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탓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1. 마음속에
'22.11.26 8:30 PM (59.1.xxx.109)열등의식이 있는사람
2. ..
'22.11.26 8:32 PM (211.248.xxx.41)어엇? 세상 혼자 잘났는데
열등의식이 있을까요?3. 00
'22.11.26 8:32 PM (117.111.xxx.104)난 완벽하고 흠없는 사람이야
뭐 이런 거 아닐까요4. ....
'22.11.26 8:33 PM (221.157.xxx.127)시어머니가 그렇게 키워서그래요 넘어지면 가만있는 바닥 때찌때찌하고 울아들가는길에 이런게 왜있냐 부딪쳐도 물건탓 ㅎㅅㅇ
5. 이걸
'22.11.26 8:40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여기 물어보는 것 자체가 이미 가스라이팅 된 상태
지랄하네
한 마디 던져주면 끝날 일이에요6. …
'22.11.26 8:50 PM (211.248.xxx.41) - 삭제된댓글그쵸.. 정말 내가 잘못한건가? 순간 벙쪘는데
다시 이성을 찾았어요
근데 매사에 이런 식이라서 제가 돌겠네요
4살 딸한테도 교묘하게 아이탓 하는 화법 쓰는데
웃기지도 않아요7. 지랄하네
'22.11.26 9:07 PM (121.170.xxx.122)사이다~~~~^^
8. …
'22.11.26 9:09 PM (211.248.xxx.41)그냥 이 글 그대로 보여줄까봐요
반성좀 하라고
지랄하네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먼저 욕한 쪽은 남편이에요9. ...
'22.11.26 9:17 PM (211.234.xxx.21) - 삭제된댓글그런성격 여기 글 보여줘봤자 이런 사이트 보지 마라할걸요
이런걸 물어보는게 님이 일단 의존적? 성향이라
남편뿐아니라 남들 눈치보고 말하는 타입
일단 본인 생각이 그러하다면 남편에게 직접말하고
바뀌는거는 원글부터 바꾸세요.10. ...
'22.11.26 9:18 PM (211.234.xxx.21)그런성격 여기 글 보여줘봤자 이런 사이트 보지 마라할걸요
이런걸 물어보는게 님이 일단 의존적? 성향이라
남편뿐아니라 남들 눈치보고 말하는 타입
일단 본인 생각이 그러하다면 남편에게 직접말하고
바뀌는거는 원글부터 바꾸세요
그래야 남편에게 할 말 하죠11. 일희일비금지
'22.11.26 9:19 PM (210.126.xxx.33)우리집에도 그런거 하나 있어요~
남탓에 남 깎아내리기,빈정거리기 선수.
이젠 제 탓해도 전처럼 화도 안나요.
ㅂㅅ이 또 저러는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신경 안쓰기 노력중.12. ..
'22.11.26 9:50 PM (59.15.xxx.236) - 삭제된댓글그건 중딩들이 하는 거잖아요
엄마 때문에, 엄마가 하라해서 등등
미성숙한거죠 ㅡㅡ13. ㅇㅇ
'22.11.26 10:51 PM (175.213.xxx.78)세상 혼자 잘났다고 그러셨죠? 그게 자아가 비대해서 그래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고 자기만 선하고 자기만 잘났고. 그래서 타인에 의한 사소한 피해도 넘어가지 못해요.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자신이기 때문에 사소한 피해를 몇만배 부풀려서 남을 원망하고 세상을 비관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명백한 자기 실수래도 절대로 인정못하고 심지어 20년전, 30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그 문제의 발단이 된 사람 원망을 해요. 이런 사람들이 또 아주 바보는 아니라서 사실 그게 자기 실수고 자기 인생이 뭐같은 건 자기가 모자라서 그런 거란 것도 알아요. 하지만 의식적으로는 절대 인정 안하죠. 그래서 항상 남이랑 비교하고 열등의식에 차있고 사소한 일에 공격적이고 그래요. 진짜 절대 멀리해야할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