줄 아시나
    아 싫다싫어 사각팬티도 속옷이에요
    가랑이 벌리면 다 보이고 다리 잘못 움직여도 보이고 아 싫다싫어

  • 9. 말도안돼요
    '22.11.2 7:06 PM (175.114.xxx.96)

    저는 아이 학령기 부터는 집에서 속옷 차림으로 못다니게 했어요.
    어른도 마찬가지고요.
    집에서 허용범위는 노브라에 반바지 정도죠.

  • 10. ....
    '22.11.2 7:1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 너무 싫어요.

    가족들같이 살때 저희 부모님도 생전 안그랬는데 남동생이 군대 다녀오더니만 갑자기 웃통 까고 반바지만 입고 돌아다니더라구요.

    너무 싫었어요. 너무 보기싫다고 니방에서나 그러고 있으라고 정색하고 얘기했더니 그 이후로 안그러더라고요.

    진짜 싫어요.

  • 11. ??
    '22.11.2 7:19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누가요 딸 아들 다 그런다구요? 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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