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설거지 봉사'는 '기획미담'이었다

[00]

장윤선 기자 취재 내용

1. 봉사는 아무 때나 와서 할 수 없다. 미리 신청 받아서 한다. 

그런데 그냥 와서 하겠다고 해서 신부님이 어쩔수 없이 받았다.

2. 사진은 안나의집에서는 찍는 사람이 없다.

(사진이 엄청 많아서 누가 찍었냐고 물어본거)

3. 안수 하는 모습은 사진 찍지 않는다. 신부님들 그거 싫어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8s3IaZ1wZo

안나의 집 홈페이지 가면 아시겠지만

일정표가 있어서 해당 날짜에 봉사를 하는 시스템이더군요.

설거지 봉사 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저는 많이 해봤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일하는 사람끼리 손발이 맞아야 합니다.

(안나의집은 하루 600명의 식사를 대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날짜에 따라 팀이 들어갑니다.

설거지도 하는 방식이 있고

손 빠르고 늦고 맡은 일이 다 달라서

그냥 장갑 끼고 자리 차지하면 되는 일이 아니란 겁니다.

안나의집처럼 규모가 큰 데는 더 그럴겁니다.

[당연히]

다들 그리 알고있어요.

[미친ㄴ]

GRYB하네요. 하 욕나와. 정말

[..]

아니. 꿩도 아니고 어차피 다 밝혀지게 되어있는데
어쩌면 하나부터 열까지 조작하고 쇼하고…
정말 머리가 더럽게 나쁜모양입니다.

[대선때]

안수기도 사진 찍은거
남편도 대형교회 목사들이 해주고
사진찍어 돌리고
신도들이 보고 감격했겠죠
구약도 외운다는 마누라에
새성경책들고 예배가고

[결국,]

저 행태가 국민을 우롱하는 거와 별반 다를게 없네요. 국민이 우습나봅니다.

[...]

머리가 나쁘니
뭔가 하면할수록 악화일로 ㅎㅎ

[ㅉㅉ]

뭘하든 반칙과 불법
사는 방식이 그런가봐요

[국민이]

개돼지 들이라 우스운가 봅니다
너희들은 내가 보여주는데로 믿어라
이건가?
대한민국 국민들 어쩌다 콜걸에게
이렇게 농락당하고 있나

[아줌마]

상식선에서 하면 분명히 미담인데
뭘해도 자꾸 꼼수, 생색, 기획한 티를 내니
국민들이 칭찬을 해줄수가 없네요.
첩첩산중.

[ㅇㅇ]

뮌 충격씩이나 저 기사 나왔을때 다 예상한거 아닌가요
전 신부님이 왜 그랬을까 의문이네요 페북에 올린 글 ㅜㅜ 아무리봐도 이상했음

[저]

성당 노인대학 밥봉사 2년했는데
설거지 아무나 와서 한다고 좋아하지 않아요
저희도 팀으로 봉사가서 나눠 일합니다
일못하는 사람오면
걸리적 거리기만 합니다
딱 봐도 일도 못하는게 일하는척 쇼한거죠

[...]

이제 돋보이지도 않는다.
가만히 숨만쉬고 있그라...!!

[하 진짜]

미친년 GRYB하네요2222222

[ㆍㆍ]

안수기도 사진 대놓고 찍고 또 그걸 여론에
이용하냐 바보들
3만원쓰레빠에 5만원치마 뭔 팬이 사준
안경테 시전하다 얼마안있다
명품으로 빼입고 명품핸드백에 절가고
안경테옆 명품수입 화장지에 맛갔었는데 그새 까먹었어
그래 기부나 좀했나.했음 기부영수증도 찍어 올리지

[징그러워]

들이대는 짓이 조폭들이 하는 짓과 비슷하네요.
하긴 남편이

[ᆢ]

충격은 무슨
이미 딱보고 알았는데

[진짜]

다른 거 다 떠나서
여러 신들을 우롱한 죄
이건 기본

안수기도하는 걸 사진찍어 뿌리다니

[ㅎㅎ]

뭘하든 반칙과 불법
사는 방식이 그런가봐요222222222

[dlf]

점쟁이가 못들어가게 한거 아닌가요

[와]

미친년 GRYB하네요 3333333333333333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600명의 식기는 어디에?
집에서 밥도 안하고 남편이 한다던데
행여나 설거지 봉사하러 갔을라고..
우리가 그간 김정숙여사의 봉사 사진을 봐서 알지만
그 복장이 어딜봐서 봉사간 사람의 복장입디까..

[....]

뭘해도 꼼수.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