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맛할머니란 요리유튜브 되게 힐링되네요
윤이련 이분께 배울게 되게 많더라고요
이남자의 cook.은 쉽게.알려주고
오늘 우연리 손맛할머니라는 요리유튜브 알게 되었는데
요리는 쨟게 보여주고 가족이 농사짓고 음식해셔 먹방하는.모습을 더 길게 보여주는데 카메라 앞이라 그런지.몰라도
할머니 할아버지 서로 위하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고
그냥 힐링이 되네요
1. ..
'22.11.26 9:31 PM (182.229.xxx.243)저도 구독해놓고 보는 몇 안 되는 채널이예요 가족들이 다 인품 좋고 교양있어 보여서 좋아요
2. ㅐㅐ
'22.11.26 9:34 PM (1.237.xxx.83)저도 82통해 알게 되어 구독중이에요
대박이도 귀엽고
할아버지 할머니 농사짓는 모습도 좋고
조용하니 평안한 풍경도 좋아요
저는 양가 어머니가 안계셔서
할머니 요리과정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유튜브보며 힐링하고
퇴근후 집밥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3. 저만 삐뚤어짐
'22.11.26 10:14 PM (121.144.xxx.241)볼때마다 할아버지..할머니 표정이 너무 가식적이라 불편해서 안보게 되여.아들들은 괜찮은데 할아버지 먹는 게 완전 연극하눈 사람같아요. 저만 그리 느끼나요.ㅠ
4. ^^
'22.11.26 10:18 PM (211.110.xxx.91)저도 82에서 보고 몇 번 보니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윤이련님은 가끔 찾아 봐요.5. ㅁ
'22.11.26 11:00 PM (112.187.xxx.82)그냥 자연스럽고 펀안하던데요
사는 모습 그대로 ᆢ
저는 너무 이쁘게 이쁘게 보이려는 젊은 유투버들보다는
더 선호해요6. 이거 너무 웃겨요
'22.11.27 12:00 AM (211.215.xxx.21)할머니 할아버지 작위적이에요.
다 큰 아들 둘 너무 뻘쭘할 거 같은데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계속 하네요.
음식은 저도 먹고 싶어요. 근데 뭔가 좀 부자연스럽고 웃겨요7. 저만
'22.11.27 12:33 AM (116.32.xxx.131)그런게 아니었군요~~^^;;
맹글어진 느낌~~이랄까
물론 카메라 앞이라 그런거겠지만요~^^
할머니 혼자 잡술땐 그나마 봤는데
온가족이 나오고부턴 안보게 되더라구요~8. 할부지
'22.11.27 1:17 AM (1.227.xxx.183)치아가 안 좋아 잡수시는 게 부자연스런 거.
할머니 여든을 바라보는 연세에 요리하는 것도
대단, 잡수시는 건 더 대단하죠.
입맛없을때 할머니 잡수시는 모습뵈면 없는 입맛도
돌아오죠. 저 연세에 어찌 저리 요리에 농사에 할 수
있을까, 타고난 건강이 부러웠는데 젊은 시절 유방암을
앓으셨더라구요. 물안개 가득한 날의 시골풍경 날이
흐리면 흐려서 화창하면 그래서 또 좋은 길이 끝나는
그집 풍경이 좋아서 저의 요즘 최애 프로.
마루와 대박이도 이쁘고.9. 할머니가
'22.11.27 1:20 AM (1.227.xxx.183)재주가 많으셔요.
춤도 잘 추고
그림도 잘 그리고
시도 잘 짓구요.
뭐든 열심히 하는 스타일.~